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이 답변하신 글은 이해를 못하겠네요.
24k 순금은 사람 치아로도 힘껏 깨물면 자국이 날정도로 연하고 약합니다.
만일 여섯발로 다이아를 물려 다이아반지를 만든다면 여섯개의 발을 무지막지하게
두껍게 해야 그나마 다이아가 그대로 물려있지, 예쁘게 만들려고(일반18k나14k같이)
가느다란 발로 물려놓으면 옷이나 다른곳에 부딪치면서 발이 벌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발이 서서히 벌어져서 물려있던 다이아가 흔들린다면 언젠가는 다이아가
모르는사이에 빠져서 분실하게 될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금반지에는 보석을 안물리는겁니다.
그리고 손님이 원해도 일반 1,000원짜리 큐빅은 물려줘도 만일 다이아몬드를 물려달라
고 손님이 원해도 절대로 안물려줍니다.나중에 불상사가 발생했을때 누가 책임지나요?
단지,요즘 유행이 순금반지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로 손님들이 많이 식상해 하므로
개발한 것이 샴페인 이나 페리도트나 시츄린등 합성 보석을 물려서 예쁘게 디자인
한것들이 아주 많습니다.그리고 대부분 조각으로 순금 속으로 박아서 물려진 디자인
이며 발로 물려진 디자인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다이아같은 경우는 순금반지 안쪽으로 순금속에다가 박아도 순금 자체가 항상
찌그러지면서 변형이 되기때문에 언젠가는 빠질확률이 높습니다.
더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주셔도 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