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교통사고 대인접수 거부, 되려 소송건다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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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오토바이
상대방은 차

전 2차로직진중
상대방은 우측 골목에서 나와서
나오자말자 2차선으로 앞범퍼 들이내밈
전 저 멀리서 오다가 제 차로로 갑자기 들어온 차때문에
급히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밀려서 결국 밖았음.
하지만 큰사고는 아니었음.

제가 상대차량 좌측 운전석쪽에 작은 기스를 입혔고 저는 우측을 밖고 왼쪽으로 넘어짐.
상대는 되려 내 탓을함.
나이 50대중반되어보이고 양아치였음.

왼쪽으로. 넘어지는 과정에서 손을 잘못 딛혀서 씨티상 나온 골절때문에 수술까지 이어질수 있다는 소견을 의사에게 들었고,
전치10주나옴.
(꼴랑 살짝밖고 제자리에서 넘어졌으면서 전치10주나
나왔다고 경찰서도 의아해함.)

의사선생님께서. 손목 수술도 할거같다 말씀하셨고
중요한건 죽었다깨어놔도 대인접수 처리를 안해준다함..대물은 접수가 잘되어서 오토바이센터에 맡겨놓은 상태.

그래서 경찰가서 신고했음.
그사람도 조사받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잘못했다며
대인처리 안해주겠다고 본인 잘못은 극구 부인하며
되려 내가 과속을 했다며 또는 브레이크 다잡아놓고 충분히
안밖을수도 있는 상황인데 일부러 밖은거 같다며
일명 보험사기같다며 제 잘못만 따져들고있는중.


상대보험회사랑 제보험회사랑 동일(현대해상)
보험측에선 상대과실80 제과실20 예상중인데
상대가 절대인정안한다




지잘못없다며 되려 "소송" 을 걸겠다고 난리임 상대방입장 :
한마디로 내가
브레이크 다잡았으면서 일부러 밖았다고
보험사기를 치는줄앎..

아직도 지금 이순간까지도 대인 접수번호 받지도못한채
사비로 외래진료함.
나중에 대인처리가 되면 돌려받을수도 있는 돈이지만
상대가 고집이 만만치가않고 말 조차 통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정말 끝까지 갈예정.

또 문제는 대인접수 번호 나오기전 입원이나 수술을 하게되면 사비로 몇백만원씩 내야하는데
그럴돈이 없음.
근데 대인접수도 안해줌.

경찰신고하면 경찰이 가해자 피해자 정하면되는건데.그사람이 가해자라고 말을햇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막무가내로 자기 잘못없고 대인접수 안해주겠다함.


질문1.
이런적 너무 처음이라 미쳐버리겠음.
그사람이 제 다친 손목 부위를 편하게 치료받을수있도록 대인처리를 해줄수밖에없는 방법이 있다면 제발 알려주십시오.

질문2. 소송을걸먼 뭐어떻게 진행이됩니까?
민사?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