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란 시계인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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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결혼도 했고 그다지 악세사리(시계 등)에는 큰 지식도 없고 관심도도 부족한 사람입니다.
시계는 여러 개를 갖고 있습니다만 중학교 입학할때 동네 아저씨가 선물한 카시오 시계( 벌써 18년이 되었네요.)스텐레스줄 위는 바늘 밑에는 전자시계 그리고 군대 제대할때 어머님 친구분이 주신 건데 zenith라는 시계입니다. 제가 단기병(방위)라고도 하죠. 말년에 동생을 4개월 과외했습니다. 어머님한테 부탁을 받아서.. 받은 건 96년 2월이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LG전자가 인수한 제니스 회사가 생각나네요.
검정색 바탕에 전자시계가 아니고 바늘시계고 검은 가죽밴드에 대학시절,연수원 시절 사회생활 전까지 차고 다녔고 사회생활하면서 막내동생이 선물한 오리엔트 시계를 차고 다녔습니다.
우리 막내가 용돈 모아 사준 시계 참.. 좋았죠..
지금은 오메가 시계를 차고 있는데 뭐 상표 잘 모르고요.제일 좋은 시계는 롤렉스
유명한 시계 세이코, 오메가, 오리스, 라도, 론진
솔직히 올림픽 경기 수영할때 광고로 보았던 시계 상표는 좋은 시계라 생각합니다. 이외는 모르구요.
문득 책상 서랍 속 상자에서 추억이 담긴 시계들을 보고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래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집에 놀러온 사촌동생이 외삼촌 아들인데 대학 2학년입니다. 시계 보더니 이거 좋은 건데 형 안차시면 저 선물로 주시면 안되냐고 그러네요.
예전엔 다른 생각을 안해봤는데 시계는 지나고보면 참 추억과 더해져서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안산 인생인데 참 여러 생각이 드네요.
카시오,대학 들어가서 군시절 중반까지(폭발적으로 유행한 돌핀 시계) 지금은 없지만 손수 산 시계라서^^, 제니스 시계, 오리엔트 시계, 오메가 시계
어머님께서 쓸만한 시계를 주셨을테지 안좋은 건 안주셨을텐데 제니스로 검색해보니 안보이고 오래된 건데 청소하고 시계줄 갈아서 주려고 하는데
청소 안해도 되는 시곈지.. 한다면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은지 질문 올립니다.
앞에 잡설이 많았습니다. 그점은 뭐.. 막상 주려고 하니 추억이 겹쳐져서 이래저래 횡설수설한 거라 생각하세요.
어머님도 잘 계시는지 연락이라도 한번 드려봐야겠네요. 결혼식때 뵙고 못뵈었는데...
시계는 여러 개를 갖고 있습니다만 중학교 입학할때 동네 아저씨가 선물한 카시오 시계( 벌써 18년이 되었네요.)스텐레스줄 위는 바늘 밑에는 전자시계 그리고 군대 제대할때 어머님 친구분이 주신 건데 zenith라는 시계입니다. 제가 단기병(방위)라고도 하죠. 말년에 동생을 4개월 과외했습니다. 어머님한테 부탁을 받아서.. 받은 건 96년 2월이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LG전자가 인수한 제니스 회사가 생각나네요.
검정색 바탕에 전자시계가 아니고 바늘시계고 검은 가죽밴드에 대학시절,연수원 시절 사회생활 전까지 차고 다녔고 사회생활하면서 막내동생이 선물한 오리엔트 시계를 차고 다녔습니다.
우리 막내가 용돈 모아 사준 시계 참.. 좋았죠..
지금은 오메가 시계를 차고 있는데 뭐 상표 잘 모르고요.제일 좋은 시계는 롤렉스
유명한 시계 세이코, 오메가, 오리스, 라도, 론진
솔직히 올림픽 경기 수영할때 광고로 보았던 시계 상표는 좋은 시계라 생각합니다. 이외는 모르구요.
문득 책상 서랍 속 상자에서 추억이 담긴 시계들을 보고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래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집에 놀러온 사촌동생이 외삼촌 아들인데 대학 2학년입니다. 시계 보더니 이거 좋은 건데 형 안차시면 저 선물로 주시면 안되냐고 그러네요.
예전엔 다른 생각을 안해봤는데 시계는 지나고보면 참 추억과 더해져서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안산 인생인데 참 여러 생각이 드네요.
카시오,대학 들어가서 군시절 중반까지(폭발적으로 유행한 돌핀 시계) 지금은 없지만 손수 산 시계라서^^, 제니스 시계, 오리엔트 시계, 오메가 시계
어머님께서 쓸만한 시계를 주셨을테지 안좋은 건 안주셨을텐데 제니스로 검색해보니 안보이고 오래된 건데 청소하고 시계줄 갈아서 주려고 하는데
청소 안해도 되는 시곈지.. 한다면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은지 질문 올립니다.
앞에 잡설이 많았습니다. 그점은 뭐.. 막상 주려고 하니 추억이 겹쳐져서 이래저래 횡설수설한 거라 생각하세요.
어머님도 잘 계시는지 연락이라도 한번 드려봐야겠네요. 결혼식때 뵙고 못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