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학원 취미로 배워보려 합니다

학원비는 취미반은 한달에 15~20만원 정도 합니다. 1:1 레슨 보다는 지나가면서 한번씩 알려주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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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비치된 기타 쓰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개인기타 씁니다. 학원에서만 해서는 안되고 집에서도 계속 해야 실력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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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기타 배울때 연주해보고 싶은 곡을 목표

정하고 테크닉을 배운다면 시간 단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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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왼손 손톱은 짧게 잘라야하고 피크도 챙겨야합니다. 500원이면 하나 삽니다. 기타살때 몇개씩 챙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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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코드 모양 익히시고, 스트로크와 아르페지오 연습하면서 코드 체인지 연습하셔서 코드만 적힌 악보 있으면 아무거나 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기본이고, 한달 두달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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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단음 연주를 위한 기초 테크닉인 크로메틱, 메이저스케일, 얼터너티브피킹, 해머링, 풀링, 슬라이드, 비브라토, 밴딩, 왼손뮤트, 오른손뮤트, 태핑 등을 익히시고 유명 솔로 연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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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 악보 보는법 인터넷에 널렸고, 10분이면 배울수있습니다. 타브악보 보면서 여러가지 곡 연습하시고, 나만의 즉흥연주 프레이즈도 확보하면 어느정도 공연이나 버스킹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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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시다가 포기하시면 재능이 없거나 멘탈이 약하거나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연주 시작한다고 다 끝까지 배울 수는 없습니다. 너무 바쁘거나 어려우시면 하는데까지만 하시고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나는 왜 안될까로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없습니다. 원래 모든 악기는 다 어려우니 일단 포기만 안하면 즉흥연주 조금 하고 공연도 쉬운 곡 위주로 가능한 수준까지는 갈 수 있습니다. 시간은 재능과 노력에 따라 다릅니다. 포기만 안하면 계속 실력이 조금씩이라도 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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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기타 배울때 F코드 잡는데서 막히거나 코드 바꾸는데서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되도 계속하면 몇일이면 극복하니 진득하게 노력하셔야하구요, 일주일에 서너번 연습하는걸론 안됩니다. 초반에는 하루 한시간 이상 매일 해줘야 막힐때 극복이 됩니다. 또한 인간의 습득력이란게 연습을 한다음 잠을 자고 일어나 다음날 되어야 자기것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연습할때 안되는 부분은 하는데까지 하다가 일단 멈추고 다음날 하면 갑자기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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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안될때 다음날 하면 되는데, 하루 건너 하면 다시 안되는 상황이 많으니 연습은 짧게라도 매일

하셔야 합니다.

1. 학원비는 주 2회 15만원 안팎일텐데, 주 1회레슨이면 더 싸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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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는 본인악기가 무조건 필요합니다. 집에서 매일같이 안하면 진도를 나갈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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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굴러다니는 버리고 간 기타로 연습한다?

가면 갈수록 진도가 늦어지고, 학원비만큼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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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 기타는, 24만5천원짜리 고퍼우드 G130CE입니다.

합판기타치고 소리도 괜찮고, 픽업장치에 컷어웨이까지 다 있는 기타라, 두고두고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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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 미만 기타는 지판에 손이 베고 그러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싼거 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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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는 처음 시작하면, 쇠줄이 손끝을 찔러서 엄청나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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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좀 괜찮은 연주곡을 도전할 수 있게 되기까지 1년도 안걸리는 악기니까, 어떻게든 버텨보세요.

이런 곡은 반년도 안되어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학원에 연습용 기타가 구비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 악기가 있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야 평소에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레슨비용은 학원마다 다르고 학원의 지역, 커리큘럼, 강사진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여러 학원 추리셔서 가격이랑 커리큘럼, 시설 등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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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기타로는 데임 릴리즈70, 크래프터 HT200, 고퍼우드 G100, 콜트 AF510

등등 많이 사용합니다

앞에 붙은건 기타 만드는 회사 이름이고 뒤에는 모델명이에요

꼭 저 기타 아니더라도 저 회사에서 나오는 기타들을 주로 입문용으로 많이 사용하시니

검색해서 마음에 드시는거 골라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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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이시면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리보이스 실용음악학원 추천드릴게요

제가 학원 알아볼때 주변에서 많이 추천해줘서 알게된 학원인데

역이랑 가까워서 다니기도 편하고 경기쪽에서도 광역버스나 그런게 잘 되어있다보니까

저도 부천에서부터 다녔지만 경기도 광주, 하남, 안성, 수원 등등 멀리서 오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멀리서 찾아올만큼 잘 가르친다는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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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환경이나 시설도 다른 학원들은 좁은 쪽방같은 연습실에

방에 보면대, 의자, 기타 가방 들어가면 꽉차는데 비해

연습실에 쇼파가 있을 정도로 넓다보니 쾌적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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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도 모두 탑학교 출신에 필드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라

실력도 너무 좋으시고 수업도 되게 디테일하게 가르쳐주시고 세세하게 봐주셔서

그 전에 다른 학원에서 배울때 잘 이해 안되고 적용도 못하고 어렵던 부분도

금방 이해되고 잘 배울수 있었어요

원장님도 동아방송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출강하고 계셔서 음악 노하우나 팁들도 많이 제공해주세요

전화로도 상담 가능한걸로 알고있으니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