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성, 대통령궁, 어부의 요새는 같은 지역에 있구요..
이곳의 강건너편에 국회의사당이 있습니다.
여기는 유명한 세체니 다리고 건너갈 수 있습니다.
국회의사당은 낮에는 볼게 없고 밤에 야경으로 볼때 조명이 이쁩니다.
그리고 다우니강에서 유람선도 많이 타는데,
몇년전에 한국 관광객들이 탔던 유람선이 사고나는 바람에 사망자도 발생했었습니다.
이외에 국립오페라 하우스도 있습니다. 언어는 안통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오페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다페스트의 가장 유명한 온천이 있습니다.
세체니 온천, 루다스 온천 등이 있습니다.
아시아권 같은 온천이 아니라.. 워터파크 같이 엄청큰 실내+야외 를 가진 온천입니다.
그리고 부다페스트 재래시장도 볼만합니다. 중앙시장입니다.
전 여기에서 캐비어도 샀었네요..^^
부다페스트의 교통 패스인 부다페스트 시티카드가 있는데요
72시간권은 지하철 버스 트램 다 무료 승차 가능하고
유람선밑 부다성 올라갈때 타는 푸니클라(경사로형 전차 같은것)도 가능하고
박물관 무료 및 온천, 관광지, 레스토랑 등에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부다패스트 카드를 구입하고 그곳에 맞는 코스를 짜는것도 괜찮은 방법 입니다.
저는 호텔은 저렴한 호텔중에서 시설괜찮은곳을 찾아서 했었는데요...
구글맵에서 주요 관광지 편하게 다닐수 있는 지역의 호텔을 찾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부다페스트에 있었을때는 크리스마스 시즌 연휴때라
많은 음식점들이 문도 닫고 그래서.... 맛있는 음식점들을 찾기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