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1 학생비자 재발급 및 인터뷰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질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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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에 입국하여, 올해 7월 초에 무사히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교 복학을 위해 미국 F-1 학생비자 재발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예전 저의 유학 기록부터 말씀드릴게요.
1. Reinstatement 기록이 있습니다.
유학 중 부모님과 은행, 학교등의 복잡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학기 수업 등록기간을 못마추는 바람에 out of status 가 되었다가 reinstatement 를 신청하여 다시 잘 승인이 되었습니다.
2. DUI 기록이 있습니다.
이 것 때문에 오늘 이 순간까지 마음 졸이고, 후회하고, 반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3개월 DUI program 이수하였고, 벌금 모두 납부했습니다.
비자 재발급이 까다롭고 어려울거란거 잘 알고있습니다.
현재까지 위반 사항에 대하여
Reinstatement: 승인서류 / 증명서류 / 사유서
DUI: 법원기록 / 경찰기록 / DUI Program 이수기록 / 사유서
가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학교 성적은 3.4 정도이며, 전역예정증명서, 여권도 재발급 받고
재정증명 관련 서류들도 모두 준비하였고,
DS-160 작성 / 비자 인터뷰 fee 납부까지 완료하였습니다.
SEVIS FEE 납부하였고 현재 FEDEX 통해 I-20 내일 집으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헌데 문제는 I-20 상 학기가 8월 10일에 시작일인데
비자 인터뷰 예약 날짜가 가장 빠른 날로 8월 10일이 잡혀버렸습니다.
인터뷰 긴급 예약 신청을 승인받아, 조금 늦어도 된다는 학교의 공식 레터를 가지고
인터뷰를 보러 간다해도 영사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까다롭고, 발급받는다 해도 정신감정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될 놈이
긴급예약으로 들어와서는 비자달라고 하는게 더 안좋아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저 혼자 너무 겁먹은건가요? 시간이 촉박하다고 비자 거절을 받을 수도 있나요?
두번째 방법으로는 I-20 를 두 달 뒤인 10월 학기 시작으로 재발급받아
그나마 조금 더 안전하게 비자 인터뷰를 볼 수 있는데
사정상 8월에는 미국에 들어가야만 합니다. (학기 시작 30일 전 출국이라 9월에 입국)
1.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DUI 때문이건 시간이 촉박해서건 어떻게 되건 한 번 거절되면 두 번째, 세 번째는 더 어려워질텐데
위험을 무릅쓰고 긴급예약을 통해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안전하게 I-20 를 재발급 받아 비자를 받고 8월에 관광비자나 무비자로 들어갔다가 다시 입국하여 9월에 학생비자와 I-20 로 다시 출국하는게 나을까요?
머리가 터질 것만 같습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릴게요 ㅠ_ㅠ
P.S. 제가 빠뜨리거나 더 준비해야 될 서류가 있으면 추가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2013년 여름에 입국하여, 올해 7월 초에 무사히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교 복학을 위해 미국 F-1 학생비자 재발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예전 저의 유학 기록부터 말씀드릴게요.
1. Reinstatement 기록이 있습니다.
유학 중 부모님과 은행, 학교등의 복잡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학기 수업 등록기간을 못마추는 바람에 out of status 가 되었다가 reinstatement 를 신청하여 다시 잘 승인이 되었습니다.
2. DUI 기록이 있습니다.
이 것 때문에 오늘 이 순간까지 마음 졸이고, 후회하고, 반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3개월 DUI program 이수하였고, 벌금 모두 납부했습니다.
비자 재발급이 까다롭고 어려울거란거 잘 알고있습니다.
현재까지 위반 사항에 대하여
Reinstatement: 승인서류 / 증명서류 / 사유서
DUI: 법원기록 / 경찰기록 / DUI Program 이수기록 / 사유서
가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학교 성적은 3.4 정도이며, 전역예정증명서, 여권도 재발급 받고
재정증명 관련 서류들도 모두 준비하였고,
DS-160 작성 / 비자 인터뷰 fee 납부까지 완료하였습니다.
SEVIS FEE 납부하였고 현재 FEDEX 통해 I-20 내일 집으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헌데 문제는 I-20 상 학기가 8월 10일에 시작일인데
비자 인터뷰 예약 날짜가 가장 빠른 날로 8월 10일이 잡혀버렸습니다.
인터뷰 긴급 예약 신청을 승인받아, 조금 늦어도 된다는 학교의 공식 레터를 가지고
인터뷰를 보러 간다해도 영사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까다롭고, 발급받는다 해도 정신감정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될 놈이
긴급예약으로 들어와서는 비자달라고 하는게 더 안좋아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저 혼자 너무 겁먹은건가요? 시간이 촉박하다고 비자 거절을 받을 수도 있나요?
두번째 방법으로는 I-20 를 두 달 뒤인 10월 학기 시작으로 재발급받아
그나마 조금 더 안전하게 비자 인터뷰를 볼 수 있는데
사정상 8월에는 미국에 들어가야만 합니다. (학기 시작 30일 전 출국이라 9월에 입국)
1.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DUI 때문이건 시간이 촉박해서건 어떻게 되건 한 번 거절되면 두 번째, 세 번째는 더 어려워질텐데
위험을 무릅쓰고 긴급예약을 통해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안전하게 I-20 를 재발급 받아 비자를 받고 8월에 관광비자나 무비자로 들어갔다가 다시 입국하여 9월에 학생비자와 I-20 로 다시 출국하는게 나을까요?
머리가 터질 것만 같습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릴게요 ㅠ_ㅠ
P.S. 제가 빠뜨리거나 더 준비해야 될 서류가 있으면 추가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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