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손가정 배우자 문제

결손가정 배우자 문제

작성일 2013.01.1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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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1년 반 후 집안 가서 인사 후 상견례 후 반년 후 결혼 그리고 2년여 살았네요

연애 한달 했을 때 알아보니 남편집은 결손 가정.. 그보다 더한 건 신내린 집안이더군요

집안 대대로 씨아버지의 어머니떄부터...두대가 그렇게 신내린 사람들. 그리고 씨아버지는 2번 이혼하고 현재 3번쨰 부인과 결혼 안한채 사실혼 관계,... 씨아버지가 명목상 중이어서 절을 하셔서 절에서 일 도와주는 분과 법적 결혼만 안헀지 가정을 이뤄서 재혼한 것과 마찬가지 상태로 오래 지내오셨죠 . 그 씨어머니도 이혼 후 재혼한 분이셔서 각자 동갑내기 남자 형제를 둘씩 데리고 합친 꼴이죠  그 중 씨아버지의 첫번쨰 결혼한 여자의 장남이 제 남편이구요- (신내리기 전 은행 다니고 잘 나갈때 결혼해서 신내리고  풍파난거죠, 씨아버진 고대 출신이랍니다. ) 두번째 부인 사이에는 딸이 있는데 여자분이 데려가서 전 아직 사진 외엔 얼굴 마주한적 없네요,. 문제는 동갑내기 피 안섞인 형제 .. 그리고 그외에도 씨아버지 양녀가 한명 또 있네요. 교사 좋아하시는데 교사인,. 실제 남편과 피섞인 형제는  한명뿐,,. 그외엔 모두 씨아버지 중심으로 맺어진 관계들이죠.

동갑이라 경쟁도 심하고 현재 씨어머니인 분이 자기 자식 세우려 드니 자연히 씨댁 가봤자 우리 내외가 설 자리는 없구요 죽어주고 눈치봐야하죠. 남편과 동갑인 그 아들도 교사 부부.. 경상도에서 교사하죠. 경쟁심 극심한 독한성격.. 씨어머니는 당연 자기 자식 싸고돌고  씨아버지도 현 씨어머니 자식을 더 인정하고 미더워하는.. 감정적으로 더 좋아요. 남편은 믿음직스럽지도 않고 전처는 자길 배신하고 이혼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 자식이 별로인가봐요, 핏줄인데요.. 본래 신내린 사람들이 좀 성격 이상하고 정이 없잖아요.. 그래서인지..? 성격은 매우 강하고 유아독존적 자기중심성의 극치, 모든 걸 자기 주관대로 생각하고 행하시는분,.. 약간 사이비교주같아요 법 강론 들으면.. 말씀은 그럴듯한데 지행일치 안되는 뭐 그런,.. 존경할 수 없는..

낳아준 어머니는 또한 재혼해서 아이 셋 있는 지방 유지와 오래전 재혼해서 잘살고 계시네요.

어쩃든 그렇게 복잡하고 특이한 집안..

적응해보려했으나 정말 어렵고 힘만 듦뿐.. 자체가 너무도 문제가 많고 성격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씨아버지댁은 정치적 분위기...

씨아버지 성격은 아무리해도 어차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긴 힘든 성격.. 몰상식.. 엣날 조선시대 며느리보다 더한 강요.. 간섭.. 자기중심.. 이기.. 성격이상..머리에 떠오르는대로 다 말하는 성격.. 아무런 배려 없이.. 자기 좋을대로 해석해서 ..아전인수격으로 ..

참고로 결혼 날짜 상견례 날짜 모두 씨아버지가 독단적으로 잡았구요.. 혼수비 대준것도 없으면서 혼수비 사용 내역서 제출하라해서 했죠 그거 쓰느라 융통성 없는 남편과 또 얼마나 말싸움 했던지.. 남편은 씨아버지 말이라면 무조건 다하더군요.. 꼼짝 못하고...혼수 고르는 것도 남편이 사사건건 강한 주관으로 세심하게 간섭해서 싸웠지만요.  성격이 안맞는건지 남편이 소심해서인지 경상도 특유의 센 어투 때문인지 말만 하면 싸움이 되더군요. 결혼 전 토익학원 다니며 지방 내려와서 학원강사 계속할 준비하고... 그게 결혼을 앞두고 제가 한 일들이네요. 씨아버지가 결혼 전부터 결혼 후에도 일 계속하라고 미리 말씀하셨기 떄문에...

현재 씨어머니는 교활한 성격으로 자기 자식만 싸고 돌고 경쟁심.. 더구나 그 겷혼한 동서의 저를 향한 경쟁심까지..  씨아버지는 그걸 또 부추기고 대놓고 비교하고 해서 더하죠 씨어머니는 조종하고..뭐 그런..

낳아준 씨어머니도 자기만 위해달라는 성격,. + 자기 자식만 위할 뿐, 속이 좁더군요. 약간 아웃사이더이긴 마찬가지.. 남편 없을때 안좋은 소리로 은근히 비위상하게 하고 남편 앞에선 정상적인 잘해주는 좋은 씨어머니.. .. 뭐 그런,.자기가 남편을 안키웠으니 서로 눈치보느라 중간에서 나만같고 뭐라하고..

아침밥도 안먹는 남편 신혼때부터 아침 차려줬더니. 잡곡밥 싫다고 남편이 이르자 콩 빼라는 말까지 간섭하고 저더러 공부방 하라고 신혼여행 갔다가 인사가니 그러더군요,. 물론 신혼 여행 두 댁 모두 다 갔죠 피곤한 몸을 이끌고 ... 몸살날 지경인데도 밤 늦게까지 친씨아버지댁에선 씨아버지 혼자 말씀 듣느라 한복 입고 다소곳이 앉아있었고 친씨어머니댁에 가서는 공부방 하라는 말씀 계획 듣고 있었고..

 이후에도 제가 일을 하는지 계속 체크하고 남편은 또 시시콜콜히 다 말하고 참.. 몰상식한 집안 분위기.. 예의도 없고.. 경우도 없는 .. 그걸 또 한마디라도 하면 남편과 불화인... .  

남편은 또 임신했을 때 반찬통 들고 친엄마 찿아가서 반찬 달라고 했다더군요. 미식가에 식성 까다롭긴 하지만.. 어이없음.   이후로 임신 4개월엔가 남편과 씨어머니댁 갔을때 오늘 아침은 뭐 먹고 왔냐고 확인하듯 묻더군요.. 집안일을 남들보다 안하고 못해서 받는 대우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깔끔. 깐간하고 미식가인 남편 덕에 집안일은 남들의 몇배나 하면서 이런 의혹까지 받다니 어이가 없더군요.. 남편이 좋아하는 카레라이스 먹었다 했더니 의붓 씨아버지한테 내가 굶었다며 만두해주시고... 국이 없어서 임신한 제가 안먹혀서 국 좀 끓여 먹으려 하자 국을 왜 또 하냐고 의붓씨아버지가 편들며 눈치주는... 잘해주는척 바늘방석 뭐 그런 분위기..

어쩃든 일반 가정이 아닌 그런 가정을 지닌 남편...

씨댁에선 위상이 전혀 없고 눈치보기 바쁜 남편.. 거의 인격, 존중 뭐 그런 게 없어보임.. 제가 그 의붓엄마가 주축인 집안에서 왕따 당해도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무기력,. 아무 도움도 안되고 실언만 해서 더 곤란하게만 만드는 남편.. 그리고 문제 생기면 저더러 안참고 문제 일으켰다는 식으로 몰아세우던 남편.. 씨댁 예기 꺼내기만 해도 싸움나는 ... 신혼여행 가면서도 당장 전화 안한다고 시비고 화내던...  

아버지가 그렇고 집안 분위기가 그러니 남편도 마찬가지로 그런 몰상식하고 이상한 관념을 자연스러운걸로 알고 있더군요,

씨아버지가 돈을 합쳐서 하자는 말에 신혼여행비, 예식비 2000을 전액 친정이 부담하고 다녀왔건만.. 미안하거나 고맙거나한 의식조차 전혀 없이 신혼여행지 맘에 안든다고 불평불만만 해대는.. 어이없음.. 정작 씨아버지는 늦게야 집 마련 돈을 줘서 집도 급하게 겨우 구했건만... 그것도 500이 모자라 어차피 리모델링까지 해야하니 대출..  언제나 자신들 할건 제대로 안하고 요구에 바라는 것만 많은듯한.. 남편도 살아보니 더욱 그런 성격인듯.. 해주면 더 바라고 있어보임 더 바라는것만 늘고 자신은 돌아볼줄 모르고 비판에 평가에만 계산에만 밝은..  속된 말로 지 주제는 모르고 계산만 빠르다고 할까요?

친정 혼수 겨우 알뜰히 하고 남은 돈으로 씨댁 그 피안섞인 많은 형제들 선물비로만 100만원 의붓씨어머니 30 만원 뭐 이런 식으로 하는게 당연시하고 첫월급 자기 빛 갚는데 다 쓰고.. 가져오는 거 남는거 거의없었고.

결혼 후 몇 달 후 월급 제떄 안나오고 회사 부도.. 임신 초기인데 절 천안 객지에 혼자 두고 광주로 주 3일 출장 - 그것도 첨엔 주 6일이었는데 나떄문에 겨우 사정해서 욕먹으며 3일로 줄였다고 생색내며 나혼자 임신해서 있는걸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신경 안쓰는 남편과 씨댁 아무도 신경 안쓰는 그런.. 워낙 혼자 자라다보니 그런지 혼자있는걸 좋아하더군요,. 자기가 그러니 나도.... ?

월급쟁이로 제대로 성공할 기미가 없어서 자영업으로 돌렸죠  성격 맞게 혼자 하는 일로.. 임신 때 남편은 계속 집에 칩거.. 먹는거 좋아하니 줄곧 요리.. 물론 태교 삼아서 부추기고 하니 나도 요리하는거 즐기다가 손목을 너무 많이 써서 임신 7개월부턴가 손목 나가고 통증.. 산후조리할때 내내 계속 아파서 조리 기간만 늘었죠. 하도 집안일 세심하게 꼬투리 잡고 하니 지금 생각하면 제가 약간 노이로제였나봐요 집안일에.. 정리 정돈..요리에.. 비판 받는걸 무지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임신 중 집안일 워커홀릭증.. 과로로 조금 위험.. 산부인과서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다고 쉬라고 하더군요.. 남편이 지금 생각하면 약간 결벽증적 성격인듯도....

 

어쩄든..  씨아버지 희한한거 남편 ... 고생한거 너무 많아서 다 적을 수 없구요,.

결혼 전부터 씨댁 추석이나 제사나 그런 행사에 제가 서울서 경상도까지 내려와 참석하기 바라는 씨아버니였으니.. 안가면 뭐라 하고 ..결혼 바로 직전 주까지도..그 동서네 서방님이 안내려온다고 제게 대놓고 뭐라고 하더군요. 자기네들만 참석하는게 억울한듯이..  드레스 가봉한다는걸 모르더군요.. 워낙 일반 사람들 세상하고 떨어져 자기 말이 법인 집안이라..

병약한 남편. 어릴떄 척추에 주사를 맞았다고도 하고.. .어릴떄 엄마젖도 분유도 안먹고 보리차만 먹었다 하더군요.. 덕분에 면역력 결핍 .. 남성호르몬 부족이라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쪼쫀.. 따지고 소심.. 집안일 간섭에 깐깐한 성격피곤하고 갱년기 은퇴한 남자가 집안에 있다고 보심 되요.. 어떨 떈 폐병 환자랑 사는 기분도 들고.. 워낙 아프다고 누워있고 게을러서.계속 자고있고 아프다니까 말도 못하고 어디가 뚜렷이 아픈것도 아니라서 나아질 방도도 모르곘고... 저로선 뭐가 문제인지 아직도 모르지만 결혼해서 초기에는 정말 뭔지 왜인지 저로선 그런 사람을 처음 봐서 영문을 모르겠더군요.. 결혼전엔 피곤해서 그렇다 해서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심하더군요.. 체온이 떨어져도 안되고 감기고 천식 알러지 해마다 오고 창문 열면 춥다고 못열게 하고.. 임신떄 체온 올라 더워도 자기 춥다고 고온이라 새벽마다 꺠고... 뭐 그런..

결혼 후, 임신하고 1년여간은 그런 남편 몸 그간 인스턴트 먹어서 그렇다고만 생각하고 잘 먹여서 몸 좋아지게 하려고 요리에 갖은 억척 정성을 떨었지만... 그러다 제가 손목 상해 아프고 산후조리때 힘들고 하니까 정작 그렇게 상한 전 케어안해주는 걸 보면서 배반감에 피해의식이 들더군요.. 뭔가 남편땜에 병들고 망가져버렸다는 피해의식때문에 힘들고 우울하더군요..

 

한마디로 집안도 능력도 건강도, 성격도 아닌.. 남편..

 

연애때는 자상하고 순한줄 알았는데

결혼해보니 까칠.. 성깔...성격이 등락이있는, 등락을 만드는 까칠남이더군요. 겉보기와 사는게 좀 다른.. 자의식 강한 성격,,, 깐깐 소심 쪼쫀 .. 비상식..

결손가정이어서 그런지 특유의 프리한 무책임성.. 혼자 좋은 것만 하고 좋을 때만 하고.. 자유로운.. 뭐하나 스무스하게 넘어가는게 없이 문제삼고, 따지고..     

 가장 문제는 보통떈 표현도 안하고 남들보다 몇배는 더 참다가 한꺼번에 터진다는거.. 한번 열받아 터지면 뵈는게 없는 약간 알콜 중독자 성격처럼.. 부수고,, 꺠고,. 벌써  문짝이 두번 박살이 났네요,.

무엇보다 그 순간 사람이 너무 돏변해 마치 딴사람처럼 너무 무서워요,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다는느낌.. 칼 쥐어주면 칼부림 날듯한.. 공포에 가까운 체험...

오늘도 그랬네요 문짝 하나 부수고,. 계산기 내려쳐서 박살..그리곤 정신들자 차분.. 치우고는 아무말없이 나가버렸네요 ..

그게 또 보통 사람하곤 열받는 코드가 좀 달라서 ...

전에는 아침에 집안 예기했더니 화난 내색도 없이 참고서 술마시고 새벽에 와서 문 박살... 방안에서 난리..

그떈 처음이라 어쩔줄 몰라서 만삭의 몸으로 핸폰 하나도 없이 입은 옷에 바로 나가서 - 아기가 걱정되서요 - 감기기운에 추운데 비맞아서 지금도 몸이 조금만 안좋아지면 편도선염인지 후두염인지 도져 줄곧 지병처럼 아프네요. 목 아플때 따지고 피곤하게 하면 말하기도 괴로운데  또 피해의식 생기고..

스트레스에 안좋은 식습관 답습하고... 계속 전 아프고 - 남편이 그러니 제가 병자되는 느낌.. 이 정말 싫어요.

그외에도 여러 고생,.. 남편이 해줘야하는 역할.. 같은거 못하더군요.. 오히려 분란만 만들고..

이웃간에 문제 생겨도 임신해서도 그걸 내가 해결해야많 했고.. 소리지르고 엶받으며.. 임신했는데 그러지 말게 해야겠다는 생각도 없는듯했어요.. 그런 상황에서도 나서주지 않고.. 어떨 떈 제 환상 깬다고 남들앞에서 일부러 저 열받게 해서 - 임신상태인데-  화내게 하고.. 뭐 그런,.,.

살아보니 이제 좀 감이 오는데 반사회적 성격이 있는거 같네요..

여자 위하는 집안 아니구요,.

자기 챙겨주는 사람 없이 자라서 그런지 고생도 많이해서 그런지 매우 이기적이고 베푸는거 없이 친정덕 바라는 면도 있는듯하고.. 늘 받으려고 하죠 주는거보다 받는걸 좋아하는.. 남자 

어쩃든 전 힘드네요.. 남편이 부족한 능력만큼 제가 일하랴 신경쓰랴.. 무엇보다 성격적 스트레스..

다른 만족이 없는건 참아도 성격이 그런건 정말 힘드네요..

약간 냉소적.. 평가 비판의 습관화와 그런 어투.

 화나면 뒤집어지는거 이제껏 한 4번여 봤는데 놀라고 정떨어지고 대책없고... 이제 습관이 된거나 아닐까 싶은 생각에 걱정... 벌써 이혼을 몇번 생각했고 몇번이나 그 예길 입에 올렸었는지.. 그래도 그때뿐... 되풀이..

무엇보다 열받아 뒤집어질 떈 자기 애도 걱정 안한다는..

애가 상처받을까 노심초사네요..아기까찌 망칠까봐

그래도 정때문에 이제 10갸월된 아기 떄문에 헤어지면 의지할 데 없어서 정붙일데 없어서 외로와서 같이 사는.. 거 같아서 삶에 회의와 비관이 드네요.

저희 아빤 뇌출혈로 치매 있어서 집에 계시고 저희 엄만 모성애 별로 없는 차갑고 이기적 개인주의적 성격이라서... 질투경쟁심 심한,. 저하고 아니 성격 자체가 정이 없는 성격이네요.. 예전엔 교사셔서 전 이모나 돌봐주는 이 손에서 주로 컸구요,. .

지금은 자기 인생 혼자 즐기며 벌어논 돈 자기 위해 쓰며 사세요.. 자식 별로 걱정 관여 안하시는 성격. 개인주의.. 너는 너 나는 나라는...  감수성 자체가 별로 없고 약간 남자성격에 허영이 강한 성격이라.. 저와는 통하지가 않고 이해 못하는.. 포용성 없는.. 아스팔트형으로 말 안통하고 튕겨져 나가는....

그런 집안 상황이고 분위기니 이런 불쌍한 남자와 결혼해서 또 고생하며 살고 있겠죠

씨아버지랑 비슷하세요 성격이 개성 강하고 오만, 독선적, 자기중심, 자기본위.. 그래서 남편을 연민해서 결혼하게되었죠 불쌍해서.. 불쌍히 여겼더니 그런 사람의 배우자가 된 저는 더 불쌍해지더군요

 

또하나 결리는건 남편과의 잦은 싸움과 불화가 남편 집안 신기 떄문이라고 하더군요.. 점보는사람이..

신바람 이라고... 남편이 자기네와 비슷한 류라고 첨부터 알아보더니... 신바람 때문에 풍파나서 직업도 뭐도 안되는거라고, 해서 임신때 궂까지 했어요 빗내서.. 그떄도 이혼운 있다 해서.. 정말 미친듯이 싸우느라 힘들고 나도 내 모습 아니고 싫어서,.

신기 있는 집안과 결혼하면 그 신병이 부인한테 미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아픈건지도..? 스트레스가 장난 아닌데다 남편으로 인한 환경과도 안맞고 남편은 남성호르몬 부족,..의지할 수가 없는.. 다 내가 해결해야하는 듯 무거운.. 버거운,. 삶,

제가 나이에 비해서 몸관리를 매우 잘하는 성격인데도요

남편과 관련된 여러 사건 사고가 계속되고... 애 낳는것도 조리도..임신기간에도 넘 고생하고..

거기다 뒤집어지기까지하면.. 넘 무섭네요.. 사는게 힘들고 무섭고 불만족에 우울해지네요.

 

결손가정에서 자란 남자는 가장의 역할을 못배워서 이혼율이 높다던데요..

결손가정에서 자라서 그런걸까요 아님 어느 가정에나 있는 문제를 제가 선입견 가지고 해석하고 있는걸까요? 물론 다 예기 안해서 파악이 어려울 수 있겠지만..

풍랑 이는 바다에 조각배가 되어 사는듯 위태로운 기분.. 안정감 없는 삶,. 불안감.. 업앤다운 심한 일상..감정의 소용돌이... 평화가 아쉬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이제라도 제 행복을 위해 잘하는 선택인거 같나요?

답답하네요 번번히...

희망이 있는건가요? 아님 이만 이성적으로 정을 배제하고 판단을 내려야하는 건가요?

어차피 언젠가 꺠어질 ...답이 없는..  평화 없을 결혼이라면...?

 

신내린 집안 사람에 대해 아시는거 있으신 분, 결손가정 자녀에 대해 아시는 거 있으신 분 아시는대로 조언 좀 주세요..

 

답 좀 주세요..

 

 


-결혼여부(사실혼/법률혼)
-결혼연차
-자녀수
-재산(기여도)
-귀책사유(혼인파탄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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