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부모님사시는 집 옆에 공사를 하는데 담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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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합니다. 시골에 부모님 사시는 집이 있는데 얼마전 어떤 사람들이 부모님집 옆의 집들을 사서
건물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옛날집들이라 부모님 집 마당과 옆집 건물벽이 담의 역할을 하는
구조였습니다. 그 집이 허물어지면 부모님집도 담장 역할을 하던 건물벽이 없으니 경계없이 그냥 벌판이
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건축 전에 옆에 지을 건물주가 와서 건물을 다 지으면
벽을 다시 지어주겠다 얘기를 해서 부모님은 알았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후 건물은 다 지어졌지만 담장은 안만들어 줬고 그 사이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연락을 취해 얘기를 해보니 자기들은 법적으로 의무가 없다고하며 필요하면 저희에게 담장을 올리라고 하는데 이게 법적으로 맞는 얘기인지,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여유가 있으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지어야할 담의 길이가 짧지 않아 엄두를 못내고 있고 이제 어머님 혼자 계시는데 담장없이 계시게 하는것도 마음에 걸리고 참 어렵네요...
전문가님들의 고견을 구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골에 부모님 사시는 집이 있는데 얼마전 어떤 사람들이 부모님집 옆의 집들을 사서
건물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옛날집들이라 부모님 집 마당과 옆집 건물벽이 담의 역할을 하는
구조였습니다. 그 집이 허물어지면 부모님집도 담장 역할을 하던 건물벽이 없으니 경계없이 그냥 벌판이
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건축 전에 옆에 지을 건물주가 와서 건물을 다 지으면
벽을 다시 지어주겠다 얘기를 해서 부모님은 알았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후 건물은 다 지어졌지만 담장은 안만들어 줬고 그 사이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연락을 취해 얘기를 해보니 자기들은 법적으로 의무가 없다고하며 필요하면 저희에게 담장을 올리라고 하는데 이게 법적으로 맞는 얘기인지,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여유가 있으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지어야할 담의 길이가 짧지 않아 엄두를 못내고 있고 이제 어머님 혼자 계시는데 담장없이 계시게 하는것도 마음에 걸리고 참 어렵네요...
전문가님들의 고견을 구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