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도 할만한가요?

해외골프도 할만한가요?

작성일 2006.09.05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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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골프가 국내골프치는 것만큼 싸고 편해졌다고 하는데요?

여행사에서 알아보면 되는건가요?

추천좀 해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겨울엔 동남아 골프여행이 괜찮은 편입니다.

기후가 그 쪽 겨울이 우리나라 봄,가을 정도의 날씨이니 두말이 필요없죠.

태국, 필리핀으로 많이 가잖아요. 골프장은 나라별로 특성이 좀 다릅니다.

태국은 전반적으로 골프장 시설이나 관리수준이 필리핀보다 못한 걸로 알려져 있구요. 필리핀은 태국보다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골프장과 비교는 안되지만요. 그래도 좋은 골프장과 그렇지 못한 골프장은 있게 마련이니, 여행전 이러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나라들 중 저는 필리핀에 가보았구요. 물론 골프여행이었습니다.

제가 갔던 곳은 깔라따깐 골프장이라는 곳인데, 의외로 괜찮더군요.

제가 갔던 때는 올 5월이었는데, 그 곳이 우기일때였는데 다행히 그 골프장이 있는 지역(Batangas)은 필리핀내에서 우기에 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 지역이라는 설명을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제가 머무른 이틀내내 소나기 두어번 내린 정도여서, 골프치는데 크게 방해되진 않았고 날도 골프치기에 그리 무덥지는 않더라구요.

그린상태도 생각보다 좋았고, 골프코스도 쉬운 코스는 아니어서 칠만 했습니다. 이틀간 장장 72홀을 쳤었죠. 그 때는 비수기여서 맘껏 칠 수 있었습니다. 성수기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리조트시설과 리조트에서의 전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힐탑빌리지’형태로 배치되었고, seaside에 위치하여 전망이 아침,저녁으로 매우 좋습니다. 잠자리들기 전후 베란다로 나가서 바라다 본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은 편안한 휴식의 기쁨을 안겨주더군요. 리조트시설은 깔끔하고, 에어컨도 새것으로 달려있어 더위걱정은 없었구요. TV, 샤워시설, 세면도구 기본으로 비치되어 있어, 제 느낌으론 필리핀내 일급호텔 못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리조트 건축양식은 현대식이 아니라 현지 복고풍이어서 해외유람의 느낌을 듬뿍 담고 있습니다. 식사는 아침,점심,저녁을 리조트내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한,필리핀 퓨전식으로 나오고, 한식에 가까운 식단이어서 먹는데 불편한 점은 별로 없었습니다. 음식재료가 현지 재료여서 그런지 분명 맛은 차이가 나지만, 그 것이 맛이 못하다는게 아니라, 더 정확히 말하자면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는 거죠. 좀 특이한 식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여간 식사도 꽤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현지직원들의 서비스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친절하더군요.

저도 처음 간 해외골프였는데, 제 경험으로 봐서는 이 곳으로 가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골프여행이니 혼자 가시지는 않으실테고, 부부나 연인이 함께 가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많으니 괜찮구요. 친구나 동료들이랑 가도 여흥을 즐길 수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ㅋ ㅋ

마지막으로 그쪽 홈페이지 알려 드릴테니 좋은 정보 더 얻으시길 바랍니다.

www.gworldgolf.com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해외골프의 장점이라면 국내 골프의 단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쉬운 부킹, 여유로운 라운딩, 그리고 골프 이외의 기타 여행과 액티비티를 겸할수 있지요.

 

보통은 34일 정도 라운딩을 떠나게 된다면 항공편을 제외하고도 국내외 가격의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해외 골프가 가능한 나라로는 가장 가까운 일본, 중국 및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이 있으며, 이중 가장 인기있는 나라로는 중국과 태국을 들수 있습니다.

 

일본은 짧은 일정으로 골프를 다녀 올수 있지만 비용이 조금 부담스럽기 때문에 별로 매력이 없으며,

 

중국은 새롭게 개장한 시설 좋은 골프장들과 가까운 거리,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골퍼들을 많이 유혹하고 있지요. 특히 한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주말에 많은 분들이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어 소통 문제 때문에 가이드 없이는 처음 여행이 쉽지 않으며골프 이외의 기본 인프라는 아직 조금 태국보다 떨어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대신 태국은 동남아 아시아 국가에서는 가장 많은 골프장과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중국 보다는 약간 노후된 골프장들도 많지만, 방콕 외곽에 새로운 골프장 또한 많으며, 태국의 가장 장점으로는 중국 보다는 영어 사용이 쉽고, 관광 대국인 만큼 먹거리, 쇼핑, 관광, 그리고 Night Life 등 어떤 종류의 여행을 생각하고 있더라고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비록 4~5월에 찜통 같은 더위에, 5시간 20분이라는 장기간의 비행기를 타셔야 하지만, 여름에는 비수기로 여유있는 골프를, 겨울에는 한국의 늦여름~초가을같은 좋은 날씨속에 조금 다양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필리핀은 태국 다음으로 골프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나라라고 할수 있지만, 태국에 비하면 골프장 종류 및 숫자가 적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아직 치안 문제 때문에 리조트 내에서 골프만 하는것 이외의 관광 요소는 배제를 하셔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해외 여행을 선택하실 때는 지역을 먼저 선택하시고, 그다음엔 여행사의 팩키지 여행으로 가실것인지, 아니면 자유 여행으로 각각 예약을 하실 것인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패키지의 장점으로는 저렴한 요금에 항공권과 골프가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그대신 전체 일정과 자유 시간, 저녁까지 짜여져 있으며, 가이드가 동행을 하게 된다면 99% 쇼핑가 옵션(마사지, 등등)이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순수 골프만 원하시는 분들은 골프장의 예약과 호텔 예약 등을 따로 현지 여행사 또는 골프 전문 여행사를 통해 준비를 할 수도 있으며, 또한 이런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골프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과 같이 판매하는 골프 패키지도 있으며, 현지 전문 골프 여행사일 경우에는 항공권을 따로 구입하고, 호텔 및 골프장은 현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은 비용 면에서는 조금 비싸지만 원하는 골프장과 호텔 등등 나만의 여행을 만들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대신 해외 여행이 처음이라면 골프장의 정보부터 호텔까지 모든것을 직접 준비하셔야 하므로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해외 여행을 위해서 꼭 체크해야할 몇가지를 알려 드립니다.

 

1. 관심 있는 지역을 선택한 후 처음에는 무조건 가격만 중심으로 보지 말고 많은 정보를 습득하셔야 합니다.

싸고 좋은 곳은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좋은 여행을 고르는 안목을 기르셔야 합니다. 무조건 가격만을 위주로 선택하신다면 분명 저렴한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쇼핑, 옵션, 안마 등등)

 

2. 일정을 잘 짜셔야죠. 그리고 동행자를 찾습니다.  보통 3 5일이 기본입니다. 중국은 12일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3 ~4일 라운딩을 하셔야 비행기를 타고간 보람이 있겠지요?

대체로 긴 일정이므로 일행들과 일정 맞추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동행이 불가능하다면 현지에서 조인도 가능한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성수기 중에는 빠른 예약이 필수 입니다특히 항공권 예약과 호텔, 골프장 등을 따로 예약 하시는 경우에는 항공권 구입이 가장 먼저 이루어 져야 합니다.

 

3. 여행의 대략적인 계획을 짭니다.

라운딩 횟수는 몇라운등 정도, 관광을 같이 할것인지 등등을 정하게 됩니다.

골프장의 등급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나게 되므로, 적정히 정합니다.

관광 등을 같이 하게 된다면 1 18 ~ 27홀 정도가 적당하며, 그렇지 않으면 가격대비 저렴한 골프장에서 36홀을 하시는 것이 가격 면에서 좋습니다.

 

3. 여행의 포함사항과 불포함 사항은 꼼꼼히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보통 팁은 모두 불포함이며, 리조트 골프는 캐디피도 불포함이며, 전동카트 포함 여부, 차량 사용 시간, 유류, 톨웨이 요금, 주차료 등등 꼼꼼하게 체크하셔서 추가로 들어가는 요금을 미리 알아두셔야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태국 골프의 장단점을 피플앤골프에서 발췌해 왔습니다.

 

태국 골프 라운딩의 장점과 단점

태국에는 약 200여 개 이상의 골프 코스가 갖추어져 있으며, 그 중 많은 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드 디자이너들과 골프장 설계로 유명한 아놀드 파머, 닉팔도, 잭 니클로스, 게리 플레이어 등에 의해 설계되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Jonny Walk Classic' 등을 비롯해 Asian Tour, European Tour 등 크고 작은 각종 대회가 자주 치러질 정도로 그린의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아름답습니다.

태국에서 골프를 하는 것은 아시아 최고의 장소를 선택했다는 것이며, 프로에서부터 아마추어 골퍼까지 많은 수의 골퍼들이 태국에서 즐기는 라운딩의 매력에 듬뿍 빠져 들고 있습니다.


장점


저렴한 그린피
저렴한 그린피가 가장 태국 골프의 매력이라 할수 있을까요?
이곳도 매년 그린피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으며, 몇몇 골프장은 한국과 비슷할 정도로 가격이 높은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저렴한 그린피!! 가격대비 좋은 골프장에서 3일 이상 라운딩을 하신다면 힘들게 한국에서 여름에는 부킹 전쟁에, 겨울에는 추위와 싸우며 라운딩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365
일 라운딩이 가능한 기후
1
년 내내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특히 한국의 장마 기간 처럼 비가 계속 내리지 않으며, 우기 기간 중에도 비가 잠시 내리기 때문에 잠시 그늘집에서 쉬었다가 다시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수준 높은 골프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
한국 골프장의 아기자기한 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자연과 잘 조화된 수수한 멋에 야자수가 쭉 늘어진 페어웨이를 걷다 보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수 있습니다. 상급 골프장 들은 한국과 비교하여 절대 뒤쳐지지 않습니다.


여유로운 라운딩
한국에서 빨리빨리 골프에 힘드신 분들, 골프채를 들고 뛰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 캐디에게 구박 받으시는 분들, 이곳 태국에 오세요.

태국인의 느긋한 성격 처럼 왠만큼 늦장 플레이를 하지 않으신다면 캐디들이 재촉하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성수기 주말에는 약간 경기가 지연되는 경향은 있지만, 이또한 여유있는 라운딩의 한면이 아닐까요?

가장 덥지만 가장 한가로운 비수기(4~5) 주중에는 앞팀, 뒤팀이 보이지 않는 대통령 골프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심각한 늦장 플레이나 과도한 내기로 인한 플레이 지연 등은 한국인의 이미지를 나쁘게 하시면 안되겠죠?

 

나만의 캐디(1 1캐디)
상냥하고 친절한 전담 캐디가 18홀 라운딩 동안 모든 것을 도와드립니다.

강한 태국의 햇볕 밑에 우산으로 쉬원한 그늘도 만들어 드릴 것이며, 목이 마르다면 물도 가져다 드릴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항상 옆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도와 드리는 캐디에게 익숙해진 모습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2, 3명의 캐디를 동반하셔도 되며, 태국어를 조금만 하신다면 라운딩이 더욱 쉬워 지겠지요. 하지만 태국어를 모르셔도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점

 

덥다 !!
한국에서 오신다면 조금 덜 덥다와 매우 덥다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겨울에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오시면 덥지요. 특히 4~5월에는 상당한 체력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여유로운 라운딩과 더위는 서로 일맥 상통하므로, 조금 선선한 겨울에는 밀리고, 가장 더운 4~5월에는 정말 여유로운 골프가 가능합니다.


비전문적 캐디, 언어소통 문제
한국의 캐디보다는 전문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골프장에서 전문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곳은 드물며, 영어 능력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골프에 많은 대화가 필요하지는 않으며, 간단한 바디 랭귀지로 충분히 이해를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되며,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18홀 동안 옆에서 도와주는 캐디와 함께라면 한국에서 느낄수 없는 편안한 라운딩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라운딩 도중에 캐디에게 많은 것을 바라시는 당신!! 이제 캐디의 기대치를 조금 줄이신다면 당신의 골프는 훨씬 즐거워 질것이며, 골프 실력또한 향상 될 것입니다


성수기 느린 경기 운영
태국의 골프장은 한국처럼 마샬의 전체 경기운영 조정 능력이 떨어지므로 성수기 중 주말 라운딩은 어느 골프장이나 마찬가지로 홀마다 조금의 기다림과 느린 경기운영 속도를 예상하셔야 합니다.

경기 지연, 또는 캐디가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고 절대 화를 내거나 큰소리를 치는 행위는 삼가하셔야 합니다.

태국에서는 조급하지 않는, 여유있는 마음이 필수인 듯 합니다.

 

해외 골프의 기본적인 준비, 태국 골프의 특징 등은 피플앤골프에 가시면 많은 정보가 듬뿍 있구요, 골프 이외의 기타 일일 투어 예약, 호텔 예약은 레터박스, 타이 호텔이 있습니다. 모두 자유 여행을 지향하는곳이구요. 근데 골프는 골프전문이 좋아 보이구요, 태국 골프는 서로 가격이 비슷하니 잘 비교 하시고 즐거운 해외골프 여행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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