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비자유효기간 내 학생비자거절시에 입국가능

일단 ESTA status를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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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가 되었을 수도 있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을 수도 있으니

바로 확인 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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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비록 ESTA가 취소되지 않았더라도

최근 유학비자가 거절되었다면

까다로운 입국심사를 받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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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앞서 인천공항에 나갔다가

탑승이 거부될 수도 있으니

출국하기 직전에도

ESTA status를 확인 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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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국행 비행기 탑승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최근 유학비자 거절기록이 있기 때문에

세컨더리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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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왜 유학비자가 거절되었으며

ESTA로 입국한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강도높은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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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거절 사유도 확인하기도 하는데

당시의 DS-160 내용은 물론

영사가 남겨놓은 기록 및 인터뷰 내용까지도

확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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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런 경우는 상당히 많기 때문에

웬만하면 비자 거절 후에는

ESTA로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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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입국거절을 당하게 된다면

비자 거절에 이어 입국거부기록까지 남아

앞으로 미국에 갈 수 있는 길은

점점 더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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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야만 하는게 아니라면

ESTA로는 입국을 시도하지 않는게 좋고

차라리 일이년 이상이 지난 후

B 비자를 신청 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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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얼마 전에도

F-1 비자가 거절되신 분이

기존의 B 비자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세컨더리로 끌려가 거의 8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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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동행했던 자녀에게는

한달만 체류를 허가 해 주면서

날자를 절대 넘기지 말고 떠나라고

경고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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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입국에 성공할지 여부는 미지수라서

가능하면 가지 않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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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자칫 이스타 취소와 함께 입국거부될 위험이 있는데

굳이 그런 위험한 도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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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거절에 이어 입국거부까지 된다면

미국에 갈 수 있는 기회는

아주 멀어지게 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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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입국이 거부되는 한이 있더라도

가야만 한다면

그건 본인의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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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를 받을 때

최근 비자거절된 기록이 조회가 될 것이라

세컨더리로 가서 강도높은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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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