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F1 비자 발급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그럼 아래에서 문의주신 내용에 대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필요문서중에 재정증명서가 필요한데,
혹시 지인의 돈을 제 통장에 잠시 넣고 재정증명서를 뽑아도 괜찮은가요?
=> F1 비자 인터뷰시 구비하실 재정 보증인의 서류는 크게 아래와 같이 2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1) 영문 잔액 증명서
2) 소득 및 세금 납부 서류
이중 1번의 영문 잔액 증명서는 계좌를 보유하신 은행, 발급일, 계좌 소유주, 잔액 등의 정보만 기재가 되어있으며 이외에 잔액을 예치하신 기간을 확인할수 있는 통장 원본, 입출금 내역서는 비자인터뷰시 필수서류는 아닙니다. 따라서 일시에 목돈을 입금하여 영문잔액증명서를 발급한뒤 그후에 돈을 출금하시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이러한 일종의 편법을 이용하여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문 잔액증명서가 필수 서류이기는 하지만 실제 비자인터뷰시 주한미국대사관의 영사는 2번의 소득, 세금 납부 서류로써 국세청 발행 서류인 소득금액증명원 이라는 서류를 가장 신뢰성있게 검토합니다.
따라서 소득금액증명서 상에 충분한 소득, 세금액이 없는 상태에서 지인의 돈을 입금하여 영문 잔액 증명서만을 인터뷰시에 구비해가는 것으로 F1 비자 발급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참고하실수 있도록 안내 드립니다. 이번 가을학기 입학을 앞두고 비자인터뷰를 준비하고 계신가요?
오늘 예약이 가장 빠른 비자인터뷰 일시가 2015년 8월 14일 금요일으로써 현재 3주정도 예약일정이 밀리고 있는 상황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비자인터뷰 일정을 준비해야 합니다.
영문 잔액 증명서에 대한 질문을 남기신 것으로보아 재정상태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상의 정보만 의존하여 F1 비자 발급을 준비하다보면 현재 더이상 유효하지 않은 서류나 절차에 대한 정보도 접하게되며 무엇이 정확하며 유효한 정보인지, 비자 신청자와 재정 보증인의 조건에 맞지않는 서류를 준비하느라 곤란을 겪는 일이 많습니다. 미국 학교의 어드미션이나 비자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없이 개인적으로 준비하기 보다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준비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럼 위의 내용을 확인하신후 F1 비자에 대한 궁금점은 네임택 확인후에 카카오톡으로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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