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이드미러의 야간 주행시 빛번짐효과로 불빛을 받았을 때 눈부심이 생기게 됩니다.
아시겠지만 불편한 점이 있죠.
낮 주행시에는 별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야간 주행시엔 좀 불편하죠.
블루,골드,그린 미러 등은 유리에 컬러가 들어간 것이고 이것은 일반사이드미러와 달리 낮 주행시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아주 큰 불편은 아니지만 운전자의 습관이나 성향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 사이드미러는 주간이나 야간 운전시에 큰 무리는 없으나 단지 야간 주행시 불빛번짐효과에
의해 시야가 흐려진다는 단점이 있고,
컬러가 들어간 사이드미러는 안개가 끼었거나 했을 때 일반사이드미러에 비해 시야가 좁아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날그날의 일기에 따라 다소의 격차가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맑은 날 야간 주행시에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도면에서도 일반사이드미러의 거울보다 그린,블루,골드 등 색이 첨가된 사이드미러의 거울이 조금 더
두껍고 단단하다고 할까요. 충격에 조금 더 강하죠.
마지막으로 차량에 선팅이 되어 있을 경우를 말씀하셨는데 당연히 선팅의 농도에 따라 거울을 보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빛투과율이 30%~35%정도까지는 괜찮은 것 같은데 40%이상 되는 진한농도의 선팅을
하신 경우엔 일반이든 컬러거울이든 보기 힘든 건 마찬가지라서 초보운전자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
하는 경우를 접하고 있습니다. 가끔 보셔서 알 수도 있겠지만 선팅을 한 후에 사이드미러를 볼 수 있는
부분만 부채꼴 모양으로 오려서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어디까지나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가는 것으로 운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러한 여러가지 사이드미러의 거울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견입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