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주민등록증 발급 내역 전체를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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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딩때 A 도시에서 주민등록증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중 대학다니던 B도시 거주지 안에서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려서 재발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등록증에 B도시 구청장 직인이 찍혀있었다고 기억하고는 민증을 구석에 모셔놓고 운전면허증만 들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강산이 바뀌고 얼마 전에 지갑을 잃어버렸는데요, 지갑에 면허증만 있고 민증은 없었다고 확신을 가졌었는데 막상 잃어버리고 나서 집에서 민증을 어디 뒀는지 기억을 못하니 그 확신도 서지 않더군요
그래서 민증도 재발급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던 중에 집에서 A도시 구청장 직인이 있는 민증을 찾았습니다.
당연히 옛날에 분실신고했던 민증을 찾은거라고 생각하고 현 거주지 C도시 주민센터에 그 민증을 들고가서 "기존 민증을 분실처리하고 이 민증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여쭤봤더니 "들고오신 이 민증이 본인 최종 민증이라서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정부24 온라인민원으로 주민등록증 발급현황을 보니 날짜는 2012년도였고, 제가 찾은 민증 날짜와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 민증에는 A도시 구청장 직인이 있거든요? 그리고 얼굴도 고등학생 증명사진입니다.
저는 분명히 최종 민증에 B도시에서 재발급 신청하고 B도시 구청장 직인으로 바뀌었다는 기억이 강하게 있는데요,
이게 말이 되려면 제가 B도시에 살던 당시 재발급하러 A도시까지 간 다음 다시 옛날것과 똑같은 고등학생 사진을 제출해서 날짜만 바뀐 민증을 발급받았던지, 집에 연락해서 증명사진을 부쳐달라고 해서 고등학생 증명사진을 받은 다음 그걸 B도시 주민센터에 제출해서 A도시 구청장 직인이 찍힌 고등학생 얼굴 민증을 B도시 주민센터에서 수령했다거나 이런식으로 됐어야 말이 되는데요
B도시 주민센터를 이용했던건 맞는 것 같고요, B도시 주민센터에서 A도시 구청장 직인 민증을 재발급받는다는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일이 이렇게 되니 내가 최근까지 썼다고 믿은 B도시 구청장 민증은 어디갔으며, 이 A도시 민증이 최종본이라면 왜 그 B도시 민증으로 여태 모든 업무가 처리됐으며, 이게 제 착각이라 해도 B도시 민증의 행방이 궁금하고, A민증 B민증 둘 다 어쨌든 집 안 어딘가에서 잃어버렸다는 믿음이 깨졌습니다. 집 밖 어딘가에서 개인정보 도용이 되고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역대 주민등록증 신청내역을 전부 좀 확인했으면 좋겠는데
정부24시 주민등록증 발급 현황에는 가장 최신 발급된 민증의 날짜만 딱 알려주더군요
그 날짜가 현재 찾은 민증 날짜랑 맞기 때문에 이걸 쓰면 되기야 된다지만...
내역확인이 없기 때문에 만약에 누군가 내 가짜 신분증을 만든다 해도 내역으로 확인할 길이 없군요 물론 지문이 필요하기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낮겠지만..
민증 내역이 확인이 안 되어 또 시도한 방법은, 당시 2012년도에 제 주소지가 B주소지 전입신고가 되어있었는지 또는 기존 A주소지 부모님 밑에 들어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주민등록표를 본 것이었습니다.
만약에 민증 발급일이 2012년도 B주소지 전입이 되어 있던 기간 내라면 제 기억과 같이 B주소지 민증이 최종민증일 것인데, 만약 발급당시 A주소지 등록기간이었다면 지금 최종 민증에 A도시가 찍혀 있는것이 설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근데 주민등록표에는 현재 사는 C도시 전입완료 날짜만 떡하니 있네요..
여기까지 시도해보면서 알아낸 건 결국 없었고 어디부터 거짓기억인지 무지 찝찝하네요.
정부24를 통해 본인도 본인 정보를 알 수 없으니 타인이 내 개인정보를 인터넷민원 도용으로 알아낼 수 없는 수준의 보안이 되고있다고 좋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B에서 신청했던, 민원24시상으로 제가 12년도에 최종으로 발급받았다는 이 민증에 또 A도시 구청장 직인이 찍혀있을 리가 있나요?
또 옛날에 제가 민증 만든 내역을 확인하려면 뭘 더 시도해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나중 대학다니던 B도시 거주지 안에서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려서 재발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등록증에 B도시 구청장 직인이 찍혀있었다고 기억하고는 민증을 구석에 모셔놓고 운전면허증만 들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강산이 바뀌고 얼마 전에 지갑을 잃어버렸는데요, 지갑에 면허증만 있고 민증은 없었다고 확신을 가졌었는데 막상 잃어버리고 나서 집에서 민증을 어디 뒀는지 기억을 못하니 그 확신도 서지 않더군요
그래서 민증도 재발급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던 중에 집에서 A도시 구청장 직인이 있는 민증을 찾았습니다.
당연히 옛날에 분실신고했던 민증을 찾은거라고 생각하고 현 거주지 C도시 주민센터에 그 민증을 들고가서 "기존 민증을 분실처리하고 이 민증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여쭤봤더니 "들고오신 이 민증이 본인 최종 민증이라서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정부24 온라인민원으로 주민등록증 발급현황을 보니 날짜는 2012년도였고, 제가 찾은 민증 날짜와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 민증에는 A도시 구청장 직인이 있거든요? 그리고 얼굴도 고등학생 증명사진입니다.
저는 분명히 최종 민증에 B도시에서 재발급 신청하고 B도시 구청장 직인으로 바뀌었다는 기억이 강하게 있는데요,
이게 말이 되려면 제가 B도시에 살던 당시 재발급하러 A도시까지 간 다음 다시 옛날것과 똑같은 고등학생 사진을 제출해서 날짜만 바뀐 민증을 발급받았던지, 집에 연락해서 증명사진을 부쳐달라고 해서 고등학생 증명사진을 받은 다음 그걸 B도시 주민센터에 제출해서 A도시 구청장 직인이 찍힌 고등학생 얼굴 민증을 B도시 주민센터에서 수령했다거나 이런식으로 됐어야 말이 되는데요
B도시 주민센터를 이용했던건 맞는 것 같고요, B도시 주민센터에서 A도시 구청장 직인 민증을 재발급받는다는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일이 이렇게 되니 내가 최근까지 썼다고 믿은 B도시 구청장 민증은 어디갔으며, 이 A도시 민증이 최종본이라면 왜 그 B도시 민증으로 여태 모든 업무가 처리됐으며, 이게 제 착각이라 해도 B도시 민증의 행방이 궁금하고, A민증 B민증 둘 다 어쨌든 집 안 어딘가에서 잃어버렸다는 믿음이 깨졌습니다. 집 밖 어딘가에서 개인정보 도용이 되고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역대 주민등록증 신청내역을 전부 좀 확인했으면 좋겠는데
정부24시 주민등록증 발급 현황에는 가장 최신 발급된 민증의 날짜만 딱 알려주더군요
그 날짜가 현재 찾은 민증 날짜랑 맞기 때문에 이걸 쓰면 되기야 된다지만...
내역확인이 없기 때문에 만약에 누군가 내 가짜 신분증을 만든다 해도 내역으로 확인할 길이 없군요 물론 지문이 필요하기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낮겠지만..
민증 내역이 확인이 안 되어 또 시도한 방법은, 당시 2012년도에 제 주소지가 B주소지 전입신고가 되어있었는지 또는 기존 A주소지 부모님 밑에 들어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주민등록표를 본 것이었습니다.
만약에 민증 발급일이 2012년도 B주소지 전입이 되어 있던 기간 내라면 제 기억과 같이 B주소지 민증이 최종민증일 것인데, 만약 발급당시 A주소지 등록기간이었다면 지금 최종 민증에 A도시가 찍혀 있는것이 설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근데 주민등록표에는 현재 사는 C도시 전입완료 날짜만 떡하니 있네요..
여기까지 시도해보면서 알아낸 건 결국 없었고 어디부터 거짓기억인지 무지 찝찝하네요.
정부24를 통해 본인도 본인 정보를 알 수 없으니 타인이 내 개인정보를 인터넷민원 도용으로 알아낼 수 없는 수준의 보안이 되고있다고 좋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B에서 신청했던, 민원24시상으로 제가 12년도에 최종으로 발급받았다는 이 민증에 또 A도시 구청장 직인이 찍혀있을 리가 있나요?
또 옛날에 제가 민증 만든 내역을 확인하려면 뭘 더 시도해 볼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