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차단기바 옆쪽이 스윙을 타고가다 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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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아침운동을 하려고 근처 공원까지 스윙(전기킥보드)를 타고 가는데 아파트에서 차가 들어갔다 나오는 곳에 횡단보도가 있어 급한 마음으로 아파트 입구쪽으로 들어가 출구쪽으로 나갔습니다 (급한 상황도 아니였지만 그저 빨리 가고싶어서 한 행동이라 잘못된 것은 알고 있습니다)그 상황에서 경비아저씨께서 제가 차단봉을 치면서 가서 차단봉이 휘었다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저는 제가 친 기억이나 쳤을 때의 느낌도 나지가 않았어서 경비아저씨분께 혹시 씨씨티비를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말씀드렸으나 경비아저씨께서는 나중에 확인하시라 하셨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더 씨씨티비를 보여달라고 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나중에 확인하라는 말이였습니다..원래 씨씨티비를 바로 안보여주나요?? 그래서 우선 제 집주소와 부모님,저의 번호를 적고 현제 집에 온 상태입니다 보통 차단봉은 교체식이라서 볼트를 풀고 교체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만약에 차단기와 봉 전체의 수리값을 달라고 했을 때는 어떡하나요…제가 직접 봤을 땐 봉만 휘었습니다(차단봉을 내리는 기계쪽은 전혀 하나도 흠집이나 고장난 곳 없었습니다 사진도 찍어둔 상태이기도 합니다) 고장난 부분도 없는 차단봉을 내리는 기계의 값까지 돈을 부르면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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