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자 없이 각종 일러스트 상품(스티커나 엽서 등)을 판매하는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나요?
-> 소액의 이득이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식품의 경우 허가를 받아야해, 개인이 따로 판매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만.
페어에 나오는 물품의 경우, 소량의 물건이며, 발생하는 이득또한 적어 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2. 그렇다면 세금? 과 관련해서 어떻게 절차가 이루어지는지..?
-> 달인가 연인가로 소득을 책정하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몇 만원 이하의 소소한 소득이므로 따로 세금이 계산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정확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소득이 발생해야 세금이 계산되는 것으로 압니다.)
3. 또 별개로 아이돌이나 배우 연예인의 팬들이 연예인을 대상으로 그리는 팬아트를 판매하는게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는게 아닌지, 또 이렇게 판매 하는게 문제가 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 이는 일종의 그레이존입니다. 문제가 되고 회사에서 하지 말라 명시한 곳은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와같은 활동이 연예인 홍보도 되고, 팬들끼리의 친목도 다져지는 등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생각하여 묵인하죠.
회사에서 내는 공식 굿즈를 따라 만들지 않는 이상, 회사에서 직접 언급이 없는 이상은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디지털일러스트레이션과에 진학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저희 학교에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디지털일러스트레이션과가 개설되어 있어요!
학생들은 교육 과정을 수료한 후 웹소설 삽화가나 게임 원화가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요.
교수님들께서 과제물이나 작품들을 직접 코칭해주시면서 공모전 참가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어
교육 과정 내에 다양한 공모전 참가 경험도 쌓을 수 있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수상경력 또한 차곡차곡 쌓아나가실 수 있을 거예요.
공모전 뿐아니라 매해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 참가하면서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간 굿즈들도 판매해보고
중,고등학교로 특강을 나가 강사가 되어보기도 하는 등 실습활동, 대외활동 경험을 많이 지원하고 있거든요.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프로그램 사용법을 배우는 기본 교육 과정외에 세분화된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전문과정과 실무 특강, 방학중 자격증 특강을 통해 자격증 취득 또한 수월하게 하실 수 있구요.
공모전 참가 외에도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전시 참가 같은 실습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어
교육 과정 내내 일러스트레이터 분야의 현장 경험도 충분히 하고
현업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교수진들을 통해 관련 분야 인맥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그럼 자연스럽게 작업물 의뢰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수도 있고 관련 회사에 대한 정보도 더 많이 얻으실 수 있겠죠.
저희 학교의 경우,
내신, 수능성적 반영없이 비실기전형으로 면접을 통해 전공에 대한 열의가 있는 학생을 선발하고 있어요.
처음 그림을 그리는 학생도, 게임회사에 들어가거나 편입을 하는 등, 쉽게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서 자신만의 꿈을 이루고 있답니다.
입학하게 되면 현재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나 삽화가,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교수님들께 직접 지도를 받으실 수 있고, 재학 중에 웹소설 삽화가가 되어 활동하는 학생도 있어요.
http://www.sart.ac.kr/
관련 분야로의 취업에 유리한 조건들을 차근차근 갖춰나갈 수 있는 저희 학교 교육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라요 : )
입학이나 원서접수 등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은 경우, 입학 관리처 (Tel :: 02-379-0007)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안내가 가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