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주세요. 악마! 외삼촌의 보증 사기, 경매 배당금 횡령, 고의적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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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ㅜ.ㅜ
어언.. 사건의 발단은 몇 년 전입니다.
어머니께서 바로 아래 동생인 큰외삼촌(어머니의 남동생인 외삼촌이 3명)에 보증을 서주셨습니다.
결국, 집 날리고, 배당금 횡령당하고, 월세 보증금도 날렸습니다.
외삼촌은 악마입니다.
어머니는 홀로 저희 두 남매를 힘겹지만
조금은 엄하게, 그리고 올바르게 키우고 계셨습니다.
남에게 절대 피해주는 것은 너무나도 싫어하셨던 어머니.
실수로 내지않은 공과금미납 독촉장도 너무도 무서워하셨던 그런 당신이었습니다.
사건의 발단..
96년쯤 :
저는 대학2년, 기숙사 생활을 하던터라 집에 잘 있지 않았습니다.
외삼촌이 몇번 저희 집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막 아파트로 이사한지라 집들이겸 방문하는 줄 알았습니다.
어느날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 LG화학의 대리점을 새로 내려고 한다. 대기업이기 때문에 신용이 있어서
집이 있는지 확인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인감도장이 필요하다."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세상물정 모르십니다.
그래서 인감도장을 내 주셨다고 합니다.
인감도장을 몇일 째 가져오지 않자...
외삼촌께 가져오라고 했더니
이상한 문서도 한장 더 같이 가져왔다고 합니다.
"근저당 설정 1억원."
어머니는 너무나도 놀라셨고
외삼촌은 걱정할거 하나도 없다며 어머니를 진정시키셨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더
"언제라도 원상복귀가 가능하니 아무때나 말해라"
2000년 말 :
집에 들어오는데 여동생이 이상한 우편물이 왔다고 보여줍니다.
인천 지방법원, 임의경매
바로 외삼촌에게 전화하였습니다..
"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 걱정하지 마라. 곧 해결된다. "
저는 선배형들 그리고 막내 외삼촌에게도 사실을 알리고 조언을 구했습니다.
선배왈 "집이 경매라고? 방법은 입찰해서 낙찰받아야 해!"
큰외삼촌에게 전화했습니다.
"우리가 낙찰받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지금 한 5천만원쯤 있으니깐, 근저당을 설정한 LG화학과 협의를 해서 경매를 취하하겠다"
2001년 초
경매의 마감일은 다가오고, 어머니와 저는 너무나도 초초해 있었습니다.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큰 외삼촌에게 몇일에 한번씩 전화해서 물어보았으나
답변은 하나
"지금 LG화학이랑 얘기하고 있다"
너무나도 답답해서 막내 외삼촌께 전화했습니다.
막내 외삼촌왈 "나라도 손을 써 볼테니 걱정말고 있어라"
또 몇일뒤...
막내 외삼촌에게 전화했습니다.
"우리가 입찰해야 되지 않아요?"
"그렇게 준비하고 있는데 형(큰외삼촌)이 해결한다고 하니깐 두고보자"
2001년 경매 당일
너무도 조마조마해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였습니다.
어떻게 됬나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경매 낙찰
입찰자 전 XX
혼자서 울고 불고
이 사실을 어떻게 어머니께 알려야 하나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간 너무나도 힘들게 살아오신 어머니 인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군요.
결혼 몇년만에 남편 여의고
핏덩이 같은 어린 남매, 바르게 키워보려고 애쓰시던 모습에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기억나지 않는 아버지, 당신이 남겨주신 집 한채.
이것 지키고자 , 남에게 빚지지 않으려고
아웅다웅 살아온게 너무나도 불쌍하셨습니다.
어머니께 집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다는것을 차마 알려드리지는 못했습니다.
2001년 경매 후 몇 일 뒤
어머니는 아파트를 장만하느라 들어간 융자금을 내려고 은행에 가셨습니다.
융자금 얼마냐구요?
경매시작하고도 계속 매월 꼬박 꼬박 갚고 갚아서...
이제 2백만원쯤 남았을까요?
융자금 내려고 하는데 은행직원이 낼 필요없다고 하셨답니다.
집이 어머니 것이 아니라고 했답니다.
어머니는 쓰러질듯한 몸을 겨우 이끄시고 집에 들어오시고
사실확인차 큰외삼촌께 전화를 했답니다.
그리고, 사실을 확인하시고....
혼자서... 119에 실려가셨습니다.
당시 온몸이 마비가 되고 몸이 꼬이셨다고 합니다.
2001년 말
아직도 경매는 진행중이었습니다.
이의신청을 했기 때문이죠.
이의 신청...
결국 몇달 더 살아보자고 바둥거린겁니다.
외삼촌의 아이디어!
여전히 곧 집을 원상복구 시켜 줄테니 걱정말라고 합니다.
2002년 초
결국 모든게 끝났습니다.
배당금 받으러 오랍니다.
제가 어머니의 대리인으로 갔습니다. 혼자갔습니다.
갑자기 외삼촌에게 전화왔습니다. 같이 가잡니다.
할말도 있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사건이 이렇게 된건 유감스럽답니다.
그러나 꼭 해줄 테니 걱정말고, 낙찰자에게 말해서
일단 월세로 사는 것으로 얘기가 됬다고 합니다.
월세 보증금이 있어야 한답니다.
배당금 수령을 제가 하려고 하는데
옆에 서 있다가 황급히 자기 계좌번호를 은행직원에게 주더니
그쪽으로 입금하라고 합니다.
그때 까지만해도 외삼촌을 빋었습니다.
어차피 외삼촌이 집을 원상복구 해준다고 하니...
배당금 천몇백만원... 월세 보증금으로 들어가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돈은 삼촌이 지정한 계좌로 들어가고
우리가족이 월세로 살기로한 우리집을, 낙찰받은 사람에게
그 돈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우리집의 주인은 계속 우리를 닥달하기 시작했습니다.
보증금 안 주냐!!! 월세 안 내냐!!!!
그집도 열받을 만 합니다.
2003년 초
새로운 우리집의 주인은 예상했더대로 명도소송을 하였고
손해배상까지 청구하였습니다.
여기 까지 오면서 외삼촌은 약속한 월세 보증금을 주지도 않았고
그나마 준 보증금도 월세를 안해서 까지고 있었죠.
어머니는 이제 위장병은 기본이고 청력도 나빠지셨고 귀에서 이상한 소리까지 들린다고 하십니다.
이젠 외삼촌이라고 부르지도 않습니다.
이 시X놈과 그 자식놈들은
뭐하는지 압니까?
물론 외삼촌이 사는 집도 넘어갔다고 합니다. 월세 산다고 합니다.
그 집에서 왜? 사나요? 집줄여서 지하방이라도 들어가야 하지 않나요?
아직도 대형차 몰고 다니고, 외숙모도 중형차 타고 다닙니다.
자식놈 한놈은 삼수하다 군대갔는데, 온몸이 명품입니다.
택시도 모범만 타고 다니고, 카드값이 백만원씩 나온다는데 외숙모가 삼촌 몰래 내줍답니다.
이 철없는 놈은 우리집을 지 아버지가 날려먹은 줄은 모르고 내게 자랑하고 있죠.
그 밑에 여동생은 연애인 한다고 다닙니다.
서울 외곽에 위치한 어느 4년재 대학 멀티미디어학부 연영과다닙니다.
역시 뒷바라지 하는데 돈좀 들어가겠죠.
이런것 어머니가 외삼촌에게 말하면
남의 사생활에 왈가불가 하지 말라고 합니다.
어의가 없습니다.
악마같은 개쉑!!!
2004년 초
명도소송도 끝나고 집을 비워줘야 할 시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쉑하는말이...
그냥 더 버티라고 합니다.
강제집행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꺼라고 합니다.
강제집행이고 나발이고 사람 말려죽일일 있습니까?
그 쉑이 보증금 낸것도 우리돈 배당금 받은걸로 준거고
그것도 월세 안내서 까지고 까져서 몇백만원 건졌습니다.
2004년 중 현재
월세로 이사갈 집을 구하라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이대로는 못 나간다고 하십니다.
전세집 구할 돈이라도 가져오라고 합니다만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월세집 구했습니다.
어머니 친구께 돈 빌려 계약금 냈습니다.
사전에 그 쉑한테 이러한 월세집이 있다 계약을 하면되냐?
라로 물어봤습니다.
그러랍니다. 보증금도 주고 1년치 월세도 미리 준답니다.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보증금 안 줍니다.
다른 친척들에게 빌려 빌려 빌려서 보증금 마련했습니다.
월세?
택도 없는 소립니다.
이젠 지금 월세로 사는 집의 주인과 통화하겠습니다.
보증금 까라고 할려나 봅니다.
그 쉑이 한짓을 보면 안 봐도 비됴입니다.
이젠 모든게 끝입니다. 너무나도 치졌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잠시라도 외삼촌이라도 믿었던 자신이 밉습니다.
애초 집을 급매라도 팔았으면 1억이라도 건졌을 텐데...
집을 우리가 낙찰받았으면 월세대신 이자를 내고 있을 텐데...
이번달 월세.. 보증금에서 까지고...
우리는 점점 완전히 거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대응하고 싶습니다.
돈 받기도 싫습니다.
그렇게 살면 벌 받는다 라는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쉑 아들놈 재대하면 유학보낼 생각하고 있더군요.
우리집 이렇게 된거 자기 자식들에겐 말할 필요없으니 하지 말라고 합니다.
어이 심하게 없는 그 쉑...
어설픈 민사소송은 싫습니다.
그러나 형사사건으로 하기에도... 우리가 너무나도 아는것도 없고
대응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ㅜ.ㅜ
어언.. 사건의 발단은 몇 년 전입니다.
어머니께서 바로 아래 동생인 큰외삼촌(어머니의 남동생인 외삼촌이 3명)에 보증을 서주셨습니다.
결국, 집 날리고, 배당금 횡령당하고, 월세 보증금도 날렸습니다.
외삼촌은 악마입니다.
어머니는 홀로 저희 두 남매를 힘겹지만
조금은 엄하게, 그리고 올바르게 키우고 계셨습니다.
남에게 절대 피해주는 것은 너무나도 싫어하셨던 어머니.
실수로 내지않은 공과금미납 독촉장도 너무도 무서워하셨던 그런 당신이었습니다.
사건의 발단..
96년쯤 :
저는 대학2년, 기숙사 생활을 하던터라 집에 잘 있지 않았습니다.
외삼촌이 몇번 저희 집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막 아파트로 이사한지라 집들이겸 방문하는 줄 알았습니다.
어느날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 LG화학의 대리점을 새로 내려고 한다. 대기업이기 때문에 신용이 있어서
집이 있는지 확인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인감도장이 필요하다."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세상물정 모르십니다.
그래서 인감도장을 내 주셨다고 합니다.
인감도장을 몇일 째 가져오지 않자...
외삼촌께 가져오라고 했더니
이상한 문서도 한장 더 같이 가져왔다고 합니다.
"근저당 설정 1억원."
어머니는 너무나도 놀라셨고
외삼촌은 걱정할거 하나도 없다며 어머니를 진정시키셨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더
"언제라도 원상복귀가 가능하니 아무때나 말해라"
2000년 말 :
집에 들어오는데 여동생이 이상한 우편물이 왔다고 보여줍니다.
인천 지방법원, 임의경매
바로 외삼촌에게 전화하였습니다..
"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 걱정하지 마라. 곧 해결된다. "
저는 선배형들 그리고 막내 외삼촌에게도 사실을 알리고 조언을 구했습니다.
선배왈 "집이 경매라고? 방법은 입찰해서 낙찰받아야 해!"
큰외삼촌에게 전화했습니다.
"우리가 낙찰받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지금 한 5천만원쯤 있으니깐, 근저당을 설정한 LG화학과 협의를 해서 경매를 취하하겠다"
2001년 초
경매의 마감일은 다가오고, 어머니와 저는 너무나도 초초해 있었습니다.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큰 외삼촌에게 몇일에 한번씩 전화해서 물어보았으나
답변은 하나
"지금 LG화학이랑 얘기하고 있다"
너무나도 답답해서 막내 외삼촌께 전화했습니다.
막내 외삼촌왈 "나라도 손을 써 볼테니 걱정말고 있어라"
또 몇일뒤...
막내 외삼촌에게 전화했습니다.
"우리가 입찰해야 되지 않아요?"
"그렇게 준비하고 있는데 형(큰외삼촌)이 해결한다고 하니깐 두고보자"
2001년 경매 당일
너무도 조마조마해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였습니다.
어떻게 됬나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경매 낙찰
입찰자 전 XX
혼자서 울고 불고
이 사실을 어떻게 어머니께 알려야 하나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간 너무나도 힘들게 살아오신 어머니 인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군요.
결혼 몇년만에 남편 여의고
핏덩이 같은 어린 남매, 바르게 키워보려고 애쓰시던 모습에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기억나지 않는 아버지, 당신이 남겨주신 집 한채.
이것 지키고자 , 남에게 빚지지 않으려고
아웅다웅 살아온게 너무나도 불쌍하셨습니다.
어머니께 집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다는것을 차마 알려드리지는 못했습니다.
2001년 경매 후 몇 일 뒤
어머니는 아파트를 장만하느라 들어간 융자금을 내려고 은행에 가셨습니다.
융자금 얼마냐구요?
경매시작하고도 계속 매월 꼬박 꼬박 갚고 갚아서...
이제 2백만원쯤 남았을까요?
융자금 내려고 하는데 은행직원이 낼 필요없다고 하셨답니다.
집이 어머니 것이 아니라고 했답니다.
어머니는 쓰러질듯한 몸을 겨우 이끄시고 집에 들어오시고
사실확인차 큰외삼촌께 전화를 했답니다.
그리고, 사실을 확인하시고....
혼자서... 119에 실려가셨습니다.
당시 온몸이 마비가 되고 몸이 꼬이셨다고 합니다.
2001년 말
아직도 경매는 진행중이었습니다.
이의신청을 했기 때문이죠.
이의 신청...
결국 몇달 더 살아보자고 바둥거린겁니다.
외삼촌의 아이디어!
여전히 곧 집을 원상복구 시켜 줄테니 걱정말라고 합니다.
2002년 초
결국 모든게 끝났습니다.
배당금 받으러 오랍니다.
제가 어머니의 대리인으로 갔습니다. 혼자갔습니다.
갑자기 외삼촌에게 전화왔습니다. 같이 가잡니다.
할말도 있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사건이 이렇게 된건 유감스럽답니다.
그러나 꼭 해줄 테니 걱정말고, 낙찰자에게 말해서
일단 월세로 사는 것으로 얘기가 됬다고 합니다.
월세 보증금이 있어야 한답니다.
배당금 수령을 제가 하려고 하는데
옆에 서 있다가 황급히 자기 계좌번호를 은행직원에게 주더니
그쪽으로 입금하라고 합니다.
그때 까지만해도 외삼촌을 빋었습니다.
어차피 외삼촌이 집을 원상복구 해준다고 하니...
배당금 천몇백만원... 월세 보증금으로 들어가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돈은 삼촌이 지정한 계좌로 들어가고
우리가족이 월세로 살기로한 우리집을, 낙찰받은 사람에게
그 돈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우리집의 주인은 계속 우리를 닥달하기 시작했습니다.
보증금 안 주냐!!! 월세 안 내냐!!!!
그집도 열받을 만 합니다.
2003년 초
새로운 우리집의 주인은 예상했더대로 명도소송을 하였고
손해배상까지 청구하였습니다.
여기 까지 오면서 외삼촌은 약속한 월세 보증금을 주지도 않았고
그나마 준 보증금도 월세를 안해서 까지고 있었죠.
어머니는 이제 위장병은 기본이고 청력도 나빠지셨고 귀에서 이상한 소리까지 들린다고 하십니다.
이젠 외삼촌이라고 부르지도 않습니다.
이 시X놈과 그 자식놈들은
뭐하는지 압니까?
물론 외삼촌이 사는 집도 넘어갔다고 합니다. 월세 산다고 합니다.
그 집에서 왜? 사나요? 집줄여서 지하방이라도 들어가야 하지 않나요?
아직도 대형차 몰고 다니고, 외숙모도 중형차 타고 다닙니다.
자식놈 한놈은 삼수하다 군대갔는데, 온몸이 명품입니다.
택시도 모범만 타고 다니고, 카드값이 백만원씩 나온다는데 외숙모가 삼촌 몰래 내줍답니다.
이 철없는 놈은 우리집을 지 아버지가 날려먹은 줄은 모르고 내게 자랑하고 있죠.
그 밑에 여동생은 연애인 한다고 다닙니다.
서울 외곽에 위치한 어느 4년재 대학 멀티미디어학부 연영과다닙니다.
역시 뒷바라지 하는데 돈좀 들어가겠죠.
이런것 어머니가 외삼촌에게 말하면
남의 사생활에 왈가불가 하지 말라고 합니다.
어의가 없습니다.
악마같은 개쉑!!!
2004년 초
명도소송도 끝나고 집을 비워줘야 할 시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쉑하는말이...
그냥 더 버티라고 합니다.
강제집행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꺼라고 합니다.
강제집행이고 나발이고 사람 말려죽일일 있습니까?
그 쉑이 보증금 낸것도 우리돈 배당금 받은걸로 준거고
그것도 월세 안내서 까지고 까져서 몇백만원 건졌습니다.
2004년 중 현재
월세로 이사갈 집을 구하라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이대로는 못 나간다고 하십니다.
전세집 구할 돈이라도 가져오라고 합니다만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월세집 구했습니다.
어머니 친구께 돈 빌려 계약금 냈습니다.
사전에 그 쉑한테 이러한 월세집이 있다 계약을 하면되냐?
라로 물어봤습니다.
그러랍니다. 보증금도 주고 1년치 월세도 미리 준답니다.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보증금 안 줍니다.
다른 친척들에게 빌려 빌려 빌려서 보증금 마련했습니다.
월세?
택도 없는 소립니다.
이젠 지금 월세로 사는 집의 주인과 통화하겠습니다.
보증금 까라고 할려나 봅니다.
그 쉑이 한짓을 보면 안 봐도 비됴입니다.
이젠 모든게 끝입니다. 너무나도 치졌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잠시라도 외삼촌이라도 믿었던 자신이 밉습니다.
애초 집을 급매라도 팔았으면 1억이라도 건졌을 텐데...
집을 우리가 낙찰받았으면 월세대신 이자를 내고 있을 텐데...
이번달 월세.. 보증금에서 까지고...
우리는 점점 완전히 거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대응하고 싶습니다.
돈 받기도 싫습니다.
그렇게 살면 벌 받는다 라는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쉑 아들놈 재대하면 유학보낼 생각하고 있더군요.
우리집 이렇게 된거 자기 자식들에겐 말할 필요없으니 하지 말라고 합니다.
어이 심하게 없는 그 쉑...
어설픈 민사소송은 싫습니다.
그러나 형사사건으로 하기에도... 우리가 너무나도 아는것도 없고
대응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꼭 봐주세요 #꼭 봐주세요 意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