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유리 자차보험처리에 대해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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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수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차종: 벤츠 C220CDI 2013
앞 유리 파손(빵으로 인한)
자기차량손해 20%(최저 20~50만원) 가입되어있음/ 할인할증요율 49.7%
보험으로 처리해야할지 그냥 자비로 처리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몇 년 전에 이 차는 아니고, 이전 차로 자차처리한 적이 있습니다. 3년은 지났습니다.
이때는 버스가 제 차를 박아서 버스보험으로 처리해야하는데 운전사가 사정사정해서 자차를 처리했더니 보험 할인도 못 받았었습니다.
현재 보험료가 97만원이네요..ㅠㅠ
[유리가게 3군데에 문의한 결과]
A 업체 정품 75만원 비품 35만원 고무 3.5만
B 업체 정품 81만원 비품 30만원
C 업체 정품 90만원 비품 40만원
1. 비품교체로 자차보험처리없이 자비로 수리하는 거는 괜찮은 걸까요?
(나중에 차 판매할 때 정품유리 아니라고 중고차가격에 영향을 미칠까봐 고민 중입니다)
2. 정품교체하고 자차처리로 하게되면 3년간 할인이 안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비품으로 자비수리하는 것 보다 나은 선택인지가 궁금합니다.
3. 비품 교체시 나쁜 점이나 불이익이 뭐가 있을까요?
4. 더 나은 방법이 있으면 여러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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