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그정도 가격이면 펠리칸 m200이 있습니다.
색은 투명인 데몬도 있고 레드,블루,그린,그린 마블 등등 여러가지고요
두번째는 구할수만 있다면 파커 21(혹은 파카)
파커 51의 보급형 모델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후드닙이라서 디자인도 좋고 잉크 마름도 덜 합니다. 희소성 있기 때문에 존재 자체로 빛이 납니다
세번째는 파커45입다.마찬가지로 단종이긴하지만 인터넷에서 미사용파는것도 보았고 중고도 많이 나옵니다.
세미 후드닙에 슬림하고 살짝 모던한 부분이 있어 좋습니다
네번째 혹시 모르지만 추천 드리자면 라미 아이온,스튜디오 입니다. 한마디로 이건 둘다 좋습니다. 하지만 스튜디오가 살짝 더 무겁고 예쁘게 생겼습니다.
다섯번째 플레티넘 센츄리 입니다. 일본의 제품이라 닙 두께도 다양하고 14k금닙을 장착하였습니다. 가격은 잘찾으면 10만원 아래 입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 할깨
일본은 세필닙을 많이써 같은 ef닙이여도 유럽 닙보다 훨씬 얇습니다
여섯번째는 파커 51입니다 파커 51은 제일 많이 팔린만년필로 단종이지만 14k 금닙에 후드닙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커 21과 차이점으로는 플라스틱이 더 두껍고 온도,외부에 대한 내구성이 강하다는 점과 캡탑에 보석이 달린
것 입니다. 파커 51은 4타임 필러와 6타임 필러가 있는데 4타임 필렁 내구성이 더 좋습니다.또 잘하면 버큐메틱을 구할수도 있겠지만 웬만하면 패스하세요. 진짜 내구성 꽝입니다. 하지만 흐소성은 있습니다
혹시 몰라 잉크 추천드리는데 파커 21,45,51사실거면 파커 큉크, 나머지는 펠리칸 4001추천합니다. 파커 퀑크는 블랙색이 살짝 연한 느낌은 있지만 빈티지펜에게는 딱입니다. 큉크붕에거 블루블랙 추천합니다. 펠리칸 4001은 진하기도 적당하고 가장 많이쓰는 잉크입니다.
p.s문방구에 파는 파이롯트,혹은 pilot라고 쓰여져 있는
잉크가 있습니다. 절대 사시다고 쓰시면 안돼요. 펜내부를 녹여버립니다. 그릭 누님이 한글을 자주쓰시면 센츄리 추천합니다. 닙은 f정도로요
체택 부탁드립니다. 더 궁금한점은 1대1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