관광비자 신분 변경 후 관광비자 유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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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제가 쇠고기 파동때 한번 관광비자 거절되고(사실 관용여권과 관련 편지 외 기타 서류를 아무 것도 가져가지 않음) 한 달 내에 재신청(모든 서류 구비)해서 어렵게 10년짜리 비자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들어올때 B2로 6개월 받고 입국했습니다. 현재 12월이면 5개월째가 되어갑니다. 내년 4월에 H1b신청을 넣으려고합니다.

 

 

1. 신분변경(F1) 하면 추후에 관광비자 10년짜리는 무효화 되는것인지요? 여권을 새로 받으면 주한미국 대사관에서 추후에 캔슬시킬 수 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서 별 문제가 않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보니까 실제로 10명 중 7명은 관광비자가 살아있어도 입국시에 신분변경이 뜨면 입국 거부를 당했고 운이 좋은 2-3명은 들어오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실제고 미국에서 불법한 기록이 없고 합법적으로 신분변경을 해도 추후에 관광비자의 재사용은 어려워지는지요? 그리고 나중에 실제로 석사나 박사 공부를 할때 주한미 대사관에 가면 신분변경으로 인해 F1비자 발급은 불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2. 무비자입국이 올 11월부터 시행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실제로 비자를 가진 사람의 경우도 앞으로는 입국시 3개월 받을 확률이 높다고 들었고 미국내 신분변경도 점차 없어질 전망이 있던데.. 어떤가요?

 

 

3. 이번에 관광비자 받고 들어올때 한번 거절되었잖아요. 물론 한 달 내에 재신청해서 받긴했지만, 나중에 무비자로 입국시에 한번이라도 비자 거절된 기록이 있는 사람은 무비자 입국이 않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저의 경우도 힘든가요? 

 

4. 제 전공이 교육학/ 부전공이 영어교육입니다. 내년에 H1b 신청할 때 유통회사(마트) 인사파트를 맡게될 것 같은데, 사실 전공과 100프로 매치가 어렵다고 생각해서요. 그렇다면 그냥 학생비자로 돌려도 나중에 관광비자로 들어올때 괜찮을까요?

 

 

5. 제가 듣기로 나중에 혹시라도 미국에서 H1b가 되더라도 한국에서 H1b 받을때 의심을 받지 않으려면 학생신분변경(사설 랭귀지 어학원/ 4년제 졸업했기때문/ 영어교육 부전공) 보다는 관광비자 연장하는 것이 오히려 한국 인터뷰에서 의심의 소지가 낮다고 하던데, 그 말이 사실인지요? 

 

 

6. 연장이든 신분변경이든 유효한 신분에서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최대 늦어도 얼마 전에 넣어야 문제의 소지가 없는지요?

 

 

7. 임시 관용 여권을 들고와서 6개월 남아있습니다. 여기서 신분변경을 하려면 여권이 6개월 이상 유효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학생신분변경도 오래걸려서 여권 6개월 유효를 빌미로 거절될 수 있다고해서 한국 외통부에 맡겨놓은 10년짜리 일반 여권으로 대체해야하는지요? 아니면 외통부에 요청해서 10년 여권 사본을 팩스만 받아 이민국 서류에 첨부해도 되는지요? 혹자는 이번에 미국 입국시에 이민국 직원이 입국시 조사한 여권이어야만한다고해서, 한국에서 외통부에 단순히 팩스 요청만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한국에서 구여권을 발송해달라고해서 미국에 들어올때 가져온 관용여권을 보이드시켜야하는지요?

 

 

 

변호사님, 너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