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토매틱 시계, 용두 관련 질문입니다

1. 용두는 대략 15번정도 감아주시면 됩니다.

2. 바퀴당으로는 측정하기 어렵습니다. 10-15 평균적으로 돌려주시면

일상 생활 하시면서도 와인딩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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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풀와인딩 시,

멈춰있을 시 말이 참 많은 부분입니다. 누구는 기름이 마르니 와인더로 계속 돌려야한다고 하고

또 누구는 계속 풀로 돌리면 기름 소모가 많다고 하고

제 지인이 관련 업체로서 말씀해주시기를 일년이 아닌이상은 한달 정도 까지는 멈춰있는 상태로 두는 게

추후 오버홀 시 더 나은 조건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름 소모량 같은 경우요

저도 오토매틱 시계가 7개가 넘지만 매일같이 돌리지는 않고 필요한 그때 그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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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통째로 갈 경우에는 오버홀 보다 그게 가격이 더 저렴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범용 무브먼트거나 할 경우에는요

오버홀 주기는 평균상 5년 길게는 8년까지도 가능합니다. 저는 5년 이상 8년 정도로 생각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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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격대가 지금은 올랐을 수 있기에 매장 담당자와 전화하시는 편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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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설 오버홀이 저렴하기는 할겁니다. 하지만 사설에서 할 경우에는 정식 센터 as가 제한될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저라면 사설as로 하겠습니다^^;

1. 하루 1천보 걸을까말까 한 사무직인데, 용두 하루에 몇 바퀴 정도 돌려야하나요

- 무브에따라 테엽의 양이 달라서 정확한건 없지만 대략 15~20번정도면 풀 와인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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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두 한 바퀴를 돌리면 대~ 충 몇 시간 정도 가나요?

- 어짜피 돌릴꺼면 굳이 한바퀴만 돌려줄 필요가....^^;; 위에 답처럼 시계마다 차이가 있어서 정확히 몇시간이다... 라고 말하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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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금은 구입해서 2주동안 이틀에 한 번 꼴로 찼습니다만, 솔직히 앞으로는 안 차는 날이 훨씬 많을 것 같은데 1년에 한 50일 찬다고 가정하면 (나머지 시간은 좀 돌다 멈춰있을 듯 합니다), 오버홀 몇 년 주기로 해야하나요?

- 오토메틱이던 쿼츠던 시계는 계속 작동하고있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와인더까지 사용하니까요. 오래 멈춰있으면

무브에 기름이 굳어서 오차가 심해지거나 멈출수있어서 오버홀 주기가 오히려 더 짧아질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버홀주기를 3~5년정도가 가장 좋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그이상 사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사용할때 먼지나 습기, 충격등에따라 차이는 있을수있고 오버홀 주기는 개인적으로 오차가 좀 생긴다거나 리저브가 짧아지는것 같을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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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밀턴은 무브먼트를 통째로 교체한다고 들었는데 그럼 오버홀 주기 좀 더 길게 잡아도 되지않나요?

(어차피 통째로 교체해버릴거니, 살짝 톱니가 갈리거나 해도 문제 없지 않을까요)

- 무브를 통째로 교체한다는건 쿼츠시계중에도 먹통무브라고 나사가 없는 일부 무브만 그렇게 진행하게됩니다.

오버홀이 충분히 가능한데 굳이 교체를 할건 없다고 보는데 물론 무브먼트가 좀 저렴한것이라면 오버홀보다 교체가 더 저렴할수는 있겠죠. 이건 오버홀 비용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겠고 이건 수리하는 업체 견적에 따라 진행하시면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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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밀턴은 무브먼트를 통재로 교체한다고 들었는데 가격이 어느정도 되나요

- 위에 말대로 완전히 망가진게 아니라면 교체할일은 거의 없을것같구요. 오버홀 비용은 업체마다 차이가 있으니 이또한 비용은 말씀드리긴 어려울것같네요. (몇몇 업체 문의 해보시면 대략의 견적은 나올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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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브 교체 비용이 크다면, 사설 오버홀 -> 정식 해밀턴As 무브 교체 -> 사설 오버홀 -> 정식 무브교체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해도 되나요

- 정식 업체보다는 사설업체가 비용적으로는 훨씬 저렴하구요. 물론 비용도 중요하지만 잘하는 업체를 고르시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