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이 2달치 월세를 안내고 도망치듯 이사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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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이사나가기로 하여, 12시까지 방문해서 함께 남은 관리비 정산 후 방 빼기로 약속하였으나, 당일 방문했을때 전화도 차단하여 발신조차 되지 않고 집 안에서 응답도 없었습니다. 결국 1시간 가량 기다리다 문을 열고 들어갔으나, 임대인인 엄마 번호를 차단한 듯 해서 딸인 제 핸드폰으로 전화해도 받지 않더군요.
무보증/50 으로 세주던 집이였고, 예치금만 50만원 받아놓은 상태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다며 월세 납기일을 계속 미루었고 엄마께서 사정을 봐주어 월세를 두달 치 내지 못한 상황이였으며 관리비 또한 몇달동안 밀려서 받았던 예치금 50만원으로 해결하였으나, 밀린 월세 100만원은 내지 않은채로 도망치듯 이사했네요. 또한 본인이 스티커를 붙여 내놔야하는 가구들도 그대로 버리고 갔고, 벽에 구멍을 내놓아서 이사 나가기전에 도배를 하던 해결해놓고 가달라는 말에 알겠다고 하였으나 그것도 그대로 방치한 채 도망갔습니다. 딸인 제 핸드폰으로 해결하지않으면 소송하겠다고 문자하였으나 답변도 없는 상황입니다.
휴대폰 번호와 이름으로 쉽게 sns계정을 찾았는데, 월세는 못낸다던 사람이 골프는 밥먹듯이 치러 다니는 모습에 너무 화가 나네요.. 엄마도 마음이 안돼 사정 잘 봐주었는데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많이 속상해하십니다. 이렇게 답변조차 없이 무시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도망간 임차인이 계속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소송까지 갈 생각이 있습니다.
관련태그: 건설/부동산
관련키워드: 상해
무보증/50 으로 세주던 집이였고, 예치금만 50만원 받아놓은 상태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다며 월세 납기일을 계속 미루었고 엄마께서 사정을 봐주어 월세를 두달 치 내지 못한 상황이였으며 관리비 또한 몇달동안 밀려서 받았던 예치금 50만원으로 해결하였으나, 밀린 월세 100만원은 내지 않은채로 도망치듯 이사했네요. 또한 본인이 스티커를 붙여 내놔야하는 가구들도 그대로 버리고 갔고, 벽에 구멍을 내놓아서 이사 나가기전에 도배를 하던 해결해놓고 가달라는 말에 알겠다고 하였으나 그것도 그대로 방치한 채 도망갔습니다. 딸인 제 핸드폰으로 해결하지않으면 소송하겠다고 문자하였으나 답변도 없는 상황입니다.
휴대폰 번호와 이름으로 쉽게 sns계정을 찾았는데, 월세는 못낸다던 사람이 골프는 밥먹듯이 치러 다니는 모습에 너무 화가 나네요.. 엄마도 마음이 안돼 사정 잘 봐주었는데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많이 속상해하십니다. 이렇게 답변조차 없이 무시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도망간 임차인이 계속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소송까지 갈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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