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수는 물을 미리 받아놨다가 며칠 후에 먹어야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전기분해방식으로 알칼리수를 생성하여도

밖에 두면 물은 원래의 자신의 성질로 돌아가기 때문에 다시 알칼리된 물은 산성화 됩니다.

그래서 알칼리수 정수기에 3분내에 드시라고 권고문이 있습니다.

알칼리정수기는 바로 알칼리수로 바뀌는 장점이 있으나

휴대하고 다니면 다시 원래데로 돌아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휴대하고 다니시면서 알칼리수를 드시려면

휴대용 알칼리보틀에 물을 담고 다니시면 됩니다.

알칼리정수기와 알칼리보틀 각기 용도가 다릅니다.

정수기는 전기분해방식으로 바로 알칼리수가 되나 휴대가 안되고 물을 먹어야 하며

알칼리보틀은 자연환원방식으로 서서히 알칼리환원이 되나 휴대가 가능하고 점점 알칼리화된 물을

집밖에서 드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알칼리보틀로 가장 유명한 것은 퓨어나인 보틀입니다. 필터가 없어 건강차나 커피까지

알칼리화하여 부드럽게 해줍니다.

알칼리정수기를 통에 받아놨다가 며칠후에 드시면 그냥 물 드시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