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이혼소장을 받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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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3년차 아빠입니다.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여 그래도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얼마전 (7월 초쯤으로 생강됨)작은 말다툼으로 집을나가버린아내가 이혼을 요구해왔습니다..
집을 나가도 저도 다시 데려올라고 친정에 가서 장모님과 처남 앞에서 내가 잘못했으니 집에들어가자고도해보고
이래도안되서 겁을 준다 생각에 법원앞에 까지도 가보고..해도 안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일이 커지고 커지고 이혼을 요구해왔고 저도 이혼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몇일전 술먹고 저에게 전화해 다시 들어오면 잘해줄꺼냐고 너나 아직도 좋아하냐고...이런말을 하기에 저도 솔직히 나쁘지는 않은생각에 첨엔 힘들어도 다시시작한다는 생각을가지면 다시할수 있을꺼야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다음날 전화를걸었습니다 하지만 전날 한 이야기를 기억하면서도 그건아니라더군요 저를 가지고 논다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오늘 이혼소장을 받았어요 이혼소장에 청구원인에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말들뿐입니다 모든게 제잘못이고 없던일도만들고... 욕을했다고하고 맞을까봐 못들온다그러고 아주 어쩌구니가 없습니다...
정말 화가나서 전화해서 따졌더니 이게 왠막말입니까... 저에게 위자료청구는 물로 양육권까지 빼았아간다는겁니다... 너무화가나서 욕해버리고 끊었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이혼소장에 제가 소송비도 다내야한다고 나와있고... 머 맞고소같은거 없나요 정말 정이 떨어져버립니다.. 저도 이혼하고싶어요...
근데 위자료 못줘요 저도 요즘 정말 힙들고요
지금 제사정은 딸아이는 제가 데리고 있고 낮에는 저희 어머니가 봐주시고 어린이집도 가끔 갑니다 (정부보조금)
저녘에는 제가 좀 보구요 놀아주고요...
저는 사업한지 일년됐고요... 조명가게 운영하고있고....전기공사도하고있습니다..
근데 요즘 일도 그렇고 수금도안되고 자재 외상값도 오백만언이나 있고요...(이건 값을수는 있고요)
저희딸은 제가 정말 키우고 싶고요...(집나간 아낸 집나간이후로 딸아이 얼굴한번 안봤습니다)
위자료 못줘요 (저도 잘못이 있다고보고요 아내도 잘못이 있다고봅니다.. 이런이야기 해봤고요)
양육권 친권 모두 제가가지고 싶고요
아내에게는 전 아무것도 받고싶지않아요 ( 양육비고뭐고 필요없음 제가 벌어 키울래요 )
어떻해야하나요 정말 좋은 답변좀해주세요
도와주세요...
전 다른건 다 필요없어요
제 딸아이만 저에게 있다면
참고로..아내가 나갈때 아내통장잔고 백마원정도... 그리고 목걸이 순금 10돈 팔찌순금 10돈 제 반지순금 10돈
제 팔찌 18케이 10돈, 14케이 커플반지 두개, 다이아반지 3캐럿인가? (저희 어머니가해주신거) 이정도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저희 딸아이 통장에 있는 돈 50만원정도 나가서 쓰고요...
전 27살 입니다...
딸 정말 사랑합니다...뺏기기시러요....
그냥 저희 부녀 행복만들며 살고시퍼요 이젠 그사람과 이혼하고 살래요...
그냥 제꺼안뺏기고 제가 현비키울수있는 방법만 가르쳐주세요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결혼3년차 아빠입니다.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여 그래도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얼마전 (7월 초쯤으로 생강됨)작은 말다툼으로 집을나가버린아내가 이혼을 요구해왔습니다..
집을 나가도 저도 다시 데려올라고 친정에 가서 장모님과 처남 앞에서 내가 잘못했으니 집에들어가자고도해보고
이래도안되서 겁을 준다 생각에 법원앞에 까지도 가보고..해도 안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일이 커지고 커지고 이혼을 요구해왔고 저도 이혼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몇일전 술먹고 저에게 전화해 다시 들어오면 잘해줄꺼냐고 너나 아직도 좋아하냐고...이런말을 하기에 저도 솔직히 나쁘지는 않은생각에 첨엔 힘들어도 다시시작한다는 생각을가지면 다시할수 있을꺼야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다음날 전화를걸었습니다 하지만 전날 한 이야기를 기억하면서도 그건아니라더군요 저를 가지고 논다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오늘 이혼소장을 받았어요 이혼소장에 청구원인에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말들뿐입니다 모든게 제잘못이고 없던일도만들고... 욕을했다고하고 맞을까봐 못들온다그러고 아주 어쩌구니가 없습니다...
정말 화가나서 전화해서 따졌더니 이게 왠막말입니까... 저에게 위자료청구는 물로 양육권까지 빼았아간다는겁니다... 너무화가나서 욕해버리고 끊었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이혼소장에 제가 소송비도 다내야한다고 나와있고... 머 맞고소같은거 없나요 정말 정이 떨어져버립니다.. 저도 이혼하고싶어요...
근데 위자료 못줘요 저도 요즘 정말 힙들고요
지금 제사정은 딸아이는 제가 데리고 있고 낮에는 저희 어머니가 봐주시고 어린이집도 가끔 갑니다 (정부보조금)
저녘에는 제가 좀 보구요 놀아주고요...
저는 사업한지 일년됐고요... 조명가게 운영하고있고....전기공사도하고있습니다..
근데 요즘 일도 그렇고 수금도안되고 자재 외상값도 오백만언이나 있고요...(이건 값을수는 있고요)
저희딸은 제가 정말 키우고 싶고요...(집나간 아낸 집나간이후로 딸아이 얼굴한번 안봤습니다)
위자료 못줘요 (저도 잘못이 있다고보고요 아내도 잘못이 있다고봅니다.. 이런이야기 해봤고요)
양육권 친권 모두 제가가지고 싶고요
아내에게는 전 아무것도 받고싶지않아요 ( 양육비고뭐고 필요없음 제가 벌어 키울래요 )
어떻해야하나요 정말 좋은 답변좀해주세요
도와주세요...
전 다른건 다 필요없어요
제 딸아이만 저에게 있다면
참고로..아내가 나갈때 아내통장잔고 백마원정도... 그리고 목걸이 순금 10돈 팔찌순금 10돈 제 반지순금 10돈
제 팔찌 18케이 10돈, 14케이 커플반지 두개, 다이아반지 3캐럿인가? (저희 어머니가해주신거) 이정도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저희 딸아이 통장에 있는 돈 50만원정도 나가서 쓰고요...
전 27살 입니다...
딸 정말 사랑합니다...뺏기기시러요....
그냥 저희 부녀 행복만들며 살고시퍼요 이젠 그사람과 이혼하고 살래요...
그냥 제꺼안뺏기고 제가 현비키울수있는 방법만 가르쳐주세요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