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할리스에서 알바하는 알바생인데요 ;
위에 분이 말씀하신 비엔나 커피는 (이건 할리스메뉴에는 없지만 요구하면
만들어드리기는 하죠, 물론 이 커피를 알바생 개인이 알고있어야만 가능)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크림이 얹어진게 비엔나 커피라고 불리어지는 커피입니다.
각 할리스 별다방 콩다방 앤젤이너스 이디야 파스쿠찌. 전부
매장마다 휘핑 올리냐 마느냐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가고싶은
커피전문점 하나를 택해서 여쭤보시는게 훨신 빠를거예요 -
할리스의 경우는 카페모카, 할리치노 종류( 그린티할리치노, 블랙티할리치노,
고구마 할리치노, 블랙빈 할리치노, 모카 할리치노, 에스프레소 할리치노,
바닐라 할리치노, ...) 에 휘핑이 올라갑니다.
아이스 종류도 마찬가지고 같은 종류에 올라가구요.
캬라멜 카페모카 - 라면 만들어진 커피위에 휘핑 + 캬라멜 시럽. 인게 되지요.
앞에 글자가 휘핑크림 위에 토핑재료라고 보시면 되구요.
만약에 휘핑이 원래 올라가지 않는 카페라떼나 캬라멜 마끼야또 (마끼야또 위에
휘핑 얹어주는 브랜드가 있다고 알고있음. 종종 와서 왜 올라가느냐고 물으심..)
위에 휘핑을 얹고싶으면 주문시!! (반드시 주문할때!) 휘핑을 올려달라고 하고
500원 추가비용 지불하시면 됩니다. 원래는 그냥 올려드렸는데 갑자기 -_-
몇달전부터 규정이 바뀌어서 무료로 서비스로 올려주는게 안되게 됐습니다 ;
마음 같아선 올려주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상도를 지키지 않는 일이고
나중에 여기저기 퍼지면 우리매장이 욕먹는 일이라 ;
대부분 모카 종류는 왠만한 브랜드는 다 올라가는것 같군요 ^^
맛있는 커피 잘 선택해서 드셔보시고 되도록이면 실패를 하더라도
한가지 종류만 드시지마시고 이것저것 바꿔서 드셔보세요 초반에는 -
그러다가 자기랑 딱 맞는 커피를 발견하게 되면 그걸로 미는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