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감정서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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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감정서의 문제점
안녕하세요
보석쪽에 관심이 많으신가 봅니다
우리나라업계에서 자주 하는 소리가 다이아몬드 감정체계에 문제가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왜 같은 등급인데 감정소별로 가격이 다르게 나오느냐 같은 등급이라면
어느 감정소의 다이아몬드든지 가격이 같아야 하지 않는가 하는 이야기죠
하지만 이는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는 이야기입니다
다이아몬드를 자주 사거나 다이아몬드에 대한 지식이 있는 소비자의 경우에는
감정서다 다르면 가격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 이유는 같은 등급이라고 표시만 되어 있지 다이아몬드의 실제 내용은
감정소별로 각각 다르기 때문이죠
즉 각 감정소별로 G - VVS1 의 기준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감정서에는 G - VVS1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어도 실제로는 다른 등급의 돌이라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 구입을 처음 하는 소비자들은 이런 기대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콩나물 한 봉지를 사도 백화점 가격과 동네 시장 가격이 차이가 나듯이
같은 등급의 다이아몬드라도 비싼 다이아몬드와 싼 다이아몬드가 있을 것이다
콩나물 시장은 같은 품질이라도 판매되는 장소에 따른 가격차이가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콩나물의 가격에는 운반비, 보관비, 가게 임대료등이 모두 합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이아몬드는 부피가 작기 때문에 운반비도 보관비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또 가격이 고가이기 때문에 이들 비용이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작습니다
따라서 다른 상품들과는 다르게 가격대가 형성이 됩니다
(물론 일부 백화점에서는 같은 등급이라도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즉 처음 다이아몬드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대로 같은 품질이지만
이름만 바꿔서 비싸게 다이아몬드를 파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감정소가 자신들만의
기준을 가지고 감정을 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비싼 다이아몬드는 비싸게 팔리고
싼 다이아몬드는 싸게 팔리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다이아몬드 시장 체계가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다이아몬드의 등급중에서 보석용으로 널리 쓰이는 등급은 약 60가지 조합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1캐럿 미만 대중 시장에서는 등급은 오로지 G - VVS1 뿐이고
4~5곳의 감정소별로 가격차가 나기에 5등급의 다이아몬드만 존재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더 많은 등급의 다이아몬드가 시장에 유통되지 못하는 점이
더 큰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국제적으로도 GIA , HRD, EGL, IGI 등의 감정소와 각 나라별로 이름있는 감정소들이
각자의 위치에 따른 감정을 합니다
즉 우리나라 밖에서도 감정서가 다르면 같은 등급이라도 가격이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부 소비자는 등급이 낮으면 낮은대로 정확하게 감정을 하는 감정소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다른 소비자는 등급이 좀 낮더라도 실제보다 더 높은 등급으로 감정을 하는
즉 실제로는 싸지 않지만 싸 보이는 다이아몬드를 더 선호합니다
그래서 이렇듯 많은 감정소들이 생겨난 것이고 이들 모두가 다이아몬드 시장을 구성하는
구성원임에 틀림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감정소의 문제점은 두 가지입니다
감정소마다 다른 감정 기준을 가지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므로 그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각자의 기준들이 바뀌지만 않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그 각자의 기준들마저
상황에 따라 바뀐다면 그 때는 문제가 됩니다
그보다는 우리나라 다이아몬드 시장을 왜곡시킬 수 있는 점들이 바로잡혀야 합니다
첫째는 1캐럿 미만의 시장에서 유통되는 G - VVS1 다이아몬드 입니다
보석상에서 쓰이는 다이아몬드의 등급은 D 부터 M , N 까지 VVS1 부터 I1 ~ I2 정도까지입
니다 M이나 N 컬러는 누가보아도 색이 확연하기때문에 노란금등에 셋팅되는
저렴한 가격의 컬러이고 다이아몬드 수요가 많은 요즘은 I 등급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약 60 ~ 80가지의 등급 조합이 가능합니다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또는 예산에 맞게 얼마던지 등급과 크기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G - VVS1만이 유통되는 시장이라면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집니다
또 한편으로 이렇듯 많은 등급이 존재하는 데 어떻게 한국에서는 G - VVS1만 유통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감정을 둘러싼 잡음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두번째 문제로는 다이아몬두의 가치 결정요소는 4가지입니다
Carat weight, Clarity, Color 그리고 Cut. 따라서 이 모든 요소가 소비자도 알 수 있게끔
정확하고 공정하게 알려져야 합니다
우리나라 다이아몬드의 맹점이 바로 이 컷 부분입니다
국내에 감정소들도 이제는 컷 부분도 등급제를 한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정확하고 공정하게 등급제를 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컬러나 클래리티 기준은 수치화 할 수 없지만 컷 부분은 수치화 할 수 있으므로
자신들의 기준을 발표하고 그에 따른 등급제를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시장의 반응이 좋을리 없습니다
컷에 따라서도 가격의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처럼 컷 부분은 무조건 GOOD으로만 표시한다던지
아니면 반대로 컷 부분을 전부 EXCELLENT로 표시해서 장사하는 사람들만
배부르게 해준다던지 두 가지 모두 보석 시장을 좀 먹는 행위들입니다
이상이 우리나라 다이아몬드 감정 체계상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G - VVS1에서 벗어나서 그리고 등안시하던 컷 부분에 대해서도 더 관심을 갖고
감정을 한다면 우리나라 다이아몬드 시장도 더 정상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답 변 드립니다 ^^
그런데 이 답변은 상당히 민감하면서도 수많은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으며
또 단시일 내에 이루어 질수없는 , 어떠한 사회적 현상중, 좋다고는 할수 없는 관행 이자
어느 특정업계의 감추고 싶은 비밀이랄까 ?
암튼 질문 하신 님 ====> 가위 바위 보 게임 아시죠
결코 누구도 혼자서 자유로울수 없는 제로 섬 게임
가위는 보에 이기고 바위에 지고
바위는 가위에 이기고 보에 지고
보는 바위에 이기고 가위에 지고
여기서 가위 바위 보는
순서 상관 없이 다이아몬드 수입업자(도매업자 포함) 와 다이아몬드 감정원
그리고 소매상 또는 다이아몬드 감정학원등 학문적 분야와 경제적 분야가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진흙탕 개싸움 이라고 아시죠........泥田鬪狗 ...진흙밭에서 개들이 으르렁 거리면서
서로 물어뜯고 싸운다면 그꼴이 얼마나 눈꼴사납겠어요...
엉망진창 아수라 장이 되겟죠
다이아몬드 감정의 KS 규격화 ???? 참 아이러니컬한
하도 중구난방 주먹구구식 나눠먹기식 엉망 진창인 한국 다이아몬드 감정체계를
정부 기관 산하 의 검정과 조사와 검사를 받아서 국가적인 인증 제도인 KS
규격화를 하자 .....
이 문제로 도매업자 감정원 보석학계 수입업자 보석학원 까지 낀 밥그릇 챙기기
진흙탕 개새끼들 싸움이 났죠...^^
누구도 진실과 정당함과 국가를 위한다던지 국민을 위한다던지 하다못해 자기들이
몸담고 있는 업계를 위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모두 모두 자기 입장 자기 유리한 쪽 자기 돈벌이 되는 쪽으로 물어 뜯고
비방하고 누명쒸우고 여기선 이렇게 말하고 저기선 뒷담화 까고 ㅋㅋ
너무 도 잘 아는 문제 이지만
이문제는 문제 제시를 하고 또 그것을 살펴 보아서 질문 하신 님이나
이글을 읽는 다른 소비자 분들이 스스로 생각을 정리 하시면 그리고 꼼꼼히
읽어보면 모든것을 아실수 잇을 겁니다.
아래 내용은 여기저기서 발췌 한것도 잇으며 제 개인 소견도 잇습니다
그리고 우리 업계에서도 일부 지각 있는 젊은 층에서 자정의 목소리가
나오고도 있습니다
정치 용어로는 소장파 들이라고 할수도 잇겠죠...^^
먼저
우리 업계의 자조의 목소리를 들어 보세요
자조 입니다...스스로 비하하고 스스로를 못마땅하게 씁슬해 하는 것이 바로
자조 ( 自嘲 )
1. 감정소는 신이다.
자신이 감정한 것을 다른 사람(보석상)이 감히 평가할 수 없다. 감정 소는 신과 같은 존재다. 감정에 오차가 생긴다던가 돈을 받고 적당히 감정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업계는 그냥 감정사를 신으로 생각하고 봉인된 것을 구입 하면 모든 업계가 편안하다.
2. 봉인은 절대로 위조할 수 없다.
한번 봉인해놓은 것은 절대로 바뀔 염려가 없다. 이렇게 철저하게 봉인을 하는데 감히 누가 위조를 할 수 있겠는가. 가끔 재 감정을 의뢰 했을 때 감정이 틀리게 나오면 우리에게 감정을 엉터리로 했다고 떼를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리 없다. 이런 경우는 가져온 사람이 바꿔치기를 하고 생떼를 부리는 것이다.
3. 우리나라 소매상과 중간도매상, 공장은 전부 全盜協(전국도둑놈협회)회원들이다.
우리나라 보석업계는 절대로 믿을 수 없다.
다이아몬드를 구입할 때는 보따리 아줌마에게 구입하고(소매상은 점포세, 세금, 종업원월급 전도협회비 등을 내야하기 때문에 절대로 싸게 팔 수 없다.) 세팅만 소매상에서 한다. 금값과 세팅 비는 별게 아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세팅을 맡길 때 다이아몬드를 소매상에게 주어서는 안 된다. 대부분 바꿔먹기 일수다. 소매상에서는 디자인만 선택하고 알을 물릴 때는 공장으로 가게 되는데 이때 특히 주의해야한다.
공장사람들은 눈 깜박하는 사이에 다이아몬드를 바꿔치기 하는 기술이 있기 때문에 알을 다 물릴 때까지 눈도 깜박이면 안 된다. 가능하면 성냥개피 2개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혹시 졸리면 눈 사이에 끼워놓기 위해서.
한 가지 「 공장을 알아두면 나중에 다른 것을 세팅할 때 보석상을 다시 갈 필요가 없다는 잇점이 있다.」
외국 브랜드들은 믿을 수 있다. 그 사람들이 봉인을 하지 않는 것은 그 만큼 신용이 있기 때문이다.
4. 우리나라 소매상은 무식하다.
다이아몬드가 분리되어있으면 소비자에게 어떻게 판매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VVS가 무엇인지 VS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다이아몬드인지 큐빅지르코니아인지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봉인해 주어야 그냥 딱지(감정서 째로)로 팔 수 있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외국시세표를 보면 100등급이 넘는데 무식한 우리나라 소매상이 그것을 어떻게 다 기억할 수 있는가. 세종대왕 님은 우리백성이 어려운 한문 배우는 것을 걱정해 배우기 쉬운 한글을 만드셨다. 우리도 그 뜻을 이어받아 등급은 VVS1의 G 하나로 하고 ◎◎감정서 ◇◇감정서 △△감정서 ☆☆감정서 ★★감정서 등 약 5가지 등급만으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업계의 수준이 좀 올라가면 틈새시장 몇 개 더 만들면 된다.
5. 현 감정사들은 황야의 건 맨이다.
현재 감정사들은 누가 빨리 총을 뽑느냐에 생명을 걸었다. 봉인을 하지 않으면 후일 이 돌을 식별하기 위해서 플로팅을 정확하게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다이아몬드하나 감정하는데 20분 이상은 족히 걸린다. 그러다간 남의 총에 맞아 죽기 쉽다. 아무리 정확하게 플로팅해도 볼 줄도 모르는데 그런 짓 하는 것은 시간낭비다.
다이아몬드하나 감정하는데 3분 정도로 제한하자.
6. 현행 감정료가 너무 싸다.
외국에서는 한 나라에 한 개 또는 몇 개정도의 감정 소 밖에는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40개가 넘는 감정 소들이 있는데 외국처럼 가치가 높은 것만 감정을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먹고 살 라는 거냐.
게다가 감정료는 너무 싸고 감정 소는 많아 감정물량이라도 많아야 한다. 0.1ct 다이아몬드도 감정을 하지만 그래도 성이 차지 않는다.
멜레(쓰브) 까지도 감정을 했으면 좋겠다. 봉인을 해주면 판매 할 때마다 감정을 하게된다.
가끔 건방진 사람들이 있어 봉인을 뜯어보고 마음에 안 든다고 구입을 하지 않으면 재 감정료라는 벌금을 먹여야 한다.
7. 업계에서 다이아몬드를 보는 것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
업계에서 다이아몬드를 보기 시작하면 골치가 아파진다. 그러지 않아도 감정사제도가 생겨 각 대학마다 보석 학을 가르치고 세계 각 국에서 보석 학을 가르쳐 보석을 안다고 깝죽거리는데 봉인을 풀어놓으면 "이런 것이 어떻게 VVS1의 G 야" "이건 공업용에 가깝잖아 이런걸 어떻게 VVS1의 G라고" 그렇게되면 골치가 아파진다. 절대로 봉인을 철폐해서는 안 된다.
8. 봉인을 하지 않으면 도매상이 무척 불편하다.
도매상은 우리의 밥줄이다. 이 분들이 감정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굶어죽게 되는데 이 분들의 뜻을 거스를 수 없다.
봉인이 없으면 돌이 나갔다 들어왔다 할 때마다 확인을 해야하는 데 그렇게 되면 그 분들이 얼마나 번거롭겠는가.
소매상에서 감정을 의뢰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 고객이 도매상들인데 그 분들을 절대로 불편하게 할 수 없다.
또 적당히 봐주어야 하는 데 봉인을 해 놓으면 잘못되었을 때 「알이 바뀌었다」고 오리발을 내밀 수도 있다.
9. 봉인을 해 주어야 불쌍한 보따리 아줌마가 산다.
보따리 장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는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겠는가?
점포도 없이 가방에 딱지 몇 장씩 넣어 가지고 판매를 하는 사람들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다이아몬드를 봉인해주면 보석상에서 판매하는 것이나 보따리 아줌마가 판매하는 것이나 똑 같은 다이아몬드라는 것을 확인 시켜 줄 수 있다.
봉인을 철폐해 봐라. 요즈음은 불법노점상도 못하게 하면 데모를 하는 판인데 보따리아줌마 들에게 잘못하면 맞아 죽을 수도 있지. 절대로 봉인철폐는 불가하다.
10. 혹시 좀 안다는 자들이 그래도 봉인을 하지 말라고 하면 무어라고 하지?
「고객이 원하시는 대로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면 되겠지. 내가 뭐 주관 같은 것 가질 필요가 있나.
고객은 왕이 신데 고객이 시키는 대로하면 되겠지. 고객이 봉인해 달라면 해주고 봉인하지 말라면 해주지 않으면 되지. 결국 감정을 하고 수수료를 지불하는 쪽은 도매상이지 소매상은 아니잖아. 아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보다는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쪽이 편하지.
이글을 읽는 분들 어떠세요 ?
사실 이글을 쓴 우리 업계의 자조의 목소리가 참 으로 딱합니다.
그렇다면 매스컴에서 는 어떡해 말들을 할까요
주) 이 글은 1993년 5월 9일 sbs방송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된 내용을 미국의 라파포트 다이아몬드 코퍼레이션의 사장인 마틴 라파포트가 그의 의견을 1993.6.4일자 라파포트 다이아몬드 리포트에 게재한 글이다.
이 모든 것은 한국 TV에서 다이아몬드에 관한 특집 방송을 방영함으로서 갑자기 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많은 사람들 특히 보석상들과 "투자 다이아몬드"를 구매했던 주고객들이 지켜보았다. 이 프로그램의 초점은 형광성 다이아몬드와 이것이 형광성이 없는 돌들 보다 50∼60% 정도 가치가 낮다는 보도에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한국의 보석상들은 즉각적인 반환을 요구하는 형광성의 돌을 구매했던 수백 명의 성난 소비자와 직면하게 되었다. 이 소식은 계속 퍼졌고 몇몇 보석상들은 돈을 조달하기 위해 그들의 진열품을 녹이기도 하며, 고객들에게 그들의 명성과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상환해줄 수밖에 없었다.
한국은 다소 특별한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급격히 번창했고 극동 아시아 다이아몬드 수요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되었다. 한국에서의 공식적인 다이아몬드 수입 통계는 없다. 왜냐하면, 그곳에서는 어떤 다이아몬드이든 공식적인 수입이 없기 때문이다. 어쨌든 우리는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3억∼4억만불 (2천4백억∼3천2백억원) 정도의 다이아몬드가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한국에 대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의 독자적인 감정소가 있다는 것이다. 그 한국의 감정소는 등급을 격하시킨 다이아몬드에 의해 시장을 보호받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서투른 수입업자들은 GIA의 F, IF의 돌을 한국의 감정소에 감정을 의뢰한다.
첫째로, 한국의 감정소들은 GIA가 그들의 시장에 침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그 F, IF는 재빨리 하나의 G, VVS1이 되어 버린다.
둘째로, 등급을 격하시킴으로써 한국의 감정소들은 한국시장에서 한국내의 고객들과 국제적인 딜러들로부터 제한된 경쟁에서 보호되어지고 있다.
흥미롭게도 사기성 있는 한국 감정소들은 국제 기준에 의해 그레이딩이 되지 않은 다이아몬드에 흥미를 갖고 있다. 등급을 격상시킴으로써 국제적인 딜러들이 국제적인 감정 기준으로 그들의 시장에 침투하는 것을 불가능하도록 만들었고, 그들의 시장을 묶어 놓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 한국의 요상한 감정 기준은 한국에서의 다이아몬드 시세를 국제 시장에서의 그와 유사한 다이아몬드 시세보다 실제로 높게 (약 30% 정도) 만드는 결과를 가져오게 했다. 독점적인 그레이딩에 의해 그들은 다이아몬드 시장을 독점하였고, 그들과 그들이 선택한 딜러들에게 막대한 이익의 행운을 갖게 하였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어떻게, 왜 한국의 보석상들은 그들의 시장을 감정소에서 컨트롤할 수 있도록 허락했는가 하는 것이다. 확실히 지금까지의 이 이야기들은 만일 사기성 있는 감정소들이 시장을 인수하도록 허락한다면 공교롭게도 무엇인가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좋은 구실이 될 것이다.
감정의 힘은 시장의 힘이다.
한국의 감정소들의 그 유일한 영역은 약 6개월 전까지 만해도 다른 감정소들보다 더 관대했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형광성의 돌을 높게 그레이딩하여 왔다. 예를 들면 그들은 종종 정상적인 F를 G로 그레이딩 한다. 하지만 높은 형광성의 G는 F로 분류함으로써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편향된 결과로 인해 한국은 형광성이 있는 돌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게 됐다. 한 딜러는 한 조사에서 한국의 형광성 돌의 비율이 60∼70% 이상을 차지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에서 약 30% 정도 높은 가격으로 격상된 돌을 구매한 이후에, 만일 당신이 한국인 조직을 통해 등급이 격하된 돌들을 빼올 수만 있다면 높은 이윤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교훈으로 감정소의 격상된 그레이딩은 딜러에게 더 많은 이윤을 남기게 하는 실수를 저지른다고 하는 것이다. 확실히 한국에 형광성의 돌이 넘친다는 것은 더 이상 경이로운 일이 아니다.
한국의 감정소는 형광으로 컬러 등급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허락함으로써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고만 것이다. 그들이 아마도 등급이 격상되었을 너무 많은 형광성의 돌을 그들의 시장에 끌어 들였을 뿐만 아니라, 형광이 없는 돌은 낮은 등급으로 격하되어 그 유사한 돌보다 가치가 낮게 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이다.
이 최근의 TV 방영에서는 그들의 조국에서 감정소 마피아(Lab Mafia)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해외 거주 한국 다이아몬드 딜러들을 비난했다. "우리는 지금 한국 시장을 개방시키려 하고 있다"고 한 딜러는 주장했다.
불행히도 이 TV 프로그램은 형광성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한국의 감정소들의 잘못된 그레이딩에 기인한다는 것을 충분, 명확하게 보도하지 못해 미흡한 점이 있었다. 반면에 형광성이 없는 돌보다 형광성이 있는 돌의 가치가 훨씬 낮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결국, 한국의 소비자들은 감정소를 대신해 지역 소매업자들에게 그들의 분노를 표출시키게 되었다. "왜 당신은 나에게 형광성 다이아몬드를 팔았느냐"는 항의를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받게 했다.
TV의 선동은 그들의 목표를 맞추지 못했으며 결국은 감정소 대신에 소매업자들만 비난의 화살을 받게 했다.
이 진실된 이야기는 국제적인 무역을 위해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이 있다.
첫째, 소매업자들은 그들의 시장과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컨트롤해야 할 의무가 있다. 소매업자들은 사기성 있는 감정소의 엉뚱한 기준에 따르지 말고 그들 자신이 시장 조절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둘째, 국제 다이아몬드 트레이드는 자유 무역과 공정한 무역을 주장해야 한다. 만일 한국이 다이아몬드 수입을 제한한다면 미국과 벨기에, 이스라엘은 한국의 전자 제품 수입을 제한해야 한다.
셋째, 다이아몬드 그레이딩 기준을 국제화해야 한다. 몇몇 사기성 있는 감정소는 그 나라의 다이아몬드 사업에 참가하는 것을 통제하기 위해 영업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 지난 달 한국에서 발생한 일이 내년에 중국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국제 다이아몬드 트레이드는 성장과 번영을 원한다면 소비시장을 보호해야 할 것이다.
사실 윗글은 좀 되었죠 약 10년 정도는 되엇다고 봅니다
그럼 아래는 MBC 입니다
다이아몬드 감정 들쭉날쭉 MBC뉴스데스크 카메라출동 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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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SBS 와 MBC 민영방송 뒤를 이어
공영방송인 KBS 보도를 볼까요 ...
지난 3월 6일 KBS 뉴스시간에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이아몬드의 대부분은 뚱뚱한 다이아몬드로서 국제적으로 판매되는 다이아몬드에 비해서 반값밖에 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갔다.
마지막으로 정리된 감정의 허와 실 ....
다이아몬드 감정의 허(虛)와 실(實)
문제점 과 그 문제를 고발 내지 문제제시를 너무 너무 수많은
기관과 사람이 얽히고 섥킨 복잡 다난 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간단 합니다.
앞으로 미래를 위해 서로 자기 밥그릇에서 밥한술씩 떠서
양심이라는 밥그릇에 담으면 됩니다.
단 한가지라도 지키면 나아 집니다
봉인 된 밀봉된 감정서 발급 하지 말고 책임지고 다이아몬드에
각인 해 유통을 시키세요
타인이 절대 따라 하지 못하는 고유 로고를 넣어 레이저 각인을
하도록 합시다.
우선 이것부터 차츰 차츰 시작 하자구요
너무 많은 문제와 너무 많은 이권과 이해가 얽혀 잇으니
일단 이것이라도 시작 합시다. |
자료 출처 : 본인 의견 + 귀금속 경제 신문 + 컬럼......
우리나라 보석감정원에서 발급되는 다이아몬드감정서의 문제점 이나 개선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답 변 드립니다 ^^ 그런데 이 답변은 상당히 민감하면서도 수많은 사람의...
... EGL, IGI, AGS 감정서 다이아몬드를 구매 후, 야기될 문제점들은 무엇무엇이 있는지..감정서 별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질문의 큰 요지는 예를들어, 다이아를 되팔려고...
... 그 차이가 바로 10만원 정도 되는것이구요(질문자 께서는 7만원 이라고 했네요..) 문제점은 여러 가지 입니다. 처음에 님께 그다이아몬드를 판매 했던 사람이 감정서는...
... 그러면서 우리나라 다이아 업계의 문제점에 대해 얘기하면서 자신의 회사에서... 더군다나 원가로 팔고 나중에 한 5년후에 님께서는 그 우신 다이아몬드 감정서 분실 한후...
... 국내 다이아몬드 감정서의 1ct 다이아몬드 우신다이아몬드 미조다이아몬드의 문제점은 면싸이즈(measurements) 6.20mm정도 입니다...
... 많은 문제점과 또 오해의 소지가 아주아주 다분히 있게 됩니다. 솔직히... 모든 등급의 다이아몬드 감정서를 발행 합니다. 즉 완전 등급제 입니다. 감정기구역시 어마어마...
... 작년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다이아몬드 유통 문제점을 지적한적 있는데(2009년... 둘째 다이아몬드 감정서에 대한 신뢰성 문제입니다. 이 신뢰성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 자체다이아몬드 감정서의 문제점으로 방송을 해서 조금 위축되었던 자체감정들이 조금씩 조금씩 경계의식이 약해진 틈을 타고 다시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 ^^항상 구매는 소비자의 권한이고 특권입니다 먼저 다이아몬드 감정서 브랜드는... 나쁜다이아몬드라고는 하기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 환급성...
... 경우 감정서 분실시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ㅡㅡ; 다이아몬드(결혼반지)에 대해서 정말... 이부분은 정부가 해결해야될 문제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유는 특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