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모님.. 이혼사유 될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내공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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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제 중1입니다.
집에는 언니가 있는데 언니는 중3이구요.
7월달 정도부터 부모님께서싸우셨습니다.
엄마는 이혼을 요구하는데 아빠는 자꾸 싫다고 그러시고..
엄마의 이혼요구는 아빠께서는 맨날 밤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시는데 엄마께서 12시라도
좀 늦게 들어오면 뭐라고 하시는 것과
엄마친구분중에서 집을 나가셨다 들어오신분이
있는데 그 친구분하고 저랑 셋이서 잠깐
공원에 갔다왔는데 그거 가지고도 뭐라고 하고...
그래서 엄마는 전에는 언니랑 제가 어리니까
참고 사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희들이 다 컸고 참기도 힘들다고
이혼을 요구 하시는 겁니다.
어느날 저녁에
막 아빠는 잘 하지도 못하시는
술을 계속 드시면서 엄마랑 싸우셨습니다.
엄마는 아빠랑 대화를 하고 싶은것인데
아빠는 자꾸 엄마한테 큰소리 치시고
어쩌다 보니 언니가 거실로 나왔고.
제방에 있던 저도 나왔습니다
그이유는 아빠께서 얘기를 하시다가
라이터를 키시더니 가족끼리 다 동반자살
하자고 하셔서 언니와 저는
아빠를 말렸습니다. 그래서 대충 그때는 넘어갔구요
제가 자고있는데 그날밤 새벽 2시쯤까지
아빠랑 엄마랑 얘기중이시더군요
그래서 몰라 딱 봤더니 아빠가 엄마한테
미친X 이런욕석을 퍼부으면서 갑자기
엄마한테 달려가 목을 조르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그떄 깜짝놀라서 무릎꿇고 그러지 말라고
울면서 아빠께 말하였고 아빠는 그만두시고
빨리 들어가 자라고 했습니다. 저는 걱정도
됬지만 아빠한테 한번더 그러지 말라고
말을 한뒤에 들어가 잤습니다.
그다음날 아침 아빠께서는 회사갈
시간이 되셨는데도 일어나시질 안으셨습니다.
제가 학교갈때쯤에 일어나셔서는
엄마랑 얘기를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혹시 아빠가 엄마를 죽일까봐
작은쪽지로 아빠 어제밤처럼 엄마한테
그러시면 안되요. 라고 쪽지를 남기고
학교를 갔습니다. 저도 물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요. 아빠께서 그날 언니랑 저랑
학교를 간뒤에 엄마목을 또 졸랐고
엄마를 때릴려고 어깨도 막 밀치고 그랬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막 편지를 2~3장을 썼는데요
내용을 보니까 더이상은 있는정없는정 다 떨어질것
같다면서 그만 이혼하자면서 정말 나도
이런말까진 하기 싫었어 미안해..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저는 이 편지를 보는순간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도 모르는척 하고 지냈는데
아빠께서 엄마에게 편지를 쓰신겁니다.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그래도 아직까지 엄마는 아빠가 용서가
안된다고 그러시면어 아빠가 엄마한테
안방에 들어와서 자라고 해도
거실에서 언니 나 이렇게 셋이서 잡니다.
아빠는 그날이후로 계속 술과 담배를
하루종일 하시고 계십니다.
어제는 거실에서 엄마랑 언니랑 저랑
자고 있는데 아빠랑 엄마께서 싸우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살짝 눈을 떠보니
엄마옆에 아빠가 앉아계셔서 엄마한테
뭐라고 뭐라고 하시는 겁니다. 저는 일단
자는척을 했습니다 .얘기가 끝나고 아빠는
또 술을 마셨습니다. 저는 걱정이 되서
아빠께 아빠 술그만드세요 하고 말을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빠께서 맥주랑 소주랑 섞어서
드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또 아빠 술 만이먹으면
건강에 안좋아요 그랬더니 건강않좋아져서 빨리 뒤지면되지
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원래 저희 아빠는 욕도
잘하시고 성격도 욱하는 성질이 계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너무 기분이 나빴기 때문에
그냥 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빠께서
나가시는 겁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엄마께서 아빠가 아직까지도 안들어왔다며
깜짝놀라시는 겁니다. 그런데 그때 아빠가 들어오셔서
저는 자는척을 했고 아빠랑 엄마 둘다 회사를 가셨습니다.
아빠께서 엄마를 떄릴려고 하신것과
목을 졸랐고 아빠는 하면서 엄마는 못하시게
하는거.. 이런것등이 이혼사유가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이런거 엄마나 아빠께
들키면 혼나는데요.. 그래도 저는
저희 아빠도 제가 사랑하는데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이혼시켜 드릴려고 이렇게 글을썼습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내공 많이 걸게요..
그리고 언니와 저의 양육권을 엄마께서
맡으실수 있을까요 ??
저는 현제 중1입니다.
집에는 언니가 있는데 언니는 중3이구요.
7월달 정도부터 부모님께서싸우셨습니다.
엄마는 이혼을 요구하는데 아빠는 자꾸 싫다고 그러시고..
엄마의 이혼요구는 아빠께서는 맨날 밤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시는데 엄마께서 12시라도
좀 늦게 들어오면 뭐라고 하시는 것과
엄마친구분중에서 집을 나가셨다 들어오신분이
있는데 그 친구분하고 저랑 셋이서 잠깐
공원에 갔다왔는데 그거 가지고도 뭐라고 하고...
그래서 엄마는 전에는 언니랑 제가 어리니까
참고 사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희들이 다 컸고 참기도 힘들다고
이혼을 요구 하시는 겁니다.
어느날 저녁에
막 아빠는 잘 하지도 못하시는
술을 계속 드시면서 엄마랑 싸우셨습니다.
엄마는 아빠랑 대화를 하고 싶은것인데
아빠는 자꾸 엄마한테 큰소리 치시고
어쩌다 보니 언니가 거실로 나왔고.
제방에 있던 저도 나왔습니다
그이유는 아빠께서 얘기를 하시다가
라이터를 키시더니 가족끼리 다 동반자살
하자고 하셔서 언니와 저는
아빠를 말렸습니다. 그래서 대충 그때는 넘어갔구요
제가 자고있는데 그날밤 새벽 2시쯤까지
아빠랑 엄마랑 얘기중이시더군요
그래서 몰라 딱 봤더니 아빠가 엄마한테
미친X 이런욕석을 퍼부으면서 갑자기
엄마한테 달려가 목을 조르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그떄 깜짝놀라서 무릎꿇고 그러지 말라고
울면서 아빠께 말하였고 아빠는 그만두시고
빨리 들어가 자라고 했습니다. 저는 걱정도
됬지만 아빠한테 한번더 그러지 말라고
말을 한뒤에 들어가 잤습니다.
그다음날 아침 아빠께서는 회사갈
시간이 되셨는데도 일어나시질 안으셨습니다.
제가 학교갈때쯤에 일어나셔서는
엄마랑 얘기를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혹시 아빠가 엄마를 죽일까봐
작은쪽지로 아빠 어제밤처럼 엄마한테
그러시면 안되요. 라고 쪽지를 남기고
학교를 갔습니다. 저도 물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요. 아빠께서 그날 언니랑 저랑
학교를 간뒤에 엄마목을 또 졸랐고
엄마를 때릴려고 어깨도 막 밀치고 그랬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막 편지를 2~3장을 썼는데요
내용을 보니까 더이상은 있는정없는정 다 떨어질것
같다면서 그만 이혼하자면서 정말 나도
이런말까진 하기 싫었어 미안해..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저는 이 편지를 보는순간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도 모르는척 하고 지냈는데
아빠께서 엄마에게 편지를 쓰신겁니다.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그래도 아직까지 엄마는 아빠가 용서가
안된다고 그러시면어 아빠가 엄마한테
안방에 들어와서 자라고 해도
거실에서 언니 나 이렇게 셋이서 잡니다.
아빠는 그날이후로 계속 술과 담배를
하루종일 하시고 계십니다.
어제는 거실에서 엄마랑 언니랑 저랑
자고 있는데 아빠랑 엄마께서 싸우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살짝 눈을 떠보니
엄마옆에 아빠가 앉아계셔서 엄마한테
뭐라고 뭐라고 하시는 겁니다. 저는 일단
자는척을 했습니다 .얘기가 끝나고 아빠는
또 술을 마셨습니다. 저는 걱정이 되서
아빠께 아빠 술그만드세요 하고 말을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빠께서 맥주랑 소주랑 섞어서
드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또 아빠 술 만이먹으면
건강에 안좋아요 그랬더니 건강않좋아져서 빨리 뒤지면되지
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원래 저희 아빠는 욕도
잘하시고 성격도 욱하는 성질이 계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너무 기분이 나빴기 때문에
그냥 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빠께서
나가시는 겁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엄마께서 아빠가 아직까지도 안들어왔다며
깜짝놀라시는 겁니다. 그런데 그때 아빠가 들어오셔서
저는 자는척을 했고 아빠랑 엄마 둘다 회사를 가셨습니다.
아빠께서 엄마를 떄릴려고 하신것과
목을 졸랐고 아빠는 하면서 엄마는 못하시게
하는거.. 이런것등이 이혼사유가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이런거 엄마나 아빠께
들키면 혼나는데요.. 그래도 저는
저희 아빠도 제가 사랑하는데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이혼시켜 드릴려고 이렇게 글을썼습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내공 많이 걸게요..
그리고 언니와 저의 양육권을 엄마께서
맡으실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