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100 옆집 소음때문에 죽겠습니다. 석고보드벽 발소리 대화소리 화장실...

내공100 옆집 소음때문에 죽겠습니다. 석고보드벽 발소리 대화소리 화장실...

작성일 2018.03.0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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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근린생활시설에 거주하는 가장입니다 19개월 남자아기가 있습니다.
입주는 6개월정도되었고
1층은 상가 2층은 2세대(입구분리)가 살고있습니다.

입주시부터 지금까지 스트레스입니다.

1층은 아무런 소음이 들리지않는데 옆집과는 발자국 쿵쿵소리 거실과거실이 맞닿아있는데 대화나누는소리
화장실소변소리 물내리는 소리 다들립니다.
19개월 아기가 있는집인데
아기를 조용히 시키는 제 자신이 미웠습니다.
저희가족도 이야기나눌때 소곤소곤하게되고
갈수록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지난번 벽보니 석고보드던데
그안에 빈깡통이여도되나요?
벽도벽이지만 바닥이 울리는 소리가 안방까지들립니다..
덕분에 저희도 조심조심..

질문입니다
1.이런 석고보드로 지은집 건축시에 허가가나나요? 두집다 83제곱미터입니다. 검사를 안하는건지..

2.이런경우 집주인에게 어떤부분을 요구해야하죠

3. 건축법을 위반해서 지었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ㅜ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정부 민원24에 들어거셔서 건축물 대장을 열람을 해보세요

그러면 알수 있어요 ~~

이런곳에서 살기는 정말 힘들지요 ~~

집주인한테 이야기 하세요 ...

내공100 옆집 소음때문에 죽겠습니다....

... 아무런 소음이 들리지않는데 옆집과는 발자국 쿵쿵소리 거실과거실이 맞닿아있는데 대화나누는소리 화장실소변... 벽보니 석고보드던데 그안에 빈깡통이여도되나요?...

윗층소음때문에 노이로제 걸렸습니다

... 발소리는 기본적으로 쿵쿵이구요.. 주택에서 내내 살아서 공동주택 소음이겠거니..일상적이겠거니 넘기고... 양옆엔 석고보드로 되어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소리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