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 건축관련해서요

법인하자진단회사에서 신축빌라 하자보수 보험금 청구/공사를 담당하는 실무자입니다.

일단 건설사나 건축주에 하자요청을 할때에는 한 집만 별도로 요청하는것보다

각 세대의 하자를 종합하여 한번에 요청하는것이 서로 편할것입니다.

건설사 입장에서 보면 어짜피 사람을 보내야 하기에 각 세대별로 별도로 방문하는것보다

건물을 한번에 처리하는것이 서로 번거로움이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요청하였는데도 큰 반응이 없을때는 취합한 자료를 근거로 건설사에

하자요청을 내용증명서로 하는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렇게까지 하였는데도 나몰라라 할 경우는 입주민이 선택할수 있는 방향은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건물에 예치되어진 하자보수 보험금을 청구하여 보수공사의 주체자가 되는것과

둘째는 민사상 손해배상을 검토하는것입니다.

대부분이 첫째 방안이 하자예치금을 청구하여 공사를 진행하는 방식이기에

신축이고 준공되어진지 얼마 안된것이라면 급히 서두를 필요는 없을것입니다.

동대표나 반장이 선출되었다면 조금있으면 어떠한 제안이 나올듯 하니 반상회나

회의가 있을경우 꼭 참석하시는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설치되어진 관리사무실의 임대건과 창고를 지어 사용하는것은 누군가의

허락이 있었을것으로 추측되어집니다. 만약 아무에게 허락 없이 상가에서 임의적으로

설치 사용하여 개인의 이득을 추구한다면 지자체에 불법건축물로 신고를 하는것도

검토 하시기 바랍니다.

 

옥상에 창고 형식으로 입주민이 설치한것도 회의에서 결정되어진 사항이 아니라면

철거를 요구하고 위의 내용대로 신고한다면 벌금까지 부과될것입니다.

하지만 같은 건물 입주민이이게 묻지마 신고는 서로 좋을것이 없을듯하니 먼저 허가자는

누구인지, 알아보고 대화나 협의를 하다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신고를 하기 바랍니다.

 

엘레베이터가 있는 건물은 보통 일반건물과 달리 전기요금과 관리비가 많이 발생되어집니다.

또한 상가가 있기에 1층의 공용시설에서 발생하는 전기도 일반 빌라와는 달리 많이 나올것이구요.

 

결과적으로 주차장이나 옥상은 엄연한 공용시설이 맞습니다.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 일방적으로

사용은 안되며 입주민 자치회의에서 결정해야 합니다.

 

기타 궁금점은 링크되어진 네임카드의 연락처로 문의 주시고 휴대폰이면 p.c버젼으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