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속분이 경매로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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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상속문제로 다툼이 있는데

6남매인데

A라는 형제가 사업을 하다가 잘 안되서 파산지경에 이르렀는데

알고보니 피상속인인 아버지재산 부동산을 갖다가 자기 사업피해막는데 다 써놓고

지금은 그게 형제들에게 부동산이 상속이 되어야하는데 전부 경매로 넘어간게 17건정도 됩니다.

공시지가로 나갔기 때문에 실거래가로 따지면 상당한 금액입니다.

게다가 경매시에도 다른형제들 다 빼놓고 아무한테도 안알려주고 경매로 다 처분하고

본인 채무 갚는데 썼습니다.

피상속인이 사망한 이후 상속이 개시되어 상속이 발생하는데 당연히 상속분을

다 써버렸고  유류분청구할 재산도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

돈이 얼마되지도 않았다면 문제가 안되는데 억단위의 돈을 본인이 사업으로 다 말아먹고

심지어 자기돈도 아닌 돈으로 사업을 해놓고 피해는 형제들이 보는게 억울하네요

1. 상속받기도 전이나 그때쯤 아버지 재산을 다 처분한 형제에 대해 형사나 민사적으로 책임을 물을수 있나요?

2. 경매를 알려주지 않은데에서 주변지인들을 경매에 참여시킨후 공시지가와 실거래가 차익을 노리고 팔아서 지인들과 나눠먹었을 경우 어떤 처벌이나 소송을 할 수 있나요?

3. 아버지가 위독한 틈을타서 인감도장으로 아버지 부동산을 처분했다면 어떤 처벌을 받나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