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생활비, 용돈 드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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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만 20살로 현재 해외 거주 중이며, 부모님과 생활 중이라 월&식비가 안 들었어요. 허나 이젠 취직을 하여 월급을 받는데 월급은 $900으로 4/2 환율 기준 137만7,622원 입니다.
다문화 한글 과외도 하여 2 잡 으로 월 $120을 더 받아서. 16만 2,132 원으로 137만 8,326 원 버네요.
총 $1,020 벌고요. 한국에 가긴 해야 하니 강제 저축으로 달마다 $400 무조건 들고요.
$620에서 $100 (병원), $100 (독립 자금). $10 (기름), $5 (통신) - 고정 지출
그럼 남는 돈은 $405 입니다.
(용돈, 비상금, 기념일, 생활비....405에서 쪼개야 하는 건데....생활비 드리는 게 맞나요?)
만약 드린다면 용돈 $50, 비상금 $55, 기념일 $100, 생활비 $200 입니다.
이렇게 되면 잔고는 $0이고요. 그렇기에 기념일에 생활비 또는 용돈 드리면 남는 게 없어요.
참고로 오늘 자 기준 $200 = 27 만원 입니다.
돈 버는 것에 거진 20% 드리고 + N = - 일 텐 데 이거 맞나요?
생활비에 용돈 챙겨 드려야 할까요?
생활비만 챙겨야 하나요?
경조사만 챙기는 게 더 좋을까요?
경조사만 챙길 경우 기념일 100에 무조건 2~400은 더 붙어요.
참고로 부모님께서는 저 보다 몇 배로 돈 버시는 분들 입니다.
뭐가 현명한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620에서 $100 (병원), $100 (독립 자금). $10 (기름), $5 (통신) - 고정 지출
돈 버는 것에 거진 20% 드리고 + N = - 일 텐 데 이거 맞나요?
경조사만 챙길 경우 기념일 100에 무조건 2~400은 더 붙어요.
참고로 부모님께서는 저 보다 몇 배로 돈 버시는 분들 입니다.
뭐가 현명한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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