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에서 이상한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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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전에는 좋은 냄새나고 그랬는데 요즘따라 빨래 한 옷에서 자꾸만 된장냄새 꼬릿내같은 냄새가 나요……피죤냄새 살짝이랑 된장냄새 합쳐진 역겨운 냄새?같은거요 그래서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귀찮은지 무슨 냄새가 나냐고 너 요즘 코가 이상해졌다고 이상한애 취급받구요….
그래서 뭘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진심 수건에서 나는 이상한 꼬릿내때문에 얼굴 닦을때마다 인중에서 그 냄새가 진동을 하고 손을 닦고 나서도 손에 그 냄새가 베어버려서 진짜 너무 싫어요…..
가족들한테 아무리 맡아보라고 해도 대충 1초 맡고서는 아무냄새 안난다면서 신경을 안써요ㅠㅠㅠ……괜히 제말듣고 세제 바꾸고 세탁기 청소하고 하기 귀찮으니깐 그냥 절 코가 이상한애 취급합니다ㅠㅠㅠ
교복 빨아서 입을때마다 그 냄새 때문에 학교가기 싫고 미쳐버릴거같아요 옛날엔 제 옷에서 좋은냄새 난다고 좋아해줬던 친구들도 요즘 이상한냄새 난다고 증언도 해줬어요….가족들이 너 요즘 코가 이상해졌다고 자꾸 그러니깐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이에요……..
건조기 돌린 직후에는 별로 안나는데 한 몇분 지나면 이상한 꼬릿내가 진동을 합니다 특히 제 교복이랑 수건들 전부에서 미친듯이요 물론 전혀 안나는 옷도 있구요….대체 왜이러죠 진짜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적 없었던거 같은데…..
가족들이 신경을 안쓰니깐 저라도 제발 이 냄새를 없애고 싶어요 왜 이러는지 원인도 알려주시고 제가 할 수 있을만한 방법도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광고글은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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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돌린 직후에는 별로 안나는데 한 몇분 지나면 이상한 꼬릿내가 진동을 합니다 특히 제 교복이랑 수건들 전부에서 미친듯이요 물론 전혀 안나는 옷도 있구요….대체 왜이러죠 진짜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적 없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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