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옷 반품

1:1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먼저 말씀드리자면 흰색 옷 이어도 반품은 가능합니다.

화이트 계열의 색상은 반품이 안된다고 많은 쇼핑몰에서 그렇게 하고는 있지만,

이것은 법을 어기고 있는 것입니다. 불법 이라는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청약철회를 방해하는 문구를 작성해서는 안되게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미개봉/ 미사용 이시라면 쇼핑몰로 강하게 주장을 하면 반품 가능합니다.

확실히 되며  흰색 옷 반품이 안된다고 사이트에 안내가 되어있어 전화를 하여 확인을 해보셨더니

전화로 말씀 드렸을때도 반품이 안된다고 하셨다는 건데

법적으로는 화이트 계열의 색상은 반품이 안된다 라는 뚜렷한 내용이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가능한것이며

화이트 계열의 색상은 반품, 교환 (청약철회)가 안된다는 것은 쇼핑몰에서 정한 규정입니다.

쇼핑몰에서 정한 규정이 먼저가 아니라 법적으로 명시된 내용이 먼저이기때문에 가능하므로 쇼핑몰

판매자가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말씀 잘 하셔서 협의를 한번 진행해보세요 판매자분과

협의가 잘 이루어지지않는경우 한국 소비자원으로 민원을 넣으시고 진행해보시고

소비자원에서도 해결이 어렵다고 하시면 조정절차를 진행하여 해결하시고 조정으로도 해결안나시면

그때는 소송 절차 밟으셔야합니다.

한국 소비자원은 합의권고기관으로 법적 강제력이 없기때문에 소비자원에서 사업자에게 통보를 하여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연락이 가는데 사업자와 소비자간의 분쟁 해결을 소비자원에서 도와주십니다

조정, 소송까지 절차를 밟으시는 경우는 거의 드문 경우이기때문에 보통 그전에 합의로 다 해결됩니다

흰색 계열의 옷은 반품, 교환(청약철회)가 안된다는 내용은 청약철회 방해문구에 해당하기때문에

법위반이므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접수하시면 사업자 시정명령 및 행정처분을 받게 하실수도 있습니다.

판매자 입장으로 생각을 해보면 아무래도 화이트 계열의 의류 같은경우에는 한번 판매를 하고나면

구매자가 아무리 깨끗히 사용 했다고 해도, 이물질이 뭍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한번 입어보셨다던가 개봉을 하셧다던가하면 판매자가 다른 사람에게 다시 팔기가 어려울수도 있고

하기때문에 반품,교환(청약철회)을 잘 안해주는 경우입니다. 이건 이해도 해드려야 될거 같습니다.

법에서는 온라인 구입 물건, 7일안, 법에 명시된 내용에 해당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반품, 교환(청약철회)을 무조건 받아야 합니다.

판매자분 기분 상하지않게 해서 잘 말씀 드려보세요

상품 상태를 보지않아 정확하게 제가 말씀 드리기는 어려운데 개봉을 하지않았다거나 입어보지않았다면

판매자분에게 잘 말씀드리고 보내드리고 판매자분 입장에서 받아보고 확인후에 처리 해주시는 거라서

뭐 하나라도 발견이 되면 반품, 교환 불가능합니다. 단순 변심으로인한 반품, 교환 가능하므로

택배비만 지불을 하면 가능하기때문에 판매자분에게 말씀드리고 보내드리고

판매자가 확인 해보셨을때 뭐 하나라도 발견시 다시 받았던 상품 보내주실것입니다.

다시 보내드릴때 택배비는 구매자부담입니다.

판매자가 잘못한 경우가 아니고 하기때문에 판매자가 부담 해드려야 하는 경우가 아닌경우에 해당하기때문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나요 답변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이외궁금한건 답변답변확정후 해주신것처럼 1:1질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