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소재가뭔가요??

캐시미어소재가뭔가요??

작성일 2009.02.01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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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터넷쇼핑몰에서 자켓하나를 사려고하는데요

쇼핑몰 두곳에서봤거든요

디자인은똑같은데

한곳은 모직 원단으로된 자켓이고

한곳은 캐시미어 원단이라고되어있더라구요

제가 지금사려는자켓을 초봄까지입으려고하는데

모직은 살짝더울것같고

캐시미어소재가 보기엔 모직보다얇아보이더라구요

모직 이랑 캐시미어중 어느원단이 더얇은가요/?

그리고 캐시미어 원단으로사면 초봄까지입을수있을까요??

빠른답변부탁드립니당 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캐시미어 산양의 털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면 '캐시미어(cashmere)'는 카슈미르 지방에서 나는 캐시미어 '산양'(Cashmere Goat)의 털실로 짠 부드러운 능직물로 보온성이 좋고 윤기가 있어 코트, 스웨터, 드레스, 스카프 등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양모'들 중에서도 '캐시미어'가 가장 비쌉니다.

(캐시미어 > 앙고라=램울 > 울=트위드 > 폴리에스터 순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양모 - 캐시미어 ,울 , 알파카 , 모헤어 , 카멜 같은 천연 섬유 관리방법은

드라이 자주하면 안되고 / 한두번 입으면 옷솔로 빗어주기 /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

캐시미어는 내구성이 약하지만 관리만 잘하면 오래 입으실 수 있습니다.

하루입고 2~3일 후 입는게 좋습니다 (입고 난 뒤에는 탈취제를 뿌려 2~3시간 정도 걸어두고,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보관 시 신문지나 또는 습기를 빨아들일 수 있는 종이를 끼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캐시미어100 짜리는 모피관리랑 같습니다.

캐시미어 코트 인기 순위사이트 추천드려볼께요.

후기좋고,인기 많은 순위보여주고 위메프 / 쿠팡 / 지마켓 / 등등 여기서 모아놔서 보기편합니다.

여기 참고해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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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개요

현재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의류용 원료중 최고의 하나로 불리어지는  Cashmere는 중아아시아 (Shinkang,Tibet,Gobi,China,Mongolia)에서 주로 사육되는 goat(염소,)에서 유래되었으며,이 염소의 모(毛)를 제품화 한것이 실크로드를 통하여 로마로 흘러들어가게 되었는데,그당시 귀족층에서 이제품을 아주 좋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제품에 CAshmere란 이름을 붙인 사람은 프랑스인 H,Epstein으로 캐쉬미어의 속털인 Duvet(깃털)로 만들어진 값진 Shawl(숄)에  Cachmere 라 명칭한데서 비롯 되었다.캐쉬미어란 명칭은 케쉬미어의 서식지인 인도 북부 Kashmir 지방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

섬유산업에서 아주 고가로 여겨지고 귀하게 여겨지는 케쉬미어의 under hair는 smooth,soft,silky한 특성으로 인하여고급 복지 및 Knit wear,여성용 Stole,Sweater등에 주로 쓰인다.반면 out hair는 길며 상대적으로 섬도가 거칠어 염색과정에서 염색이 되지않는 결점이 나타나므로 일반 섬유용 원료로는 사용하지 않는다..color는 일반적으로 백색(white)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며 brown,grey경향의 색상도 나오는데 이는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Cross Breeding 의 결과로 얻어진다.

*Hair의 정의 :30 u보다 굵은것(A.S.T.M)

 

2.사육

캐쉬미어 산양은 현재 중국,몽골,이란,아프간,터어키,인도,호주 등에서 사육하고 있으며,양보다 질병에 강하고 활발하며 매우 민첩하다.

 

3.원모채취

캐쉬미어 염소는 전신이 굵고 조잡한 강모(자모,헤어)로 덮여 있으며

그 밑에 부드러운 솜털(under wool)이 나 있다.격심한 추위를 견디기 위해서는 이러한 이중적 털이 필요하다.겨울이 지나고 여름이 되면 자연적으로 알맞게 탈모하게 된다.

채모 방법은 보통 갈퀴모양의 쇠빗으로 솜털을 긁어내는데 강모를 먼저 가위로 잘라내고 한마리당 보통 3회정도 빗질하여 긁어 낸다.양모는 털깎는 기계로 깎지만 케쉬미어는 빗질하여 긁어 내므로 노력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양도 적다.

채모시기는 보통 탈모 되는 4월말~5월초 경이며 이때를 놓치게 되면 품질및 생산량이 저하하게 된다.

 

4.양모와 케쉬미어의 섬도 비교

케쉬미어 :일반적으로 14~16 마이크론

양모22~34마이크론(숫자가 높을수록 굵기가 굵다.)

 

5.중국내 캐쉬미어의 생산 유통

1990년대 중반의 중국산 캐쉬미어 생산량과 수요 분포

일본  1900톤 (36%) 최고급존과 중,저가 존으로 구분사용.

유럽  1300톤 (24%)방모.니트용,제품별 구분사용,

중국  1300톤 (24%)중국 국내용및 해외 수출용으로 구분 사용.

미국    300톤 ( 6%) 원료는 중저가 제품은 고급존과 저가존으로 구분 사용.

기타    500톤 (10%)  한국 포함 기타

합계  5300톤

 현재는 중국 소비가 상당히 증가 했다고 보면 될것임.

 

6.중국산과 몽골산의 비교

중국산   방모사 :방모직물,니트류에 많이 사용하므로 섬유장이 짧은 중국산을 선호함.

몽골산   소모사 :소모직물은 촉감보다는 방적성이나 제직성이 중요하므로 섬유장이 긴 몽골산을 선호함.

 

출처/제일모직 간 섬유원료

 

추기

방적및 직조 후가공.

방모사로 방적 할때는 소모사 방적할때 양모의 섬도가 가늘고 섬유장이 짧아서 방적 공정의 카드기 등에서 떨어지는 설물(屑物)을 노일(noil)이라고 하는데 국내의 많은 방모방적 공장들에서 캐쉬미어에 질좋은 노일을 섞어서 방적하기도 한다.케쉬미어로만 방적하면 섬유강도가 약하여 방적성이 나쁘고 노일이 후가공 작업시 펠팅성이 좋아서 밀링이 잘되기 때문에많이들 섞어 제조 한다.100% 케쉬미어 같은 제품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유럽의 원모상들은 5%정도의 lambs wool(어린 새끼양의털)을 섞어서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의 식별은 현재로선 현미경 분석 이외의 방법이 없으므로 케쉬미어 원모 자체에 이미 5%정도는 이종(異種) 섬유가 섞여 있다고 봐야 한다.노일을 10~20% 섞고 섬도 가는 나일론 화이바(fiber 1~1.5 denier *1.5~2 inch)) 약간 섞어 주면 방적성 좋고 제품을 완성했을때 촉감이나 물성이 캐쉬미어 100%에 버금 가는 제품이 된다..현실적으로 촉감이나 육안으로 구별하는것은 전문가들도 구별하기 어렵다.

 

특히 방모 직물은 원료가 아무리 좋아도 염색 ,가공 (밀링,기모,전모 등)공정의 잘, 잘못으로 소비자가 느끼는 품질의 차이는 엄청나게 다르게 나타나므로 각 제조업체들은 가공공정의 기술 확보에 애를 쓴다.

 

방모 직물의 경우 염색후 기모(起毛=털을 쇠솔로 긁어 일으키는것)및 전모(前+刀 毛=털을 칼로 일정한 길이로 자르는것)를 한뒤  털을 정리 하는 방법에 따라서

캐시미어.모사, 비버 등으로 구분 하기도 한다.이를 모직물 생산업자나 시장 상인들은 뒤에 붙는 가공을 빼고 캐시미어,모사,비버(비바)라고 부르기도 한다.즉 시장에서 카시미어라고 하는제품엔 카시미어 가공을 한 제품도 있을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기모하여 털을 길게 한방향으로 빗질하여 광택이 나게 눞힌것을 캐시미어 가공 이라하고,털을 기모한뒤 아주 짧게 깎아서 반듯하게 새운것을 모사 가공,짧게 잘라서 그냥헝클어지게 한것을 비버 가공...이렇게 구분한다.

기타 벨로아 기모나 벨보아 기모등이 있다.이역시 시중에선 그냥 벨로아,벨보아라고 부른다.

 

knit(니트)류와 직물(woven)의 제조 방법

1) 숄 이나 스웨타 류는 요꼬(횡편=橫編)라고 하여 좌우로 기계가 움직이며 짜는 것을 말하며 ,다소 엉성하게 짜이는것이 특징이다.single knit 위주

2)일반적으로 저지라고 부르는 다이마루(환편=丸編)는 둥근 원형 기계를 바늘들이 교대로 실을 엮으면서 회전하면서 짜는것으로 조직이 섬세하고 촘촘하다. sing ,double knit

3)코트나 버버리 머플러, 신사복은 직물(woven=織物)로서 경위사가 촘촘히 가로세로 엮어서 짜는것으로 방모직물과 소모직물로 구분된다.방모직물은 앞에 든데로 기모 전모등의 공정을 거쳐서 완제품이 된다.

 

사족(蛇足)

캐시미어라이크.케시미어 터치

울라이크,울터치,울리,울론=  양모는 한톨도 들어가지 아니한 화섬 ,합섬으로 제조한것으로 중소 업자들이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기(?)위해 만든 용어라고 보면 된다.70년대 중반이후 합섬으로 제조한 직물들에 울리,울론,등을 붙이기 시작한뒤에 실키,실론,실크론,실크라이크,실크터치등의 용어가 만들어지고 나중엔 캐시머터치등의 용어가 만들어 졌음.울론이나 울리란단어는 필자가 직접 만들어 셀비지(원단의 양쪽변에 글자를 짜서 넣던 70년대까지 많이 사용하던 상표 표시 방법=예=polyester60% rayon 40% XX tex 라고 표기 할것을 소비자를 현혹시키기 위해 polyeste 60% woolon 40% XXtex 라고 표기함/수작업이 위주이던 시대에 메이커를 보고 소비자가 원단을 선택하던 시대에 많이 쓰던 방법으로 현재는 이지메이드( Easy made) 시대이라 옷을 보고 원단의 제조 메이커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시대라 없어진 방법임)에 새겨 넣었던  단어임=당시에 주로 포리에스터 레이온 혼방이나 아크릴 과 포리에스터를 합연한 A/T직물(80년대 이후 버버리 코트,여성 정장등에 많이 이용되었던 원단임=T/C=polyester cotton원단 보다 부드럽고 모직물에 가까운 촉감을 가져 인기가 많았음))에 붙였음 품질 표시 규정이 없던 시대에 탄생한 용어들임.요즘 인터넷 쇼핑몰이나 홈쇼핑 등에서 슈퍼150수라고 표기한것도 엄격히 보면 품질표시 규정을 위반한것으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품질 표시이다.150수는 현실적으로 존재할수 없는 원단이기 때문이며 150수로 양복을 지으면 얇아서 겨울엔 추워서 입을수가 없다.일반적인 소모직물의 경우 동복은 2합/40s ~2/72s 범주내에서 3합/78s등으로 제직 하기도 하며 하복의 경우 평직의 경우 1/30s~2/72s 정도를 사용 하며 방모사의 경우 프란넬 부터 코트류등의 경우 1/8s ~ 1/16s 정도를 보편적으로 사용 한다.이를 미루어 유추하면 150s 란 표기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미루어 짐작할수 있다.특별한 경우에 약간 1/18s 정도에만 사용하지만 원가가 많이 상승하고 방적하기가 까다롭다.이경우에도  all wool은 드물고 90/10 ,80/20 정도로 나일론과 혼방하여 쓴다.(나일론은 양모와 같은 산성염료로 염색이 가능하기때문에 모직의 경우 무지 후염물은 나일론을 많이 쓰고 소모직물로서  선염물의 경우엔 포리에스터를 혼방한다.이는 물성이나 촉감등이 더 좋기 때문이고 열가소성이던지 하는 성질이 포리에스터가 더 좋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소모직물이 방모직물 보다 구김이 덜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1s    =1000m/1000gr

10s   =10,000m/1000gr

100s =100,000m/1000gr 

 

캐시미어 직물이나 스웨터류는 취급이 까다롭고 고가의 제품이므로 전문 세탁 업자에게 의뢰하는것이 가장 좋은 세탁 방법임.일반 세탁기에서 울코스로 하려고 했다가 자칫 하면 망칠우려가 있슴.

 

 

*주의 :현재 인터넷 쇼핑몰의 옷감에 대한 설명은 아주 부정확하므로 절데로 믿으게 못됨니다.본인이 두세번 구매하여 본 결과 외관만봐도 섬유의 제질을 판별할수 있기에 반품조치를 한것이 전부 입니다.

심지어 교환하여 온것도 양모는 한톨도 혼방되지 않은 제품이었으므로 전혀 믿을수 없음을 전제 하고 믿을수 있는 브랜드를 돈을 충분히 지불하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직접서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캐시미어 :- 인도의 카슈미르 지방의 캐시미어 염소나 티베트산 염소의 연한 털을 사용하여 가늘게 자은 능직으로 만든것이다.캐시미어숄이라고도 한다. 16~18세기에 많이 제작되어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높았으나 기계생산의 발달에 따라 전통적인 수공예적 기술은 급속히 쇠퇴하였다.

오늘날 캐시미어라고 하는 것은 이것과는 다른데, 캐시미어털을 사용해서 평직 또는 능직으로 만들고, 제직한 후 축융, 기모()하여 털의 결을 한쪽으로 가지런히 눕혀서 광택을 낸 것이다.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보온성이 크며 가볍기 때문에 오버 ·머플러지 등으로 사용되는 고급 방모직물이다. 그러나 강도가 비교적 약한 결점이 있어 취급할 때 주의해야 한다.

캐시미어 원단이 더얇고 가볍고 부드럽기때문에 초봄까지 입어도 무난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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