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숫자판에 관하여 궁금해요 ㅠㅠ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내공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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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닥스시계를 갖고 있는데요,
거의 3년정도 썼는데 A/S를 8번을 받았어요 그것도 같은이유로
그래서 이게 소비자 과실로 제책임인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이시계이고 닥스시계 홈페이지에서 가져온거 오른쪽은 문제가 생긴사진.
1. 자세히 보면 3이랑 9가 떨어져있고 9시10시사이 가운데 동그란표시 있는데 초침까지도 떨어짐..
2. 평소에는 숫자가 거의 1개 많을때는 2개씩 떨어져서 뒤에 오토매틱부분에 걸려서 시계가 움직이지 않음.
3. 숫자는 거의 돌아가면서 떨어짐
4. 거기다가 한번 수리맡기면 보름걸림
5. 오토매틱은 오차범위가 40초까지는 된다는데 이건 더 심함. 진짜 심할때는 내가 시계를 맞춰야할정도
이건 진짜 제가 참으면서 어떻게든 그냥 맞춰서 차려고 했는데 숫자떨어지는거는 도저히 못참음
2009.9월에 샀고 저는 20살이었습니다.
물론 용돈모아서 고르고 골라서 20만원 넘는 금액을 주고 산 시계입니다
진짜 애지중지 차고다니다가 3달만에 숫자가 한개 떨어졌습니다.
그떄는 제가 잘못한거긴했어요
화장대위에 시계를 놓는데 살짝 놓쳤는데 그렇다고 심하게 떨어트린것도 아니었어요
근데 숫자 떨어졌길래 AS맡겼고 보름뒤에 고쳐져서 왔습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진짜 맹세코 아무곳도 부딪히지 않았는데 또떨어져있고 이때는 열받아서 가서 좀 기분 안좋은티 팍팍내면서 AS맡겼어요 근데 이것도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거기다가 산곳이랑 저희집이랑은 거의 1시간거리? 버스도 두번 갈아타야하고..
점점 가는 날이 많아지니까 열받더라구요 솔직히 8번이라지만 떨어지고 짜증나서 한달동안 그냥 안가고 그런적도 있는데 솔직히 맡길때 마다 떨어지니까 고치고 더 떨어질수도 있죠
한마디로 AS 8번 더 넘게 받을수도 있었다.
아무튼 저번에 한4번째부터는 짜증나서 인상쓰면서 맡겼는데 5번째부터는 진짜 참을수 없었고
맡길때마다 죄송하다 한번만 더 맡겨라 항상 똑같은말..
그리고 이번일이 있기 바로 전에 맡겼을때 따졌어요 그랬더니 정말 죄송하다고 진짜 마지막이라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맡겨보시라고 저번에는 AS증에다가 강력접착제로 붙여달라고 고객님 AS여러번 하신고객이라고 까지 썼는데 그새 또 떨어졌네요..ㅋㅋ
암튼 이번에는 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처음부터 세게 말했죠
그랬더니 또 마지막으로 맡기라는거에요 이게 한두번이냐고 막 따져도 그래도 무조건 맡겨라 그리고 한다는 말이 요즘 날이 덥고 그래서 열때문에 접착부분이 녹아서 떨어질수도있다..(이부분은 기사님도 듣더니 그직원이 이상한거라고 말도 안된다고 오히려 화를내심 누가 그런어이없는말을 하냐고)
그럼 이시계 어떻게 팝니까?
그래서 고객센터 가서 말하니까 거기서도 뭐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대신 AS기사분이랑 연락은 하게 해준대서 그분이랑 연락을 하는데
기사님이 말씀하시길
이시계는 숫자가 판에 박혀있는것이 아니라 양면테이프같은걸로 붙어있어서 충격이 있으면 떨어질수도 있다.(저는 그게 8번째입니다)
그리고 오래되서 접착력이 떨어질수도 있다(근데 저는 산지 3개월도안되서 떨어졌는데 이게 오래된건가요?)
암튼 그러면서 말하길래 저는 이제 믿을수가 없어서
그럼 확실히 해달라 또 떨어지면 어떡할거냐 약속을해라.
제가 화난건 마지막이다 믿고 맡겨달라 해놓고 이렇게 떨어지니 믿을수가 없는데 확실한 답변도 안주시고 떨어질수 있다 이런식이니까 너무 화났어요
약속하라니까 자기가 책임지겠다는거에요 대신 고객이 어디에 부딪쳐서 떨어진것은 고객과실이므로 책임없다 그러는데 솔직히 제가 뭐 운동하는사람도 아니고 던지기를 하나.. 진짜 생활하다가 살짝 부딪치는 상황이 있을수도 있는데 그런걸로 떨어지면 고객 과실이라니.. 그럼 시계차고 움직이지 말란소린가요
그리고 오늘 다시 통화하는데 전화해서는 우선 물건 받아보시고 말씀하세요라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받고 또 떨어지면 어떡하실거냐고 받는데 저는 이 약속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계속 물었고 그분이 화가나셨는지 그럼 어떡하길 원하시냐고 하셨어요
그래서 염치없기는 하나 저는 새걸로 바꿔달라고 했죠 계속 AS하면 뭐하나요 계속떨어지는데
이게 가격이 저렴하거나 그런거면 어쩔수가 없는데 이건 뭐 이름있는 곳에서 물건을 이렇게 만들었는데..
그랬더니
-알겠어요 새걸로 보내줄께요
작성자- 지금 새걸로 보내주신다고 하셨죠?
기사- 우선은 받고 말씀하시라구요
작성자- 새거 보내주시는거죠?
기사- 받고 말씀하시라구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제거 붙인거 다시 보내줄테니 한번 보고 그래도 맘에 안들면 새거 보내주겠다
라고 생각이 들지않겠어요?
그래서 좀 언성이 높아졌어요
그러더니 사진보고 말하라고 하면서 보내주시더군요
알을 새걸로 바꿔주셔서 찍은거에요
정리하자면 알만 새걸로 바꿔서 보내겠다. 너의 고장난 알은 옆에 있으므로 이시계의 알은 새것이다.
처음부터 이렇게 보내주고 설명해 주면 되지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받고 말씀하시라고요 라고만 하시는데 당연히 기분이 나쁠수밖에..
그래서 나중에는 언성높인건 죄송하다고 말씀은 드렸어요.
하지만 또 떨어지면 그땐 진짜 어떡하죠..
암튼 내용이 길어졌는데 ㅠㅠ
정리하자면
1. 원래 시계숫자를 양면테이프같은걸로 붙이기도 하나요?
2. 붙인다고 해도 이렇게 8번이나 떨어질수가 있는거에요?
3. 늦었지만 여태까지 닥스직원이 마지막으로 맡겨달라 하는 말로 거의 3년째 이렇게 AS만 맡겼는데 지금와서는 어떻게 환불은 바라지도 않고 교환이라도 안되는건가요?
4. 우선은 알만 새로 바꿔서 보내주신대서 받는데요, 그사람이 그러는거에요 또 떨어지면 또 맡겨서 뭐라 하실거잖아요..... 이건 당연한거아닌가요... 물론 제가 과실을 해서 떨어질수가 없는게 전 지금 사무직직원이라 하루종일 컴터 앞에 앉아서 타자만 두드리는데.. 이번에 받고 떨어진다면 그땐 어떡하죠 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닥스시계를 갖고 있는데요,
거의 3년정도 썼는데 A/S를 8번을 받았어요 그것도 같은이유로
그래서 이게 소비자 과실로 제책임인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이시계이고 닥스시계 홈페이지에서 가져온거 오른쪽은 문제가 생긴사진.
1. 자세히 보면 3이랑 9가 떨어져있고 9시10시사이 가운데 동그란표시 있는데 초침까지도 떨어짐..
2. 평소에는 숫자가 거의 1개 많을때는 2개씩 떨어져서 뒤에 오토매틱부분에 걸려서 시계가 움직이지 않음.
3. 숫자는 거의 돌아가면서 떨어짐
4. 거기다가 한번 수리맡기면 보름걸림
5. 오토매틱은 오차범위가 40초까지는 된다는데 이건 더 심함. 진짜 심할때는 내가 시계를 맞춰야할정도
이건 진짜 제가 참으면서 어떻게든 그냥 맞춰서 차려고 했는데 숫자떨어지는거는 도저히 못참음
2009.9월에 샀고 저는 20살이었습니다.
물론 용돈모아서 고르고 골라서 20만원 넘는 금액을 주고 산 시계입니다
진짜 애지중지 차고다니다가 3달만에 숫자가 한개 떨어졌습니다.
그떄는 제가 잘못한거긴했어요
화장대위에 시계를 놓는데 살짝 놓쳤는데 그렇다고 심하게 떨어트린것도 아니었어요
근데 숫자 떨어졌길래 AS맡겼고 보름뒤에 고쳐져서 왔습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진짜 맹세코 아무곳도 부딪히지 않았는데 또떨어져있고 이때는 열받아서 가서 좀 기분 안좋은티 팍팍내면서 AS맡겼어요 근데 이것도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거기다가 산곳이랑 저희집이랑은 거의 1시간거리? 버스도 두번 갈아타야하고..
점점 가는 날이 많아지니까 열받더라구요 솔직히 8번이라지만 떨어지고 짜증나서 한달동안 그냥 안가고 그런적도 있는데 솔직히 맡길때 마다 떨어지니까 고치고 더 떨어질수도 있죠
한마디로 AS 8번 더 넘게 받을수도 있었다.
아무튼 저번에 한4번째부터는 짜증나서 인상쓰면서 맡겼는데 5번째부터는 진짜 참을수 없었고
맡길때마다 죄송하다 한번만 더 맡겨라 항상 똑같은말..
그리고 이번일이 있기 바로 전에 맡겼을때 따졌어요 그랬더니 정말 죄송하다고 진짜 마지막이라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맡겨보시라고 저번에는 AS증에다가 강력접착제로 붙여달라고 고객님 AS여러번 하신고객이라고 까지 썼는데 그새 또 떨어졌네요..ㅋㅋ
암튼 이번에는 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처음부터 세게 말했죠
그랬더니 또 마지막으로 맡기라는거에요 이게 한두번이냐고 막 따져도 그래도 무조건 맡겨라 그리고 한다는 말이 요즘 날이 덥고 그래서 열때문에 접착부분이 녹아서 떨어질수도있다..(이부분은 기사님도 듣더니 그직원이 이상한거라고 말도 안된다고 오히려 화를내심 누가 그런어이없는말을 하냐고)
그럼 이시계 어떻게 팝니까?
그래서 고객센터 가서 말하니까 거기서도 뭐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대신 AS기사분이랑 연락은 하게 해준대서 그분이랑 연락을 하는데
기사님이 말씀하시길
이시계는 숫자가 판에 박혀있는것이 아니라 양면테이프같은걸로 붙어있어서 충격이 있으면 떨어질수도 있다.(저는 그게 8번째입니다)
그리고 오래되서 접착력이 떨어질수도 있다(근데 저는 산지 3개월도안되서 떨어졌는데 이게 오래된건가요?)
암튼 그러면서 말하길래 저는 이제 믿을수가 없어서
그럼 확실히 해달라 또 떨어지면 어떡할거냐 약속을해라.
제가 화난건 마지막이다 믿고 맡겨달라 해놓고 이렇게 떨어지니 믿을수가 없는데 확실한 답변도 안주시고 떨어질수 있다 이런식이니까 너무 화났어요
약속하라니까 자기가 책임지겠다는거에요 대신 고객이 어디에 부딪쳐서 떨어진것은 고객과실이므로 책임없다 그러는데 솔직히 제가 뭐 운동하는사람도 아니고 던지기를 하나.. 진짜 생활하다가 살짝 부딪치는 상황이 있을수도 있는데 그런걸로 떨어지면 고객 과실이라니.. 그럼 시계차고 움직이지 말란소린가요
그리고 오늘 다시 통화하는데 전화해서는 우선 물건 받아보시고 말씀하세요라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받고 또 떨어지면 어떡하실거냐고 받는데 저는 이 약속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계속 물었고 그분이 화가나셨는지 그럼 어떡하길 원하시냐고 하셨어요
그래서 염치없기는 하나 저는 새걸로 바꿔달라고 했죠 계속 AS하면 뭐하나요 계속떨어지는데
이게 가격이 저렴하거나 그런거면 어쩔수가 없는데 이건 뭐 이름있는 곳에서 물건을 이렇게 만들었는데..
그랬더니
-알겠어요 새걸로 보내줄께요
작성자- 지금 새걸로 보내주신다고 하셨죠?
기사- 우선은 받고 말씀하시라구요
작성자- 새거 보내주시는거죠?
기사- 받고 말씀하시라구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제거 붙인거 다시 보내줄테니 한번 보고 그래도 맘에 안들면 새거 보내주겠다
라고 생각이 들지않겠어요?
그래서 좀 언성이 높아졌어요
그러더니 사진보고 말하라고 하면서 보내주시더군요
알을 새걸로 바꿔주셔서 찍은거에요
정리하자면 알만 새걸로 바꿔서 보내겠다. 너의 고장난 알은 옆에 있으므로 이시계의 알은 새것이다.
처음부터 이렇게 보내주고 설명해 주면 되지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받고 말씀하시라고요 라고만 하시는데 당연히 기분이 나쁠수밖에..
그래서 나중에는 언성높인건 죄송하다고 말씀은 드렸어요.
하지만 또 떨어지면 그땐 진짜 어떡하죠..
암튼 내용이 길어졌는데 ㅠㅠ
정리하자면
1. 원래 시계숫자를 양면테이프같은걸로 붙이기도 하나요?
2. 붙인다고 해도 이렇게 8번이나 떨어질수가 있는거에요?
3. 늦었지만 여태까지 닥스직원이 마지막으로 맡겨달라 하는 말로 거의 3년째 이렇게 AS만 맡겼는데 지금와서는 어떻게 환불은 바라지도 않고 교환이라도 안되는건가요?
4. 우선은 알만 새로 바꿔서 보내주신대서 받는데요, 그사람이 그러는거에요 또 떨어지면 또 맡겨서 뭐라 하실거잖아요..... 이건 당연한거아닌가요... 물론 제가 과실을 해서 떨어질수가 없는게 전 지금 사무직직원이라 하루종일 컴터 앞에 앉아서 타자만 두드리는데.. 이번에 받고 떨어진다면 그땐 어떡하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