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학생비자 인터뷰 구비서류

 

미국에서 7년동안 유학하다

대학교 4학년 1학기만 마치고 군대를 갔다가  이제 마지막 남은 학기를 마치러가는 유학생입니다.

여지껏 도움을 받다가 이번에 혼자하려니 좀 신경이 쓰여서 질문합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구비 서류는

여권 (한달전에 10년짜리로 이슈)

미국비자용 사진 2 장

미국 비자 신청수수료 영수증(씨티뱅크 한글)

예전에 쓰던 여권 (예전 비자는 이거보다 전에꺼이 있는데 그건 없습니다)

DS-160 확인서 맨 첫장 (첫장만 가지고오라고 한것 같았어요.)

I-20 내년 봄학기꺼. (그때 들어갈 예정)

SEVIS payment confirmation

비자인터뷰 예약 확인서

Certificate of Enrollment

Official Transcript

병역 증명서 (병장 만기 제대)

기본증명서

출입국 사실증명서 2009년부터

가족관계증명서 (한글)

재정인 소득금액증명서 (아버지)

재정인 재직증명서 (아버지 학교)

아버지 의료보험카드(한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및 근로소득지급명세서 (아버지학교, 한글, 영문으로는 안된다네요)

은행 잔고증명서 (현제 이게 제일 마음에 걸리는데, 1학기 낼 돈은 있는데, 1년 낼 돈은 지금 은행 잔고에 없거든요. 근데 I-20받을때는 한학기만 남앗다고 해서 받았는데, 미국 이민국에서는 1년치가 있어야 된다고도 하고, 어떤 분들은 재정인이 1년학기 낼 수있을만큼 충분히 돈을 벌면 소득금애증명서만 가지고도 된다고도 하고요. 그래도 맘에걸리네요.)

예전 I-20

w-2 세금 (학교에서 일을 했을때 세금 냈던건데, 괜히 들고 가는건가요? 들고가지 말아야 할까요?)

지금 이것들이 순서대로 제가 가지고 있는 구비 서류들입니다. (한글)이라고 쓰여진건 영문을 받을수 없어서 그렇게 받았고요. 나머지 옆에 않적혀있는건 모두 영문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4월에 제대했는데 왜 이렇게 늦게 가냐에 대해서, 지금 현제 일하고 있는곳의 경력증명서를 영문으로 가져갈까 생각중이고, 또한 군생활 도중 미군에게 받은 감사패 및 훈장등을 가져갈까도 생각 중입니다. 미군애들이 말하기를 가져가면 Status 확인에 도움도 주고 훈장을 받았던 기록은 미국전상망에 남아서 도움을 준다고도 하더군요. 근데 괜히 불필요하게 가져가거나 아님 너무 오버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가져가야 할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구비서류들이 모두 알맞는지 봐주시고 더 필요한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괄호안에 있는 제 질문들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님이 준비하신 서류들 중,,

굳이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습니다.

기본증명서, 출입국증명서,

의료보험카드, 근로소득원천영수증,

소득지급명세서, 은행잔고증명,

W-2, 미국의 감사패, 훈장.

기본증명은 가족관계증명으로 대체

되기 때문이고요.

출입국증명은 님에 대한 다른

문제가 없고,, 여권상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의료보험카드나 근로소득원천영수증,

소득지급명서서 등은,,

재정관련 내용으로 님의 아버님의

신고된 소득이 충분한 경우,,

소득금액증명으로 충분합니다.

은행잔고증명은 님이 i-20신청시

증명이 된 내용이라 필요하지 

않습니다. 영문잔고증명은 

소득금액증명이 충분하면 영사가

확인하지도 않습니다.

또,, 잔고증명 자체가 금방 만들

수 있는 것이라 영사가 믿지도

않는 서류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서류들은 영문, 국문

어떤 내용을 준비해도 관련이

없고요.

또,, 님이 미국 에서 일을 한 것

은 따로 묻지 않는 이상 먼저

말을 할 필요도 없고,,W-2 증

명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님이 일을 한 내용은

준비는 하고 가시되,, 영사가 물

어보면 그 때 제시하는 방향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을 하는 것이 님의 전공과 관련

있는 것이라면 그나마 나은데..

돈 버는 목적으로 일을 한 것은

그닥 좋지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패 등 굳이 준

비할 필요 없습니다.

쓸데 없는 내용입니다.

님의 경우,, 저희와 자세한 상담을

해 봐야 보다 구체적인 안내가 가능

한데요.

님이 미국에서 오래 공부했던 만큼

단기간 공부하고 꼭 돌아 올 수 있

다는 내용에 대해 증명할 수 있어야

하고,,

또,,님의 성적이 매우 좋아야 합니다.

그외 여러가지 조건들이 만족이 되

야 하고요.

대사관의 비자 거절율이 매우 높답니다.

한 번 비자 거절 되면,

대사관에 비자 수수료 $160 매번 납부해야 하며,,

수수료 내는 데로 인터뷰 볼수있습니다.

하지만,,결과는 계속해서 비자 거절되죠.

비자 거절 되서 비자 못 받으면, 

미국 유학 자체를 포기하셔야 합니다.

비자 신청은 첫 준비가 가장 중요하고, 첫 기회가 마지막 기회로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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