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에 대해서(전공자나 경험자)

바이올린에 대해서(전공자나 경험자)

작성일 2005.07.01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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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저는 취미로 바이올린 하나를 하려구 합니다.

 

ㅋ 사실 미국에 있는데 악기하나쯤은 다뤼야 한다구 하더군요,

 

그럼.. 본론으로..

 

음..

 

1.바이올린 레슨(선생님이라든지..가격대..기타등등)

 

2.관리법(습도관리라든지 튜닝 그런것들..)

 

3.바이올린 고르기(인터넷에서 사든지 직접가든지 유의할 사항 등등)

 

4.바이올린에서 중요한것(중요한것등 예를들어..현이라등가 줄..)

 

5.바이올린에 대하여(말그대로 바이올린이 어떻다 같은거요(장점과 단점))

 

6.바이올린에서 불편한점.

 

7.바이올린의특성

 

8.바이올린운지법???(있을지 모르겟지만 뭐.. 그림 같은거 붙여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이정두영 잘 부탁드려용

 

저는 개인적으로 바이올린을 넘 조아합니다.

 

정트리오의 음악을 들을떄 특히 정경화씨 흠.. 넘조아영.

 

끈기는 걱정하지마시고요..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미국에 사신다니 반갑네요 ^^. 저도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럼 질문에 대답해드릴께요.

 

1. 바이올린 레슨

 

바이올린은 기초가 제일 중요합니다.

기본자세, 오른팔의 각도, 바이올린 넥에 위치하는 왼손가락들의 각도등등

바이올리니스트들의 파스쳐는 늘 가장 중요하고, 그들을 유명하게 만들기도 하며

소리에 굉장한 영향을 미칩니다.

기본자세가 잘못되있는 연주자의 모습을 보면 어딘가 불편해 보이고, 소리가

자유롭지않으며 릴렉스해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바이올린을 시작하시려면 저는 과감히 선생 경험이 많고 오랜 연주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하시기를 권합니다. 저는 기초자세가 잘못되서 몇년을 피본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선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학생이나 바이올린이 "생활"이 아닌 사람들에게서 레슨을 받는 것은 솔직히

비추천입니다. 그들은 비록 훌륭한 연주자일지도 모르나 선생으로서의 경험이

많이 없는 이상 역시 세세하지 않고 체계적이지 않습니다. 그릇된 자세를 살펴보는

것또한 날카로운 관찰력이 없으면 힘든데, 역시 이런것은 경험자에게 맡기는 것이

낫습니다. 선생님을 선택하실때 부디 신중하시기를! 평생을;; 좌지우지 합니다=_=;;

 

가격대라면 전 현재 동부에 살고 있는데요.

보통 한시간에 35-60불 정도를 내는 것이 표준인(절대 표준인입니다 전공자가 아닙니다)
의로서의 기준입니다. 전공자들은 더 어마어마하게 내고 교수들한테 가는 것 같지만;;

(참고로 학생 선생들은 한 20불정도 받는 것 같습니다.)

 

만약 학교를 다니신다면 레슨 선생님은 친구들을 수소문해서 알아보시거나

오케스트라 선생님께 여쭤보면 좋을듯 합니다. 어떤 바이올린 가게 같은 곳에서는

지역 선생님들의 리스트를 만들어서 초보자들에게 추천해주더군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데 행운이 따르시길 빌게요^^.

 

 

2.관리법(습도관리라든지 튜닝 그런것들..)

 

굉장히 광범위한 질문이네요!

 

바이올린은 굉장히 섬세한 악기이기 때문에 주위의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고 특히

습기에 약합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물에 닿지 않게 해주시구요.  온도 변화와

습기는 나무를 뒤틀리게 하거나 바이올린에 금이 가게 하기도 합니다. 물론

줄에도 영향을 미치지요. 온도변화에 민감한 악기는 조그만 변화에도 온통

줄이 풀려있거나 굉장히 음정이 안 맞게 되어있거나 합니다.  

 

여하튼 제 짧은 지식으로서는 다 설명도 못드릴 만큼 바이올린의 관리법에 대해선

세부사항이 많은데요, 만약 악기를 신중하게, 또 좋은 것으로 선택하셨다면

웬만하면 관리 걱정을 안한다, 가 정답입니다.

 

여기서 물론 바이올린은 무조건 실내 보관이구요. 사용하지 않으실 때는 케이스에

꼭 넣어주세요. 케이스는 역시 요즘엔 많은 기능이 있어서 습도기나 온도기나

딸려 나옵니다. 그런 케이스를 구입하시면 관리에 그닥 노력을 쏟아붇지 않으셔도 되지요.

 

사용하시고 나신뒤엔 바이올린에 묻은 송진을 닦아내시고, 활은 너무 느슨하지 않도록

살짝 풀어주십시오.

 

튜닝은 요즘 싸게 나오는 튜닝기를 사용해도 되지만 튜닝포크를 쓰기도 합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사항이구요. 만약 합성 줄을 사용하신다면 튜닝에 대해선 그닥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별로 음이 변하지 않거든요. 그게 합성줄의 좋은 점이지만요.

 

 

3.바이올린 고르기

 

절대로 직접 가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앞으로 몇년동안 애정을 쏟아부을 악기인데

한번도 연주해보지 않고 고를수는 없잖아요?^^

되도록이면 많은 바이올린을 연주해 보시고, 맘에 드는 소리를 내는 악기를

고르시길 바랍니다.

어떤 것은 소리가 맑고, 어둡고, 널리 퍼지는 소리가 있는가 하면 한없이 밑으로

파고드는 것 같은 소리도 냅니다.

 

또 악기를 직접가서 고르셔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바이올린의 상태를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은 금이 가있을지도 모르며, 부러져 있거나, 아니면 예전에 망가진 것을

고친 악기일 수도 있습니다. 또 연주해 보셨을 때 징징 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바람소리가 난다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완벽한 악기가 아닌 이상 소리에서 맘에

안드는점을 찾거나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수도 있습니다만 본인의

귀에 거슬린다면 역시 비추천이지요. 역시 행운을 빕니다.

 

4.바이올린에서 중요한것

 

줄은 대중적인 합성줄을 추천해드립니다.

초보자에게도 매우 부담없이 좋고, 가격대도 안전합니다.

Thomastik dominant나 조금 더 소리의 폭을 원하는 사람들은 pirastro사의 제품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도미넌트 제품은 프로 바이올리니스트들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지요. 가격도 이유이지만 역시 관리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합성줄은 기온의 변화에도 강하고, 음정의 변화가 비교적 적기 때문이지요.

 

다른 줄의 종류로서는 gut, 금속 등이 있는데 거트스트링은 왠만한 숙련자가 아니면

비추천입니다. 관리하기도 어렵고, 온도에 약해 자주 끊어지며 가격도 세거든요.

 

줄은 나중에 바이올린에 능숙해지시고 좀더 새로운 것을 원하실때 찾아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줄의 종류가 얼마나 많고 소리의 폭도 얼마나 넓어지는지 알아보시면

아마 놀라실 겁니다!

 

또 바이올린에 중요한 것은 활이죠.

활 또한 관리를 잘해주세요. 쓰고 나서는 나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느슨하게

해주시구요. bow hair 가 끊어지면 활줄을 갈아줘야 합니다. 또 활이 제대로

소리를 내게하려면 송진도 꾸준히 발라주셔야 하구요.

 

5.바이올린에 대하여 

6.바이올린에서 불편한점 

7.바이올린의특성

 

이 세개는 같이 모아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이건 질문자님께서 어떤 특정한 답이 아니라 연주자로서의 경험을 원하시는 거라

믿고 제 지극히 개인적인 사항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바이올린의 장점이라면 역시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인간의 목소리 다음으로

다채롭고 아름다운 악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만큼 실력을 쌓으면

자신이 연주 능력등이 자랑스러워 지고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자부심이 생기지요.

 

불편한점.. 많습니다 =_=;;

바이올린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좋은 만큼 단점도 잘 보이지요^^

미운정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이런 점을 감안하고 연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소리가 아름다워서지요!

 

우선 바이올린의 기본자세가 원래 인체에 무리가 가는 자세이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등이나 손목에 고통을 느끼실 수도 있고 심하면 턱관절에 무리가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비교적 나쁜자세에서 오는 것들입니다. 자세 교정을 받으면

나아지기도 합니다. 정말 체질적으로 안되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그리고 바이올린은 지속적으로 돈이 드는 악기입니다. 줄도 갈아줘야 하고

활 헤어도 갈아줘야 하고 송진도 사야하고.... ㅠㅠ

 

뭐 단점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따지자면 목에 흉에서부터 체계적인 연습까지; 맘대로

되지 않는 것들 투성이지만 그래도 바이올린은 연주할 가치가 있는 악기라고 생각해요.

분명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8.바이올린운지법???(있을지 모르겟지만 뭐.. 그림 같은거 붙여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운지법이요... 바이올린은 왼손 검지, 중지, 약지, 새끼 손가락 이렇게 네개를 사용합니다.

피아노 악보를 보시면 있듯 바이올린 악보에도 손가락 번호가 쓰여있는데요

피아노와는 달리 바이올린은 검지가 1 이고 중지가 2, 약지3, 새끼 4 이렇습니다.

 

운지법은 역시 바이올린 기초사항으로서 경험이 많은 선생님으로부터 확실하게

배우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래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웹사이트 몇곳 추천해드릴게요.

 

http://cafe.naver.com/violin79.cafe  바이올린 친구되기 카페

http://www.violin-21c.com/  어린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양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웹사이트입니다. 잡지등에서 출판된 유용한 자료를 스캔해서 제공하시고 계십니다.

http://cafe.daum.net/vnplayer 다음 바이올린 플레이어 카페입니다.

 

 

여하튼 이정도로 끝마치려 합니다. 너무 길게 두서없이 썼네요.

그래도 제가 어느정도 질문자님의 바이올린에 대한 흥미를 좀 더 돋구워 드렸기를

빕니다! 멋진 음악을 만드는 그 기쁨을 함께 맛보실 수 있기를 빌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바이올린 기초는 스즈키 란 책으로 시작하면

좋아여

저도 현재 바이올린을 배우는 중인데

처음엔 스즈키를 적당히 하는것이 좋아여 ,,

 

바이올린이 습도가 높아지면 방부제같은것을 넣어주는것이 좋아엽

45도 넘으면 바이올린이 잘 부러져엽

그리고 ,,뭐지 ㅡㅡ;;그 활에 바르는 뭐시기 그거를 처음에 할땐 잘 많이 발라주어야 해요

 

싸게 사실것이면 중고 제품을 사는것도 좋아엽

12만원정도 할꺼예엽 인터넷에서 살땐 조심하는것이 좋을 꺼예요.

왠만한 좋은것을 사실것이면 악기점에 직접 가서 사세엽

 

줄은 독일꺼가 좋아엽 잘 녹슬지두 않고

 

바이올린은 기초를 잘 배우지 않으면  배우기 힘들죠 자세가 특히 중요해요

하지만 바이올린은 소리가 좋으면 스스로 바이올린을 꺼네들게되고 배우기도 쉽죠^^

 

바이올린은 줄도 잘 끊어지고 바이올린이 고장나고 하면 돈도 많이 들죠

그것이 제일 불편한점이예요

부자집이라면 상관없겠죠^^

 

시간상 여기까지;;ㄳ~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 모오케스트라 단원입니다.예비중이구요,

3학년때부터 했는데 이젠 취미가아니라 전공 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반대하시지만요,,

이제 좀있으면 장영주를 만날 수도 있게 되구요,.

(제가아닌 교수님의 친분으로 저희 오케스트라에 오실수도 있다고 하셨거든요)

 

관리법

악기관리는 하다보면 간단합니다.

연주하기 전에 활에 송진이라는 것을 바르는데.

이것은 활이 말꼬리털로 만들어져서 미끄럽지않게 하서 소리를

내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사용법은 걍 활을 송진에 비비면 됩니다.

많이 바르시지는 말구요.

손에 묻으면 찐득거리고,악기연주하다보면

악기 현 밑부분에 묻어서 만지면 뻑뻑해집니다,

그레서 송진닦이를 살때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악기는 절대 차 안에 두시면 안됩니다.

악기는 나무로 만들었는데,

아시다시피 나무는 습도 온도 물에 민감합니다.

오죽하면 악기를 아기 다루듯이 하라는 말이

생기겠습니까?,,

그리고 악기를 다사용하면

활잡는 맨끝부분에 있는곳을 돌려서 줄을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악기의 활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쪼여지는데..

쪼여진상태에서 떨어트리기만 하면

부러집니다.

 

바이올린 고르기

 

일단 악기는 옆으로 봤을 때 배부분이 뽈록 튀어나오고,(소리의 울림 때문에)

검은색 현 지판이 (악기연주할 때왼손으로 잡는부분)

오른쪽으로 갈수록 올라가는건 좋은게 아니고

지판과 줄사이의 간격이 많이 가까우면 안된다.

활은 나무로된 부분이 안쪽으로 휘어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딱봐더 합판같은건 사지마시고요..

근데 초보는 40만원정도 사시던가 빌리는게 좋습니다.

특히 초딩(저학년정도)들은 4/4가 풀사이즈인데..

풀사이즈를 연주하는사람들은 전에3/4이나,2/4를

사용한적이 있을게 뻔한데 거즘 전에 쓰던악기는

버리기 아까워서 집에 모시는데..

이렇게 모시는 주변에 친한사람한테 빌리는게좋습니다.

 

바이올린에서 중요한것

 

현은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쉽게 연습용줄과 연주용 줄이 있다고 하면

연습용은 끊어지거나 줄을 감싸고 있는 다른 줄이 풀려서

연주하기 힘들거나 ,무튼 그럴때 까지 사용할수 있지만,

연주용은 소리는 좋아서 값은 비싼데,,

그 좋은소리의 유통기한이 한달이라고 합니다.

연주용은 작년만해도 4줄 다합쳐서 5만원이었는데,

요즘은 7만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튜닝에 다한건..

4개의 줄이 있는데,제일 두꺼운 줄부터 해서

솔(G)레(D)라(A)미(E)입니다.

먼저 A줄 음정을 듣고 맞추거나 튜닝기(442로 해야함)를 이용해서 맞춥니다.

그다음.A줄과 D줄을 화음을 이용하여 맞추고,다음은D줄과 G줄 그다음A줄과E줄

을 화음으로 맞추세요.

 

바이올린에 대하여

 

바이올린을 하다보면 히얼을 많이 느끼는데.

제경험으로는 제가 다니고 있는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악보연주할때 활이 내려가면 몸이 뒤로 젓혀지고,

올라가면 앞아로 쏠리면 마치 오케스트라 단원모두가

똑같이 움직이는 모습니 파도 같아 보일때 장난 아닙니다.

해보면 압니다.

 

불편한 점

 

연주하다가 중간에 다른사람이 건들면 괜히 짜증나고

바이올린처럼 예민해지고.

오케스트라사람들은 성격이 좋지만,가끔 몇명은

감성이 여려서 잘울고,째려보구 그래도 화는 잘 풀리고,

무튼 그럽니다.가끔 왠지 기침하면 피를 토해야 할것 같고,

난 뭔가 꼭 이런 행동 이런 음식을 싫어해야하고,좋아하는음식이 따로있고.

뭔가를 먹을때 소스없이 먹어야하고,무튼 예민하고,고귀한척

이쁜척, 교양있는척 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ㅋ

저같은경우 제가 생각하기엔 연습을 많이 안했는데,,(예비중입니다..)

왼쪽 목에 이상한게 났는데,전직 간호사인 엄마가 코끼리처럼 피부가

변하고 있다고,,,한마디로 군살박힌거나 다름없죠,,

안그레도 왼쪽 엄지손가락 빼고 왼쪽손가락끝에 군살이 박혀서 손이

미워저 가는데,,근데 불편한점들은  우리가 걸어다니는게 불편해하는거랑

똑같아요..예를들어 많이걸으면 발에 군살생기고 양말에 때타고

다리에 알배기고..다리가 미워지고,,근데 우리는 전혀 의식 하지않고,,

살고 있잖아요..그런거랑 같은거예요.

불편한 접이 더있다면 피아노를 안치니까 오른손가락이 안돌아가서

피아노나 타자 칠 때 꼭 오른손만 풀어줘야 해요.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하세요..

누군가는 당연히 이글을 읽으니까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면

 

싸이월드

[email protected]

에 들어오세요.(위에 파랗게 된건못들어가는거구요.싸이월드 할때 사람찾기에 한번 써보세요.)

아님 쪽지로요.

 

부담 갖지마시고, 전 편하게 답해줄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든 바이올린말구 첼로 비올라에대하서 대충이라도 말해드릴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전

캐나다에 있어요^^ㅎㅎ

미국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캐나다 $로 말씀 드릴꼐요

 

1.바이올린 레슨(선생님이라든지..가격대..기타등등)

전 일단 미국에 있는 선생님은 모르구요

전 레슨 1시간 받는데 30불 정도 내구요

college 에서 레슨 받구있어요^^

제가 레슨 받으러 다니는 학원은 college인데 음악쪽 좀 유명하더라구요

 

 

2.관리법(습도관리라든지 튜닝 그런것들..)

 바이올린을 한국에서 사오셧으면 어쩌면 바이올린 나무가 갈라질수도있으니까 조심하시구요

되도록이면 지금 사시는 나라에서 바이올린 사시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이올린은 너무 온도차이 심한곳에 두시면 줄이 풀려서 튜닝 많이 하셔야되요

밖에 날씨에 따라서도 줄이 풀리더라구요

 

 

3.바이올린 고르기(인터넷에서 사든지 직접가든지 유의할 사항 등등)

 인터넷으로 주문하시는것보다

직접가서 고르시고 사시는게 더 좋을꺼같아요

바이올린 확같은경우 사실때 너무 무거운거 사시면 바이올린 연주하실떄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셔서

힘들어요 . 그러니까 어느정도 가벼운 활 사셔서 바이올린으로 한번 연주 해보시고

스타카토 같은거 하시다가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가는거같으면 좀더 가벼운것도 괜찮아요^^

바이올린 연주하시다가 팔이나 팔목이 아프시면 그 활은좀 너무 무거운거에요^^그리고 아프시면

바이올린 오래 연주 못하시니까 주의하시구요^^

 

4.바이올린에서 중요한것(중요한것등 예를들어..현이라등가 줄..)

 바이올린연주하실때 힘 뺴시구 손가락이랑 팔목 을 사용해보세요

 

5.바이올린에 대하여(말그대로 바이올린이 어떻다 같은거요(장점과 단점))

 장점: 바이올린 정말로 배우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열심히하시면 주위 분들이 정말 부러워 하실꺼에요^^

제 친구는 학교 밴드에서 클라리넷을하는데 제가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현악기 다루는건 skill 이라고 ^^

단점: 너무 힘주고 하시면 팔이 아파요~ㅋ

6.바이올린에서 불편한점.

 불편한 점 은 없는거같아요 그냥 소리가 좋고 멋있어요 ^^

그래도 진짜 바이올린연주하실때 힘 뺴시구 손가락이랑 팔목 을 사용해보세요

7.바이올린의특성

 

8.바이올린운지법???(있을지 모르겟지만 뭐.. 그림 같은거 붙여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우선 바이올린은 가장 굵은줄부터

 솔, 레, 라, 미 구요

 거기서 부터 솔에서 한손가락 더 짚으면 '라'가되고

 한손가락 더 짚으면 '시'가되고

 한손가락 더 짚으면 '도'가되고

 이런 식이에요 

주의 할 점은 바이올린은 엄지 손가락 안씁니다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email protected]

메일 써주세요^^

바이올린에 대해서(전공자나 경험자)

... 이런것은 경험자에게 맡기는 것이 낫습니다. 선생님을... 표준인입니다 전공자가 아닙니다) 의로서의... 만큼 바이올린의 관리법에 대해선 세부사항이 많은데요, 만약...

바이올린에 대해서..

... <제가 좀 무식해요ㅋ 좋은답변 바랍니다 그리고 바이올린경험자가 써 주셨으면... 저 같은 경우는(전공자라 그런진 몰라도) 작은선생님 레슨은 한번에 5만원 입니다....

사범대 음악교육과 입학에 대해서

... 부디 경험자분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리구요.. 꿈을 위해... 이런건가요?(매우중요합니다^^) 저는 바이올린 전공이라. 6. 사범대 음악교육과 피아노 전공자라면 일반 음악과...

현재 중3 미국유학에대해서..답변해주세요!

... 9살때부터 바이올린을 전공할생각으로 지금까지 배워서 거의 전공자수준이에요 (독일어,이태리어도 좀 해요... 유학 경험자로서 드리는 것이니 잘 판단하세요. 서부의 경우...

바이올린 배우기, 내공겁니다.

... 질문은, 경험자만 대답해주세요. 정확히, 성실하게... 전 바이올린 전공자는 아닙니다만 음악학원을 직접... ^^) 활질 하는것과 운지법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습득을 하더군요....

바이올린 콩쿨관련 질문이요ㅠㅠ

... 올해하는 바이올린콩쿨대회 무엇무엇있는지? 2. 경험자... 콩쿨에대해서는 선생님께더 여쭤보시고 2월후반이면... 취미로 나가니깐 전공자들있는곳,정말정말 기죽어요...

안녕하세요 클래식작곡과를 준비하는...

... 신디사이져로 바이올린같은걸로 오케스트라 만들고... 질문자님은 경험자이신것같은데.. 이렇게해서 제가 클래식작곡과로 옮기게된것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