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방향과 공부방향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공부방향 찾다가 더불어 잠자리 방향까지 찾다 별지기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본인 : 73년 7월 21일(음력), 반백수(공인중개사, 소방설비기사, 자동차정비기사 공부중), 건강은 보통(마르고 배만 살짝 나온 편)
처 : 77년 5월 1일(음력)인지, 75년 5월 1일(음력) 인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부모님 안계셔서, 친오빠들도
모른다하여 주민등록 77년을 진짜로 살라고 했습니다. 비염이 있습니다.(통통한편)
딸: 05년 1월 1일 양력, 5학년 올라갑니다, 건강은 보통 같습니다. 마른편이구요. 근시입니다.
점집 두군데를 봤는데 한 곳서 꽤나 잘 맞추시던 여성분이 건강이며 그 해 운까지 잘 맞춰서 신기했었고
용어가 생각이 나질 않는데 이사다닐 팔자라 더군요. 사실 2년마다 이사를 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 우연인지 팔자인지 헷갈립니다. 이분이 다음 해에도 이곳에 있을거냐고(옷가에서 방을 같이 사용하면서 비공식적으로 사주를 보는분)했더니 있을거라 해서 안심했는데 다음 해에 가보니 부산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자기의 팔자도 알기는 힘든가 봅니다. 이분과 비슷하게 보신 분이 제주도에 계신 무당 할머니였는데 자세한 곳은 적으면 안될 것 같아 대충 이렇게 적는데 오로지 생년월일만 가지고 눈을 감으시고 손가라만 만지시더니 그 분과 거의 똑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옷가게 있던 분은 노트북을 참고 하셨지만 무당할머니는 손만을 활용하셨다는 점, 그리고 제 마음 속을 어떻게 읽으셨는지 핵심을 꼭 찔러서 당황했었지.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제가 이런 것들을 믿지 않았었다는 데 있습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나 트랜서핑의 비밀 같은 글을 읽으면서 이런 것들을 너무 무시해서도 안되겠다고 느꼈었습니다.
특히나 08년에 읽었던 시크릿(끌어당김의 법칙)은 충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체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군대에 있을 때 담배를 태우는 휴식시간에 눈을 감고 제대후 6개월만 병원에서 휠체어타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고 몇 달 후 꿈에서 타고 가던 차가 코너길에서 추락하는 꿈을 여러 번 꾸었죠.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꿈이려니 했는데 제대후 꿈에보던 그 장소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6개월간 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보냈답니다. 현재의 처도 그 당시에 처가집 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자주 봐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부모님 안계시는 여자와 결혼하는 모습을 그리고, 단언도 했었죠. 나중에 알았지만 부모님 얼굴도 모른다군요. 그외에서 사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제가 시크릿을 접하기 전이었죠. 그 때까지만 해도 책을 보는 자체를 싫어했던 삶이라 이런 정보는 더욱 얻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끌어당김의 법칙을 따른다해도 위에 체험했을 때와 비교한다면 그 때는 순수함이었고 시크릿을 안 이후는 의도적이며 과욕 등 너무 형식적이라는 점 때문에 로또라던가 , 주식, 부동산 투자 등등이 제대로 되질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주라는 것도 보게되고 개명까지도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안풀리다 보니 금전수에 눈이 가고 가구배치 등등 풍수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기도 하지만 그닥 바
뀌는 것은 미미하거나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잠자리 만큼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트랜서핑의 비밀에서 머리 방향은 북쪽이 좋다는 저자의 말에 우리나라 사람은 북쪽은 죽었을 때나 눕는 것이라며 금기사항으로 치부해버리고 있으나 러시아 물리학박사의 말이라면 믿을 만 해서 그렇게 자려고 전에 살던 집에서는 침대를 북쪽으로 틀다보니(남동향이라) 집보러 오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했냐는 질문에 참 난감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사온 곳은 첨부그림 처럼 남서향입니다. 일반적인 남서향보다는 남향에 더 가까운 축미와 계정 그 중간 같기도 합니다 네이버 지도를 보면 그렇게 보입니다.
첨부그림을 나름 열심히 설명했는데 알아보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이사다닐 곳도 이런 배치가 좋다면 최대한 찾아서 가야 하겠죠.
알고 싶은 점
1. 잠자는 방향이 정북이 좋은 지 북동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2. 공부방향은 동쪽이 좋다고 하는데 정동인지 그림을 보시면 동남이 될 텐데 책상을 돌려야 하는지요.
3. 회화나무를 보니 성장속도가 가히 놀라울 정도인데 꼭 정원에 심어야 하는지, 현재 2층에 살고 있는데
앞에 놀이터와 공터가 있는데 이름 모를 큰 나무가 있긴 한데 몰래 심어도 전세사는 저에게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능수회화나무는 실내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말씀하신 회화나무와는 당연 틀리겠지요. 제 생각은 화화나무를 화분에 심어서 자라는 것을 계속 자르 던지 가지라도 꺽어서 화분이나 유리병에 꽂아 놓을까도 생각했는데 나무를 괴롭히는 행위 같습니다. 아니면 땅을 30평이라도 사서 그곳에 심을까도 고려하고 있는데 어떤 것이 최선책일까요? 어떤 글을 나무가 집보다 높아서는 안된다는 글도 봐서 도대체 어떤게 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4. 이런 지식은 어떤 책을 공부해야 이해할 수 있을까요?
무료로 이런 지식들을 요구하게 되어서 죄송스럽게 느낍니다. 그렇다고 그냥 있기도 그렇구요.
아파트 2층입니다.
단지 맨 앞 동이며 앞에는 기차길 역사가 있습니다. 동을 기준으로 좌우 도로(왕복4차선)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부방향 찾다가 더불어 잠자리 방향까지 찾다 별지기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본인 : 73년 7월 21일(음력), 반백수(공인중개사, 소방설비기사, 자동차정비기사 공부중), 건강은 보통(마르고 배만 살짝 나온 편)
처 : 77년 5월 1일(음력)인지, 75년 5월 1일(음력) 인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부모님 안계셔서, 친오빠들도
모른다하여 주민등록 77년을 진짜로 살라고 했습니다. 비염이 있습니다.(통통한편)
딸: 05년 1월 1일 양력, 5학년 올라갑니다, 건강은 보통 같습니다. 마른편이구요. 근시입니다.
점집 두군데를 봤는데 한 곳서 꽤나 잘 맞추시던 여성분이 건강이며 그 해 운까지 잘 맞춰서 신기했었고
용어가 생각이 나질 않는데 이사다닐 팔자라 더군요. 사실 2년마다 이사를 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 우연인지 팔자인지 헷갈립니다. 이분이 다음 해에도 이곳에 있을거냐고(옷가에서 방을 같이 사용하면서 비공식적으로 사주를 보는분)했더니 있을거라 해서 안심했는데 다음 해에 가보니 부산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자기의 팔자도 알기는 힘든가 봅니다. 이분과 비슷하게 보신 분이 제주도에 계신 무당 할머니였는데 자세한 곳은 적으면 안될 것 같아 대충 이렇게 적는데 오로지 생년월일만 가지고 눈을 감으시고 손가라만 만지시더니 그 분과 거의 똑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옷가게 있던 분은 노트북을 참고 하셨지만 무당할머니는 손만을 활용하셨다는 점, 그리고 제 마음 속을 어떻게 읽으셨는지 핵심을 꼭 찔러서 당황했었지.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제가 이런 것들을 믿지 않았었다는 데 있습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나 트랜서핑의 비밀 같은 글을 읽으면서 이런 것들을 너무 무시해서도 안되겠다고 느꼈었습니다.
특히나 08년에 읽었던 시크릿(끌어당김의 법칙)은 충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체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군대에 있을 때 담배를 태우는 휴식시간에 눈을 감고 제대후 6개월만 병원에서 휠체어타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고 몇 달 후 꿈에서 타고 가던 차가 코너길에서 추락하는 꿈을 여러 번 꾸었죠.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꿈이려니 했는데 제대후 꿈에보던 그 장소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6개월간 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보냈답니다. 현재의 처도 그 당시에 처가집 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자주 봐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부모님 안계시는 여자와 결혼하는 모습을 그리고, 단언도 했었죠. 나중에 알았지만 부모님 얼굴도 모른다군요. 그외에서 사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제가 시크릿을 접하기 전이었죠. 그 때까지만 해도 책을 보는 자체를 싫어했던 삶이라 이런 정보는 더욱 얻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끌어당김의 법칙을 따른다해도 위에 체험했을 때와 비교한다면 그 때는 순수함이었고 시크릿을 안 이후는 의도적이며 과욕 등 너무 형식적이라는 점 때문에 로또라던가 , 주식, 부동산 투자 등등이 제대로 되질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주라는 것도 보게되고 개명까지도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안풀리다 보니 금전수에 눈이 가고 가구배치 등등 풍수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기도 하지만 그닥 바
뀌는 것은 미미하거나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잠자리 만큼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트랜서핑의 비밀에서 머리 방향은 북쪽이 좋다는 저자의 말에 우리나라 사람은 북쪽은 죽었을 때나 눕는 것이라며 금기사항으로 치부해버리고 있으나 러시아 물리학박사의 말이라면 믿을 만 해서 그렇게 자려고 전에 살던 집에서는 침대를 북쪽으로 틀다보니(남동향이라) 집보러 오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했냐는 질문에 참 난감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사온 곳은 첨부그림 처럼 남서향입니다. 일반적인 남서향보다는 남향에 더 가까운 축미와 계정 그 중간 같기도 합니다 네이버 지도를 보면 그렇게 보입니다.
첨부그림을 나름 열심히 설명했는데 알아보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이사다닐 곳도 이런 배치가 좋다면 최대한 찾아서 가야 하겠죠.
알고 싶은 점
1. 잠자는 방향이 정북이 좋은 지 북동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2. 공부방향은 동쪽이 좋다고 하는데 정동인지 그림을 보시면 동남이 될 텐데 책상을 돌려야 하는지요.
3. 회화나무를 보니 성장속도가 가히 놀라울 정도인데 꼭 정원에 심어야 하는지, 현재 2층에 살고 있는데
앞에 놀이터와 공터가 있는데 이름 모를 큰 나무가 있긴 한데 몰래 심어도 전세사는 저에게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능수회화나무는 실내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말씀하신 회화나무와는 당연 틀리겠지요. 제 생각은 화화나무를 화분에 심어서 자라는 것을 계속 자르 던지 가지라도 꺽어서 화분이나 유리병에 꽂아 놓을까도 생각했는데 나무를 괴롭히는 행위 같습니다. 아니면 땅을 30평이라도 사서 그곳에 심을까도 고려하고 있는데 어떤 것이 최선책일까요? 어떤 글을 나무가 집보다 높아서는 안된다는 글도 봐서 도대체 어떤게 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4. 이런 지식은 어떤 책을 공부해야 이해할 수 있을까요?
무료로 이런 지식들을 요구하게 되어서 죄송스럽게 느낍니다. 그렇다고 그냥 있기도 그렇구요.
아파트 2층입니다.
단지 맨 앞 동이며 앞에는 기차길 역사가 있습니다. 동을 기준으로 좌우 도로(왕복4차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