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먼저 혼인신고 후 태국에서 혼인신고 시 질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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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발행된 공문서를 해외 국가에서 사용하려면 아래와 같이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1) 발급 받은 국내 결혼관계증명서 등을 태국어 또는 영어로 번역

(2) 번역공증 : 결혼관계증명서를 외국어 번역문과 함께 공증사무소에서 공증을 받습니다.

(3) 한국 외교부 영사확인(태국) 또는 아포스티유 확인을 받습니다.

(4) 주한 해당 외국대사관에서 영사확인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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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씀하신 서류(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를 태국에 제출하기 위해 이미 온라인으로 우리나라 외교부의 영사확인을 받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ㅡ 이 서류를 유효하게 태국에서 사용하려면 추가적으로 현지어(태국어 또는 영어)로 번역인증을 해서 주한태국대사관에서 영사확인을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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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준비 및 번역공증 촉탁대행도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케이노타리우스 외국어번역 & 공인행정사 사무소[법무부 등록 출입국민원대행기관] 대표 한성래 행정사

Tel. 010-4753-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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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먼저 혼인신고를 하였고

태국에서도 혼인신고를 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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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증명서

혼인관계 증명서

각각 발급받았고

온라인으로 아포스티유를 사진 처럼 발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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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의 인증서가 있으면

태국에 서류를 제출하고 혼인신고를 할때

양재동에 있는 외교센터에서 따로 인증을 받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 한국 규정은 따로 안 받아도 됩니다만, 태국쪽 담당자의 판단은 달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 스티커 형식의 아포스티유를 기본적으로 사용 했었기에...

즉 태국쪽 담당자에게 온라인 아포스티유도 인정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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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진의 인증서가 외교부 인증의 효력이 있다면

혼인관계증명서의 번역 및 공증을 할 예정인데

그 번역한 서류에도 한국 외교부 인증을 따로 할 필요가 없을까요?

=> 한국에서 업무 편의상 온라인 인증서를 발급하는 것일 뿐, 상대국에서도 무조건 인정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니 반드시 현지 담당자에서 선 확인 후 진행해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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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혼인신고를 한국에서 한 경우

혼인관계증명서는

태국혼인신고시에도 제출해야 할 서류 입니다.

태국은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니기 때문에

영,대사인증으로는 서류 진행이 안 됩니다.

즉.주한 태국대사관이나 현지에서 외교부 도장을 찍어야 진행이 됩니다.

혼인관계증명서 태국어로 번역 공증하던가

사진처럼 이미 영문번역본이 있어도

태국어로 번역 공증하고

태국외교부 인증(도장) 받아 제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