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제품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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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가 답변이 필요해 질문드립니다.
레이님의 추천으로 론진이라는 브랜드에 호감을 가지게 되어 예물로 론진의 콘퀘스트 클래식 쓰리카운터 크로노 모델 l2.786.4.56.6 모델 구입 하였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l688.2 무브를 사용한 모델입니다.
처음 부엉이 구매했는데 오차가 심해 일주일만에 매장으로 갔더니 as를 맡긴다고 하길래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한국 as 센터에서 한다는 소리가 헤드가 자성을 먹었다며 냉장고나 티비에 두지 않았냐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더군요. 요즘같은 세상에 어떤 미친놈이 티비나 냉장고에 예물시계를 올려둘까요? 티비나 냉장고에 올려두었냐며 묻는 한국 as 센터 수준에 기가막혔는데 as 후 온 제품은 더 가관이더군요. 비닐도 안 땐 제품인데 상부 테두리 메탈 부분에 엄청난 헤어기스와 6시와 12시 방향엔 멀리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큰기스 뒷백은 말할 것도 없고 메탈 브레이슬릿 전체는 온통 스크라치. as 센터 수준에 학을 떼서 스와치그룹과 론진 측으로 직접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틀 후에 한국 담당자가 연락이 왔더군요. 환불할까 하다가 60만원 더주고 콘퀘스트 클래식으로 왔습니다. 주문하고 받아 집에 왔는데 이번엔 사파이어 크리스탈에 우유빛 스크라치같은 흠이 있더군요.유리를 기울이면 나타났습니다. 38분 위치쯤에. 짜증스러움에 비닐도 안뜯고 다시 가서 교환 요청. 기다리다 3주만에 다시 다른 제품이 왔네요. 근데 분명 유리에 흠이 있던 제품은 유리 흠 외엔 이상이 없었는데 현재 제품이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조언을 드립니다. 상태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론진에서 제공하는 보증서에 따르면 오차 허용
범위는 일 -5~+15 초라고 합니다. 앞전 부엉이가 착용하지 않은 조건에서 일주일 내내 +10초 정도 나서 확인한 결과 헤드에 자성이 먹었다고 했는데
현재 콘퀘스트 제품 -15초 납니다. 이상이 있는 것이 맞다고 보여지시는지요?
2. 바로 전에 받았던 유리에 흠이 있던 동일품은 시계를 흔들어보거나 시계줄을 만지거나 착용해보아도 잡음이 전혀 없었는데 현재 제품은 로터가 돌아갈 때 삐걱거리는 소음이랄까, 살짝 좌우로 흔들어보면 무브 안에 무슨 부품이 하나가 빠지기라도한듯 불쾌한 잡음이 많이 납니다. 게다가 시계줄에서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많이 납니다. 분명 같은 제품을 제가 매우 세심하게 만져보고 관찰한 결과 그 제품은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상이 있다고 보여지시는지요?
3. 시계 상부를 바닥을 향하게 했다 다시 위를 보게 하는 식으로 180도 각으로 기울이며 시계에 귀를 대보면 무언가 고정되지 않고 움직이는 소리가 납니다. 제 느낌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기울이는 각도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느낌입니다. 소리도 납니다. 고정되지 않고 들썩거리는 듯한 느낌으로 기울일 때 마다 팅, 팅 거립니다. 로터 소리는 아닙니다. 이상이 있다고 보여지시는지요?
4. 이 제품의 무브를 처음 접해 봐서 잘 모르겠는데 이 제품을 손목에 얹었을때 웅웅거리며 돌아가는 느낌이 나는 무브인지요? 만약 그렇다면 항상 그런 것인가요, 간헐적으로 그런 것인지요?
이상입니다.
같은 가격대에 태그는 추천하지 않으셔서 론진으로 왔는데 정밀한 고급 시계를 구입하면서 뽑기운에 맡긴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파텍이나 예거 같은 시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400만원이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정밀품은 정말 수천 수만 개중에 1-2개가 부득이하게 불량이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정말 수공예품이라고 생각하는 이런 제품을 이렇게 허술하게 만들어도 되는걸까요? 이제는 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환불하고 싶습니다. 시계도 싫고 론진도 싫습니다. 특히 브레이슬릿과 무브 움직일때 마다 삐걱거림. 미치겠습니다. 가급적 빠른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레이님의 추천으로 론진이라는 브랜드에 호감을 가지게 되어 예물로 론진의 콘퀘스트 클래식 쓰리카운터 크로노 모델 l2.786.4.56.6 모델 구입 하였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l688.2 무브를 사용한 모델입니다.
처음 부엉이 구매했는데 오차가 심해 일주일만에 매장으로 갔더니 as를 맡긴다고 하길래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한국 as 센터에서 한다는 소리가 헤드가 자성을 먹었다며 냉장고나 티비에 두지 않았냐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더군요. 요즘같은 세상에 어떤 미친놈이 티비나 냉장고에 예물시계를 올려둘까요? 티비나 냉장고에 올려두었냐며 묻는 한국 as 센터 수준에 기가막혔는데 as 후 온 제품은 더 가관이더군요. 비닐도 안 땐 제품인데 상부 테두리 메탈 부분에 엄청난 헤어기스와 6시와 12시 방향엔 멀리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큰기스 뒷백은 말할 것도 없고 메탈 브레이슬릿 전체는 온통 스크라치. as 센터 수준에 학을 떼서 스와치그룹과 론진 측으로 직접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틀 후에 한국 담당자가 연락이 왔더군요. 환불할까 하다가 60만원 더주고 콘퀘스트 클래식으로 왔습니다. 주문하고 받아 집에 왔는데 이번엔 사파이어 크리스탈에 우유빛 스크라치같은 흠이 있더군요.유리를 기울이면 나타났습니다. 38분 위치쯤에. 짜증스러움에 비닐도 안뜯고 다시 가서 교환 요청. 기다리다 3주만에 다시 다른 제품이 왔네요. 근데 분명 유리에 흠이 있던 제품은 유리 흠 외엔 이상이 없었는데 현재 제품이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조언을 드립니다. 상태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론진에서 제공하는 보증서에 따르면 오차 허용
범위는 일 -5~+15 초라고 합니다. 앞전 부엉이가 착용하지 않은 조건에서 일주일 내내 +10초 정도 나서 확인한 결과 헤드에 자성이 먹었다고 했는데
현재 콘퀘스트 제품 -15초 납니다. 이상이 있는 것이 맞다고 보여지시는지요?
2. 바로 전에 받았던 유리에 흠이 있던 동일품은 시계를 흔들어보거나 시계줄을 만지거나 착용해보아도 잡음이 전혀 없었는데 현재 제품은 로터가 돌아갈 때 삐걱거리는 소음이랄까, 살짝 좌우로 흔들어보면 무브 안에 무슨 부품이 하나가 빠지기라도한듯 불쾌한 잡음이 많이 납니다. 게다가 시계줄에서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많이 납니다. 분명 같은 제품을 제가 매우 세심하게 만져보고 관찰한 결과 그 제품은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상이 있다고 보여지시는지요?
3. 시계 상부를 바닥을 향하게 했다 다시 위를 보게 하는 식으로 180도 각으로 기울이며 시계에 귀를 대보면 무언가 고정되지 않고 움직이는 소리가 납니다. 제 느낌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기울이는 각도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느낌입니다. 소리도 납니다. 고정되지 않고 들썩거리는 듯한 느낌으로 기울일 때 마다 팅, 팅 거립니다. 로터 소리는 아닙니다. 이상이 있다고 보여지시는지요?
4. 이 제품의 무브를 처음 접해 봐서 잘 모르겠는데 이 제품을 손목에 얹었을때 웅웅거리며 돌아가는 느낌이 나는 무브인지요? 만약 그렇다면 항상 그런 것인가요, 간헐적으로 그런 것인지요?
이상입니다.
같은 가격대에 태그는 추천하지 않으셔서 론진으로 왔는데 정밀한 고급 시계를 구입하면서 뽑기운에 맡긴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파텍이나 예거 같은 시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400만원이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정밀품은 정말 수천 수만 개중에 1-2개가 부득이하게 불량이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정말 수공예품이라고 생각하는 이런 제품을 이렇게 허술하게 만들어도 되는걸까요? 이제는 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환불하고 싶습니다. 시계도 싫고 론진도 싫습니다. 특히 브레이슬릿과 무브 움직일때 마다 삐걱거림. 미치겠습니다. 가급적 빠른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