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혼도장을 안찍어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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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에 임신하고 아기 낳아서 돌도 안 지난 아기 엄마입니다
남편과 살면서 성격차이와 집안 문제로 자주 싸웠습니다
남편과 작은 몸싸운도 했으며 남편이 던진 물건데 맞아서 발등에 상처도 있습니다 과호흡도 왔었습니다
아버지와 남편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집안문제로 아버지가 언성높혀 말하여 그거에 기분이 나빠 남편은 아버지와 1년간 연락을 단절하고 살았습니다
남편의 잘못이 없는 건 아닙니다 집안문제의 시작은 남편이 만들었습니다
근데 1년동안 연락을 안하던 남편이 돈이 급해 돈 천을 아버지께 전화하여 사과도 아닌 안부와 돈 얘기를 했습니다
아버지는 지금 생활이 어려워 힘들다고 말하였고 그 뒤로도 문자로 500을 얘기하고 저에게도 연락해보라고 하여 전화했습니다
아버지는 당연히 힘들다고 그러시며 남편을 이제 안보겠다고 하십니다 그 사건에 대하여 말하고 사과도 아닌 돈부터 얘기하여 기분이 나쁘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랑 통화한건 말하지 말라고 하여서 저는 남편에게 전화 안받는다고 하니 또 문자라도 남기라고 그래서 안된다고 말하다가 싸웠습니다 솔직히 통화했고 생활이 힘들어서 못도와주신다 근데 오빠는 어떻게 말했길래 아버지가 통화한거 비밀로 하라고 그러냐고 말했더니 돈 도와주기 싫으면 싫은거지 무슨 지기 탓을 하냐고 화를내기 시작하여 싸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화가나 아기를 데리고 집을 나가려고 하다가 시간도 늦었고 이시간에 어딜가나 싶어서 안나가려고 짐을 싸다가 남편에게 지금 나가서 뭐하냐 너랑 내일 이혼도장 찍고 가는게 좋겠다고 말하고 아기방가서 아기를 재웠는데 재울때 저희 아버지께 카톡으로 우리 가정도 파탄내지는 맙시다.
00이 집 나갑니다 잘 키워주쇼.. 10줄이상 보냈지만 요약하자면 이렇게 보냈더군요
몇백번을 고민해도 서로 의견은 좁혀질거 같지 않아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제가 이혼 얘기를 꺼냈더니 자기는 이혼할 생각이 없고 저희 가족만 안보면 그만이라고 합니다
제가 나는 이혼할거고 내가 아기 키우겠다니까 아기는 자기가 키우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육아를 도와줬지만 결국 주양육자는 저 입니다
젖병도 못물리고 잠도 못재웁니다 아기 교육 ? 그런거 지식 없습니다
이혼 도장을 찍어주지 않아 짐싸서 아기랑 도망가려고 합니다
나중에 이혼소송이 들어오면 분리하게 적용될까요 ?
아이는 꼭 제가 데리고 오고 싶습니다
이혼도장 안찍어주는데 어쩌죠 그냥 이집에서 버텨야하나요 ?
집이 1억2천 전세로 20프로 납부하고 신생아특례대출로 들어왔습니다 둘 다 이 집에서는 안살거 같은데 새입자 구하면 해결이 될까요 ? 그리고 만약에 못구하면 부담은 반반하나요 ?
아파트청약 당첨 되었습니다 남편통장으로 당첨이며 명의도 남편입니다
계약금의 1000은 저희 집에서 했습니다
아파트 명의는 남편이 가지고 저는 1000만원을 받는걸까요?
남편과 살면서 성격차이와 집안 문제로 자주 싸웠습니다
남편과 작은 몸싸운도 했으며 남편이 던진 물건데 맞아서 발등에 상처도 있습니다 과호흡도 왔었습니다
아버지와 남편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집안문제로 아버지가 언성높혀 말하여 그거에 기분이 나빠 남편은 아버지와 1년간 연락을 단절하고 살았습니다
남편의 잘못이 없는 건 아닙니다 집안문제의 시작은 남편이 만들었습니다
근데 1년동안 연락을 안하던 남편이 돈이 급해 돈 천을 아버지께 전화하여 사과도 아닌 안부와 돈 얘기를 했습니다
아버지는 지금 생활이 어려워 힘들다고 말하였고 그 뒤로도 문자로 500을 얘기하고 저에게도 연락해보라고 하여 전화했습니다
아버지는 당연히 힘들다고 그러시며 남편을 이제 안보겠다고 하십니다 그 사건에 대하여 말하고 사과도 아닌 돈부터 얘기하여 기분이 나쁘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랑 통화한건 말하지 말라고 하여서 저는 남편에게 전화 안받는다고 하니 또 문자라도 남기라고 그래서 안된다고 말하다가 싸웠습니다 솔직히 통화했고 생활이 힘들어서 못도와주신다 근데 오빠는 어떻게 말했길래 아버지가 통화한거 비밀로 하라고 그러냐고 말했더니 돈 도와주기 싫으면 싫은거지 무슨 지기 탓을 하냐고 화를내기 시작하여 싸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화가나 아기를 데리고 집을 나가려고 하다가 시간도 늦었고 이시간에 어딜가나 싶어서 안나가려고 짐을 싸다가 남편에게 지금 나가서 뭐하냐 너랑 내일 이혼도장 찍고 가는게 좋겠다고 말하고 아기방가서 아기를 재웠는데 재울때 저희 아버지께 카톡으로 우리 가정도 파탄내지는 맙시다.
00이 집 나갑니다 잘 키워주쇼.. 10줄이상 보냈지만 요약하자면 이렇게 보냈더군요
몇백번을 고민해도 서로 의견은 좁혀질거 같지 않아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제가 이혼 얘기를 꺼냈더니 자기는 이혼할 생각이 없고 저희 가족만 안보면 그만이라고 합니다
제가 나는 이혼할거고 내가 아기 키우겠다니까 아기는 자기가 키우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육아를 도와줬지만 결국 주양육자는 저 입니다
젖병도 못물리고 잠도 못재웁니다 아기 교육 ? 그런거 지식 없습니다
이혼 도장을 찍어주지 않아 짐싸서 아기랑 도망가려고 합니다
나중에 이혼소송이 들어오면 분리하게 적용될까요 ?
아이는 꼭 제가 데리고 오고 싶습니다
이혼도장 안찍어주는데 어쩌죠 그냥 이집에서 버텨야하나요 ?
집이 1억2천 전세로 20프로 납부하고 신생아특례대출로 들어왔습니다 둘 다 이 집에서는 안살거 같은데 새입자 구하면 해결이 될까요 ? 그리고 만약에 못구하면 부담은 반반하나요 ?
아파트청약 당첨 되었습니다 남편통장으로 당첨이며 명의도 남편입니다
계약금의 1000은 저희 집에서 했습니다
아파트 명의는 남편이 가지고 저는 1000만원을 받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