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이올린 가격
바이올린 가격은 다양하게 있는데요 저렴한것은 10만원짜리부터 20만원 30만원 그 이상의 가격의 바이올린은 한국 생산이나 반수제인 경우가 많고요 30~40만원까지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바이올린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처음에 끼어 있는 줄은 국산줄로 얇고 쉽게 잘 끊어지고 그엇을때 끽끽대는 소리가 심합니다.
그래서 외제로 바꾸시는게 나은데 괜찮은 외제 갈경우 3만원 안밖에 한세트 사실수 있어요
그리고 악기의 경우 굳이 새 악기가 아니더라도 중고 악기를 사시면 같은 가격에 퀄리티는 높은 악기를 사실수 있지만 중고의 경우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꼭 살펴보시고 물건이 많지 않아 쫌 둘러보셔야 사실수 있어요
2.바이올린 파는곳
사시는곳이 노은동이신가본데 노은동은 악기사 밀집지역이 아닙니다. 둔산동쪽으로 나와서 사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유성에도 저렴한 악기점 한군데 있긴하구요 나머지는 둔산동 남선공원쪽에 악기사거리라고해서 악기사들이 밀집해있습니다. 악기사들이 모여있어 저렴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구경할수 있고 큰 악기사 말고도 작은 악기사들도 의외로 좋은 물건이 많으니 꼼꼼히 살펴보시구요^^ 백화점에 있는 악기사의 경우 같은 제품이라해도 가격이 바싼 경우가 많아요 백화점 입점되있어서 자리세가 비싸기 때문이죠~ 또한 현악기 전문 악기점이 악기가 좀더 다양해요 관현,일렉악기를 섞어 판매하는곳은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으로는 직거래여서 중고 사이트나 바이올린 사이트 가면 사실수 있지만 악기는 실제로 보고 연주해보고 꼼꼼히 따져봐야하므로 아무리 저렴하고 퀄리티가 뛰어나도 보지않고 화면상의 악기 사진만 보고 사는것은 추천드리지 않고 굳이 인터넷으로 사고싶으시다면 판매자와 직접 만나서 악기 상태를 확인하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한 예로 제가 가르치는 학생도 인터넷으로 악기를 샀는데 악기라고 하기에 너무 심한 상태의 바이올린이 와있었고 바이올린 악세사리들도 엉망이어서 쓴지 얼마 않되 다 망가졌고 줄의 경우도 새 줄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끊어지는 수준의 악기가 왔습니다. 그러니 직접 가서 사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서울로 가실경우는 낙원 상가에 가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저도 학생의 부탁으로 낙원상가 가서 악기들을 살펴봤는데 퀄리티 대비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조르면 조금더 깎아 주시기도 해요^^;
단 낙원상가 정기 휴일이 있으니 알아보시고 가세요~
악기를 사실 경우 전공자나 선생님이 아닌 초보, 비전공자가 갈경우는 가격도 비싸게 살수 있고 하자 있는 악기를 살수도 있고 악기 처음 샀을때 관리하는 방법등에 소흘해질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물론 꼼꼼히 알아보시면 혼자 사는것도 괜찮지만 이왕이면 배우시는 선생님이나 주변 전공자의 도움을 꼭 받으시는게 여러므로 좋을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악기 구매시 동행해달라고 하시거나 선생님께 부탁드리면 분명히 도움 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