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이혼 후 나중에 다시 재결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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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 사건은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저희 엄마는 스무살때 아빠는 서른 몇살 쯤에 서로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아빠네 쪽에서(특히 친할아버지 고모들까지) 엄마랑 결혼하는걸 반대하셨다고 했어요 그래도 아빠는 엄마가 좋으니까 만나서 결혼을 했겠죠 하지만 이건 다 불행이었죠 엄마는 아빠랑 만나면서 연애 한번도 못해보셨고 그대로 결혼을 하셨습니다(결혼식때 제가 엄마 뱃속에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결혼을 하면 축의금을 주는건 당연한건데 저희부모님께서 축의금 받은걸로 신혼여행 가려고 했는데 저희 친할머니께서 다 가져가셨다고 하셨어요 끝까지 돌려주시지도 않으셨고요 결국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셨습니다 근데 엄마께서 저를 낳고 나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애기옷 한벌도 안사주셨다고 하셨어요 동생들한테도요..
그런데 생활비도 거의 백얼마 정도 밖에 안됐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따져도 다섯식구가 됩니다 저는 초6학년때까지만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댁에 같이 살았습니다 근데 제가 유치원때는 잘 몰랐는데 한 초등학교 때 저희엄마를 보는데 조금 눈물이 나더라고요 엄마는 그냥 집안일을 하는 청소부처럼 맨날 빠짐없이 했어요 그래서 할머니는 왜 집청소 안하냐 막 욕하고 소리치시고 엄마는 돈벌러 가도 안됐어요 친구들 만나는 것도 안되고 오로지 집안일 하라고만 하셨어요..그리고 우리는 맛있는거 시켜먹는 것도 금지 우리 엄마도 마음에 쌓였는지 누구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방에서 울기만하셨습니다..근데 저희 막내고모께서 성격이 불같습니다 저희 엄마가 올헤가 되는거잖아요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막말하면 안되는건데 우리 엄마한테 욕하고 신하처럼 부려먹었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저희 엄마랑 막내고모랑 머리채 잡으면서 싸우셨습니다 그때부터 스트레스가 쌓여서 엄마는 탈모처럼 머리가 빠지시고 막그러셨어요 그래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랑 떨어져서 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와서 살게되었죠 근데 조금은 평범하게 살았지만 그것 또한 잠시였던 것 같아요 저희 아빠가 좀 문제였죠..이번에는 엄마가 말씀해주신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 저랑 동생들꺼 보험금에 백만원씩 총합하면 삼백입니다 결국 그돈을 손댔는데 그것때문에 엄마가 할머니한테 도둑으로 오해받았습니다 근데 그걸 또 아빠가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고 하네요..보험은 이제 엄마 쪽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오면서 정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저희 아빠가 가장이잖아요 그런데 엄마가 거의 가장처럼 집청소 일하러 다니시고 그러셨어요 아빠는 일 다니시다가 계속 다른일 찾으시고 못찾으면 일주일 아니면 이주동안 집에 계시곤 합니다 지금은 일 잘 다니고 계세요 근데 하루에 십만원씩 받으시는데 일주일이면 오십이네요 저희는 핸드폰값 티비값 전기세 가스세 물세 자동차세 까지 다 밀린적이 있었는데 거의 엄마께서 다 내주시고 계셨어요 그리고 이번에 아빠가 차사고 났었는디 차랑부딪쳐서 백오십을 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엄마도 너무 살기 싫었는지 아빠랑 이혼하고싶다고 살면서 얘기를 해봤지만 아빠는 몇년이 지나도 아빠는 이혼을 안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엄마는 힘들게 사셨는데 왜 내가 이러고 사냐고 능력없는 남편이랑 사는지 가장이라면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 6월 12일 일요일 쯤에 엄마가 아빠한테 연락을 했나봐요 동생이 말해준건데 이제부터 중요한얘기 입니다 일단 엄마가 아빠랑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빠랑 따로 이야기를 해본다고 하네요 일단 내가 아이 3명 데리고 가겠다 그래서 우린 집을 마련하면서 지내겠다고 하셨고 아빠가 티비세 물세 전기세 등등 집안에 낼거 다내고 이혼은 아직 안했지만 하신다고 하셨고 이혼하고나서 아빠가 여유가 있고 그러면 다시 재결합한다고 까지만 들었습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끝까지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대한 답변 꼭해주세여!!
저희 엄마는 스무살때 아빠는 서른 몇살 쯤에 서로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아빠네 쪽에서(특히 친할아버지 고모들까지) 엄마랑 결혼하는걸 반대하셨다고 했어요 그래도 아빠는 엄마가 좋으니까 만나서 결혼을 했겠죠 하지만 이건 다 불행이었죠 엄마는 아빠랑 만나면서 연애 한번도 못해보셨고 그대로 결혼을 하셨습니다(결혼식때 제가 엄마 뱃속에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결혼을 하면 축의금을 주는건 당연한건데 저희부모님께서 축의금 받은걸로 신혼여행 가려고 했는데 저희 친할머니께서 다 가져가셨다고 하셨어요 끝까지 돌려주시지도 않으셨고요 결국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셨습니다 근데 엄마께서 저를 낳고 나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애기옷 한벌도 안사주셨다고 하셨어요 동생들한테도요..
그런데 생활비도 거의 백얼마 정도 밖에 안됐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따져도 다섯식구가 됩니다 저는 초6학년때까지만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댁에 같이 살았습니다 근데 제가 유치원때는 잘 몰랐는데 한 초등학교 때 저희엄마를 보는데 조금 눈물이 나더라고요 엄마는 그냥 집안일을 하는 청소부처럼 맨날 빠짐없이 했어요 그래서 할머니는 왜 집청소 안하냐 막 욕하고 소리치시고 엄마는 돈벌러 가도 안됐어요 친구들 만나는 것도 안되고 오로지 집안일 하라고만 하셨어요..그리고 우리는 맛있는거 시켜먹는 것도 금지 우리 엄마도 마음에 쌓였는지 누구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방에서 울기만하셨습니다..근데 저희 막내고모께서 성격이 불같습니다 저희 엄마가 올헤가 되는거잖아요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막말하면 안되는건데 우리 엄마한테 욕하고 신하처럼 부려먹었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저희 엄마랑 막내고모랑 머리채 잡으면서 싸우셨습니다 그때부터 스트레스가 쌓여서 엄마는 탈모처럼 머리가 빠지시고 막그러셨어요 그래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랑 떨어져서 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와서 살게되었죠 근데 조금은 평범하게 살았지만 그것 또한 잠시였던 것 같아요 저희 아빠가 좀 문제였죠..이번에는 엄마가 말씀해주신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 저랑 동생들꺼 보험금에 백만원씩 총합하면 삼백입니다 결국 그돈을 손댔는데 그것때문에 엄마가 할머니한테 도둑으로 오해받았습니다 근데 그걸 또 아빠가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고 하네요..보험은 이제 엄마 쪽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오면서 정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저희 아빠가 가장이잖아요 그런데 엄마가 거의 가장처럼 집청소 일하러 다니시고 그러셨어요 아빠는 일 다니시다가 계속 다른일 찾으시고 못찾으면 일주일 아니면 이주동안 집에 계시곤 합니다 지금은 일 잘 다니고 계세요 근데 하루에 십만원씩 받으시는데 일주일이면 오십이네요 저희는 핸드폰값 티비값 전기세 가스세 물세 자동차세 까지 다 밀린적이 있었는데 거의 엄마께서 다 내주시고 계셨어요 그리고 이번에 아빠가 차사고 났었는디 차랑부딪쳐서 백오십을 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엄마도 너무 살기 싫었는지 아빠랑 이혼하고싶다고 살면서 얘기를 해봤지만 아빠는 몇년이 지나도 아빠는 이혼을 안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엄마는 힘들게 사셨는데 왜 내가 이러고 사냐고 능력없는 남편이랑 사는지 가장이라면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 6월 12일 일요일 쯤에 엄마가 아빠한테 연락을 했나봐요 동생이 말해준건데 이제부터 중요한얘기 입니다 일단 엄마가 아빠랑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빠랑 따로 이야기를 해본다고 하네요 일단 내가 아이 3명 데리고 가겠다 그래서 우린 집을 마련하면서 지내겠다고 하셨고 아빠가 티비세 물세 전기세 등등 집안에 낼거 다내고 이혼은 아직 안했지만 하신다고 하셨고 이혼하고나서 아빠가 여유가 있고 그러면 다시 재결합한다고 까지만 들었습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끝까지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대한 답변 꼭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