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시계가 고장났는데..한국캘빈클라인 지사는 어디있나요???

습기가 찬 것은 환불은 힘드십니다. 혹시 착용한 상태로 샤워를 하시거나 손을 험하게

씻으셨나요?? 제품의 방수기능에 어떻게 써 있으신지... 만약 3ATM, 30미터, 50미터

이렇게나 그냥 워터리스트 라고 적혀 있다면 그냥 3기압 방수라 보시면 됩니다.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의 기압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엔 님의 부주의로 인한 과실로 여겨져 산지 3개월 밖에 안됐어도 무상AS는

힘드실 듯 합니다. 환불은 당연히 안되구요... 백화점에서 사셨다면 구입처에 가셔서

진상치시면 무상AS는 가능 할수도 있습니다. 시계란 것은 최대한 물에서 닿지 않는 것이

최상책 입니다. 고가의 시계 중에도 3기압 방수가 많습니다. 파텍필립 중에 몇 십억하는 

시계들도 3기압 방수로 나오는 제품들이 있죠...

사신지 3개월 정도 밖에 안되셨으면 일단 AS는 구입처에서 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CK는 스와치 그룹 소속 브랜드로, 스와치 그룹 코리아 또는 각 백화점이나 전국에 위치한 지정 매장에서 A/S 접수가 가능합니다.

아래 주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A/S 센터와 전국 지정 매장 리스트가 나와있습니다.

http://www.swatchgroup.co.kr/korean/product/product_list.asp?brand=calvin%20klein&p_class=1

문제는 제품 자체 결함이 아닌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는 것인데요,

시계는 특별히 방수기능을 높이지 않은 경우 3~5기압 정도의 방수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벼운 세안정도까지는 괜찮지만 샤워까지는 조금 무리입니다. 유상 A/S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구입시 방수능력에 대한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고 말해 보실만 하지만 시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한 사용자 부주의에 더 가까울 것 같네요. 참고로 아무리 방수 능력이 높은 시계라 할 지라도 시간을 조정하는 크라운을 개방했을 경우에는 물이 시계 내부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시계 방수와 관련된 내용을 조금 더 검색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A/S를 맡기시기 위해서는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이어야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 등의 병행 수입으로 구입하신 제품의 경우에는 스와치 코리아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게 됩니다. 외국에서 구입하신 경우라도 인터내셔널 워런티가 있어야 하고 판매자 스탬프로 있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CK의 경우에는 어떤 A/S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매장 방문 전에 보증서를 꼭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