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명품 시계 추천 좀 해주세요^^

아 전에도 답변을 달아드렸던 분이네요

 

iwc는 가격면에선 올리신 제품들과 별차이도 없고 브랜드가치도 비슷비슷하거나 더 아래의 브랜드입니다.

 

무브먼트는 전부 괜찮은 무브먼트를 사용합니다

 

로렉스무브는 다른 장인들의 브랜드와비교했을때 비난을 받지만

 

창업자 윌즈도프가 설정한 정확하고 튼튼하고 수리가편할것이라는 세가지 원칙에 벗어난적이 없는

 

무브먼트입니다 따라서 파텍같은장인 업체와 방향이 다를뿐이지 어쨋든 정상에 위치에 올른 무브고 시계브랜드

 

입니다 서브에 사용되는 무브는 3135모델로 로렉스에서 대표적인 무브먼트입니다 살짝 제원을 보면 31석에

 

28800비트를 가지고 50시간의 파워리져브입니다 사용된 밸런스 스프링들은 전부 유명한 제품들을 사용했고요

 

단 엥글라쥐는 거의 하지 않았고 두께가 eta경쟁모델에 비해 두꺼운편입니다 그렇다고해도 씨쓰루백이 아니기

 

때문에 피니싱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두께만 도외시한다면 어떤 무브와의 비교에서도  내구성 정확성에

 

있어서는 탁월한 무브입니다 그외에 단점이라고 불릴만한것은 로터에 베어링사용을 하지않아서

 

로터내구성이 약간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데이토나의 무브는 로렉스 최초의 크로노그래프인 칼리버4130입니다

 

역시 제원을 잠깐 보면 44석 28800비트 72시간의 파워리져브입니다.

 

역시 다른 로렉스 무브와 마찬기지로 엥글라쥐등 고급피니싱은 거의 없지만 구성에 관해서는

 

누구도 모라고할수없을만큼 최상의 설계로 제작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로터의 내구성은 eta2892와 같은 베어링을 사용해서 어느정도 벗어난거같습니다.

 

네비타이머의경우엔....로렉스 처럼 한가지 무브를 같은모델에 전부 사용하는것이아니라 종류만해도

 

너무많습니다 그래도 브라이틀링 같은경우 거의 전모델의 무브가 크로노미터인증을 받았고 기술면에서는

 

뛰어나기때문에...무브에관해서는 의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게 크로노에 요일 월 문페이스까지

 

들어있는 모델은 브라이틀링19를 사용하고 이무브는 38석에 42시간의 파워리저브가있습니다 그외에

 

일반적인 크로노모델은 41LC모델 크로노 위치가 다른모델의경우 브라이틀링 24무브를 사용합니다.

 

브로드애로우에 들어가는 무브는 오메가에서 가장고급무브라고 할수있습니다 피케1185를 베이스로 한 3313

 

에 코엑셜탈진기를 얹어버린 3603무브먼트입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무브이지요..오메가에서는..

 

디자인은 다 개인마다 보는 눈이 다르기때문에 글세요 개인적으로는 서브 브로드 데이토나 네비타이머 이

 

런순위가 될거 같네요 가격은 가장비싼 데이토나가 기본스틸모델이 신품가격으로 약 1100-1200정도고

 

그다음은 순위가 바뀔수있는게 먼저 서브마리너는 기본 모델이 500-600정도하는데 역시 데이트창있는모델

 

이더 괜찮고요 브라이틀링 같은경우엔 범위가 너무 커서...어느 모델을 정하신게 아니고 네비타이머만 말씀을

 

하셔서 가격대가 300중후반에서 스틸모델기준으로 1000만원정도까지도 있기때문에...이건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브로드애로우는 코엑시열 탈진기가 없는 3313무브를 사용한모델은 약 600만원

 

정도 코엑셜탈진기에 gmt까지있는 3603무브는 약 700만원정도 합니다.

 

야광은 글세요...아마도 시,분침 은 전부 야광이지만 인덱스에서 로렉스모델들만 야광으로 되어있으니..

 

로렉스모델이 유리하지 않을까합니다 이문제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보유하고있거나 보유했던모델이

 

서브마리너 밖에 없어서...서브야광은 준수합니다.

 

추천은 가격대도 높게잡으셨으니까 가장 고급모델이라고 생각되는 데이토나를 가장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세계 3대 시계브랜드를 말하면 파텍 필립(PATEK PHILIPPE),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를...덧붙여서 ,4대 브랜드를 말할경우 

 

브레게(BREGUET)가 여기에 들어 갑니다.로렉스나 오메가도 들어가지 못하는데요..이것들

 

의 시계는 어떠한가 말하면,귀족적인 시계라 말할수 있읍니다.발상의 시점부터 실용시계

 

로써 만들어지는 로렉스나 오메가는, 오랜 시계의 역사 앞에서는 "서민적"인 시계가 됩니

 

다.바쉐론 콘스탄틴은 250년의 역사가 있는 명문 시계 브랜드이며 1751년에 시계의 설계에

 

서 제조까지를 처리하는 카비노체의 총수인 천문학,물리학,수학,금속공학등 다방면의 지

 

식을 가진 장 마르크 바쉐론에 의해서 역사의 막이 열립니다.4년후인 1755년에 제네바에

 

시계공장를 설립,1785년에는 아들인 아브라함 바쉐론이 뒤를 잇고 1786년에는 의부인 지

 

로와 파트너가 됩니다.자크 바르테레미 바쉐론이 계속 계승해서 1813년에는 브레게사의

 

시계를 납입하기까지 발전합니다.1816년에 지로가 경영에서 퇴임하고 샤르르 프랑소아 쇼

 

사의 협력을 얻어 프랑소아 콘스탄틴을 1919년부터 공동 경영자로 들입니다."가능하면 최

 

선을 다한다.그리고 그것은 항상 가능하다"라고 말하는 프랑소아 콘스탄틴의 기업이념의

 

토대에 바쉐론 콘스탄틴을 회사명으로 했읍니다.그리고 이해에 동사의 엠블럼인 통나무

 

십자가 처음으로 제품에 각인됐읍니다.1839년에는 근대 시계산업의 창설자로서 나중에 시

 

계사에 이름을 남기는 기계기사 조르쥬 오규스트 레쇼와 계약을 묶고,공작기계에 의한 양

 

산체제의 확립을 향해서 시동,1841년까지 개발된 자동 선반에의한 호환성 있는 부품의 양

 

산이 가능함에 따라,균일 규격의 부품으로 좋은 무브먼트를 맞추는 일이 가능하게 되었읍

 

니다.1844년에 쟈크 바르테레미 바쉐론으로 부터 아들인 샤르르 세자르 바쉐론으로 경영

 

이 계승되어 1867년에는 샤르르 세자르의 아들도 경영에 참가,1896년에 스위스전에서 금

 

상을 수상하고 제네바 천문대의 국제정도 콩크르에서 제1위를 획득했읍니다.그후 수많이

 

빛나는 실적을 남기고 영구 카렌더,문페이즈,크로노그래프등 복잡시계의 분야에서 정력적

 

인 발절을 해나갑니다.1912년 회중시계로부터 손목시계에로의 이동때에, 바쉐론 콘스탄틴

 

에 의해서 처음으로 손목시계가 제조됩니다.아르누 디자인은 토노형의 유미한 곡선으로

 

구성된 실루엣을 가진 가동식의 라그가 짜여진 손목에 최고의 휫트감을 주는 명품입니다.

 

당시의 유행이었던 센터로부터 방사장으로 넓어지는 인덱스의 디자인이 채용되고,벨 에

 

폭크의 상징으로 말하는 섬세한 디자인이었읍니다.1955년의 제네바 평화회의에 미,소,영,

 

프 4개국의 수뇌에 평화의 심볼로써 제네바 시민으로부터 증정된것이 바쉐론 콘스탄틴의

 

시계였읍니다.그리고 1967년에 발표된 가동감기 무브먼트 "캬리버 C1120"은 지금까지의

 

자동감기처럼 로터를 중심축만으로 지탱하는 방법이 아니고,무브먼트 외주의 4개의 포지

 

션으로 회전의 부하를 분산하고 완화하는것에 의해 경이적인 얇음과 말아올림 효율을 대

 

폭 향상 시켰읍니다.이 무브먼트는 1997년부터 기념모델 "샹베랑"으로써 한정 발매했읍니

 

다.세게최고의 수준과 품질을 의미하는 제네바 실을 취득하고 예술품으로 말하는 아름다

 

움,높은 기능성이 고차원으로 융합된 위작입니다.1974년에는 회사명을 바쉐론 콘스탄틴

 

SA로 변경하고 현재에서도 캐비노체의 전통을 잔하는 명문 브랜드입니다.

우선 20대 중반의 나이에 2천만원을 가지고 시계를 사려고 하시는 님의 처지가 부럽기도 하고 좀 한심하기도(?) 하네요... -_-;;;

 

로렉스 섭마리너, 로렉스 데이토나,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오메가 브로드 애로우

 

로렉스 서브마리너 : 야광은 확실히 잘됩니다. 아마 이 중에서 제일 잘 될겁니다. / 하지만 디자인이 좀 올드하죠..

 

데이토나 : 로렉스에선 그나마 제일 스포티한 디자인입니다.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 개인적으론 네비타이머보단 벤틀리 에디션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백화점에서 800정도니까 좀 더 싸게 구하실 수 도 있을거구요.. 아니면 블랙버드 에디션이 어떠신지...

 

오메가 브로드 애로우 : 오메가는 로렉스와 큰 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데빌 라인이 아니라면 큰 차이 없습니다. 로렉스가 너무 많아서 식상한 사람들이 보통 오메가를 사지요...

 

저라면 이 중에선 브라이틀링을 사겠지만 사실 브라이틀링은 로렉스나 오메가에 비해서는 무브가 좀 떨어진다고들 합니다.

 

디자인만 보라면 브라이틀링을 추천해드리지만 이것저것 따지신다면 그 중엔 서브마리너가 좋아보이네요... 데이토나는 좀 흔한 다자인이니까요...

 

스포티한 느낌이 좋으시다면 로렉스 요트마스터도 멋지구요...

 

하지만!!

 

2천만원이 있다면 좀 더 눈을 높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