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이 기타 : 미국제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 (2008년 이전의 스탠다드)
2008년 이후의 레스폴 스탠다드는 기존의 스탠다드와는 그 궤를 달리하며
기존의 스탠다드는 2008년 이후로 [트래디셔널] 이란 이름으로 나옵니다.
즉 유이기타와 100% 똑같은 기타이지만
이름이 스탠다드 에서 트래디셔널로 바뀌어서 나오는 겁니다.
현재 인터넷 사이트에서 약 30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Made in U.S.A 입니다.
2. 아즈사 기타 : 일본제 펜더 머스탱 MG69/MH
머스탱은 일본 펜더에서만 만드는 제품으로
일펜은 국내에선 구하기 어렵거나 구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국내 유통사들이 환율 문제로 일본 펜더는 국내에 수입을 거의 안하더군요
일본펜더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헤드매칭 (바디와 헤드 색이 같은)된 머스탱은
MG69/MH 모델 하나 뿐이네요
엔화로 89,250엔 입니다.
한화로 치면 2013년 2월 20일 환율 1,155.12 원 기준으로
1,030,944 원이지만, 관세 8%와 부가세 10% 붙으면
약 120만원 정도 하겠네요
3. 미오 베이스 : 일제 펜더 JB62 LH
케이온 등장 악기중에 제일 알아보기 힘든 녀석중에 하나가 미오 베이스인듯.
JB62 시리즈 중에 하나인듯 하고 LH (왼손잡이용) 입니다.
역시 일제 펜더라 국내에선 구하기 어렵고요
JB62 모델이 79,800엔, JB62-US 모델이 99,750 엔 입니다.
역시 같은 기준일 한화로 따지면
JB62 모델이 110만원, JB62-US 모델이 136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