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이혼 진행 중, 남편이 집 비밀번호를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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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합의 이혼 진행 중이고, 같이 살다가 어느날 남편이 제 차에서 말도 없이 카시트를 빼간게 화가나 제가 집에 있는 컴퓨터를 가지고 나왔어요
그 날 오후 그 사실을 안 남편이 집 비밀번호를 바꿨고,
전 미리 챙겨둔 카드키로 남편 없을 때 집에 들어가서 제 짐 몇가지만 일단 챙겨나왔었어요
그리고 몇일 뒤, 그 전부터 제가 가져가기로 했었던 시스템행거와 제 짐을 싹 다 빼왔어요
그리고 나서 또 비번을 바꾸고 어쨌는지 카드키는 찍히지 않더라구요.
아이는 제가 키우기로 했는데 어린이집 때문에 남편과 함께 머물고 있었고,
그러다 얼마 전 제가 아이를 데려와서 친정에서 키우고 있는데
아이 키울 생각도 없는 사람이 아이 짐을 끼고 주지 않고 있어요
아이 옷이며 신발, 책, 장난감, 분유 등 온갖거 다 끼고 그 카드키 들어와서 찍고 들어가보라며 본인은 비밀번호를 바꾼적이 여태 없었는데 그러니 카드키가 찍혔지라며 우기고 집 앞까지 갔는데도 문을 안열어주는 상태에요
이럴 경우 제가 열쇠공 불러서 따고 들어간 후 아이 물건만 챙겨 나와도 되나요?
그럴거라고 했더니 절도죄라고 그래보라고 난리 치더라구요
열쇠공 연락했더니 비밀번호키는 아예 교체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도 상관없나요?
남편의 짐, 가전 등 다 필요없고 전 아이 짐만 가지고 나오려 합니다
그 날 오후 그 사실을 안 남편이 집 비밀번호를 바꿨고,
전 미리 챙겨둔 카드키로 남편 없을 때 집에 들어가서 제 짐 몇가지만 일단 챙겨나왔었어요
그리고 몇일 뒤, 그 전부터 제가 가져가기로 했었던 시스템행거와 제 짐을 싹 다 빼왔어요
그리고 나서 또 비번을 바꾸고 어쨌는지 카드키는 찍히지 않더라구요.
아이는 제가 키우기로 했는데 어린이집 때문에 남편과 함께 머물고 있었고,
그러다 얼마 전 제가 아이를 데려와서 친정에서 키우고 있는데
아이 키울 생각도 없는 사람이 아이 짐을 끼고 주지 않고 있어요
아이 옷이며 신발, 책, 장난감, 분유 등 온갖거 다 끼고 그 카드키 들어와서 찍고 들어가보라며 본인은 비밀번호를 바꾼적이 여태 없었는데 그러니 카드키가 찍혔지라며 우기고 집 앞까지 갔는데도 문을 안열어주는 상태에요
이럴 경우 제가 열쇠공 불러서 따고 들어간 후 아이 물건만 챙겨 나와도 되나요?
그럴거라고 했더니 절도죄라고 그래보라고 난리 치더라구요
열쇠공 연락했더니 비밀번호키는 아예 교체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도 상관없나요?
남편의 짐, 가전 등 다 필요없고 전 아이 짐만 가지고 나오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