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비자 Grace period 질문입니다.

1.  J1비자를 다 끝내고, Grace period에 미국을 여행을 할 계획입니다. 서류상으로는 12월30일에 J1비자가 만료되고, 출국 날짜는 1월30로 이미 티켓팅 완료했습니다. 이 경우에 제가 하루 overstay라고.....하루에서 5일 정도 overstay하면 불이익이 클까요? 다시 미국에 유학이나, 일을 하러 올 기회는 없어서 크게 문제는 없을거같은데

 

Answer:

 

불법체류는 하시면 안됩니다 굳이 해야 한다면 신분변경을 B2로 하는 I-539(www.uscis.gov/i-539 )를 접수하고 5일이라도 더 체류하는 방법을 선택하던지 아님 무비자인 ESTA로 가까운 캐나다 갔다가 다시 미국에 재입국하는 방법으로 체류 기간을 연장하시길 바랍니다.

 

2. 혹시 미국 국경을 여행하는 여행비자도 나오지 않을까봐 걱정입니다.

 

Answer:

 

ESTA는 승인이 될 겁니다.

ESTA 는 전자여권을 발급 받은 후에 다음의 사이트(http://www.ustraveldocs.com/kr_kr/kr-niv-visawaiverinfo.asp,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에 접수하여 신청하면 되고 반드시 필요한 정보만 입력하면 되고 비행기표를 사전에 발급 받거나 호텔 예약을 하고 ESTA를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청비는 $14불입니다.

 

3. 이 경우 하루루 overstay로 해외결격사유가 적용되는건가요?

 

Answer:

 

적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불법체류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4. 한국 입국시에 overstay로 입국 거절이 되거나, overstay 기록이 남는건가요?

 

Answer:

 

한국 입국 시에는 입국 거절될 이유가 없습니다 미국 재입국 시에만 불법체류가 문제가 됩니다.

 

5. 미국에서 캐나다를 3박4일 여행하고, Esta비자로 미국을 들어와서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이 문제가 해결되나요?

 

Answer:

 

ESTA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STA 승인 이후에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재입국하여 체류 기간을 확보한 이후에 다시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국하시면 됩니다.

 

6. 다른 해결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Answer:

 

ESTA로 미국 재입국 시에는 가능한 짧은 체류 기간과 구체적인 여행일정과 왜 방문하는지 등에 대한 설명을 준비하시고 한국 행 비행기표, 여행에 필요한 충분한 경비 등을 가지고 미국을 방문하면 될 겁니다. 또한 짐 가방은 여행 기간에 맞게 챙겨 가야 하고 너무 많은 짐을 가지고 가는 것도 입국 거부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입국 심사 시에 의심을 받아 짐 조사나 이메일 체크 및 핸드폰을 모두 조사 받을 경우도 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