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자켓 코디법 쉬워요.
더구나 원버튼이면 어떠한 옷하고도 잘 어울린답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평소 즐겨 입던 옷에 잘 어울리죠.
검정색 폴라T또는 아이보리칼라.니트.V넥니트(이거 입으실 땐 안에 탑입으셔야 해요)
나염T 다이마루.나염브라우스.요즘 유행하는 꽃무늬 브라우스.아이보리계열의 크림칼라
소재는 실크로 하시면 돼요.아님 라운드 면티만 입어도 이뻐요.
남방위에 V넥니트를 입고 카라를 밖으로 빼도 이쁘죠.
바지는 정장바지 ,기존에 즐겨입던 청바지 ,A라인 체크 스커트,주름스커트,롱스커트,
진소재의롱 스커트,다 잘어울리죠.
청바지를 입으실거면 일자바지 보다는 세미청나팔이 더 예쁘답니다.
키도 커 보이구 날씬해 보이거든요.
아니면 쭈구리스탈의 청바지도 예쁘구요.
신발은 정장바지 입을 땐 검정 또는 밤색 레드계열의 힐을 신으면 되구요.
일자 청바지엔 스니커즈나 캠퍼스화가 잘 어울리죠.
세미나팔은 앞코가 뽀족한 디자인이 잘 어울린답니다.
검정 또는 밤색 레드칼라가 예쁘죠.
발목 까지올라오는 앵글 부츠도 잘 어울리구요.
스커트에도 앵글부츠,힐 ,캠퍼스화,웨스턴부츠,요즘 유행하는 어그부츠....
다 잘 어울린답니다.
보다 다른 느낌으로 연출 하고싶다면 파스텔톤의 머플러나 목도리 해주셔도 좋구요.
예쁜 잭모자로 코디해도 잘 어울리죠.
벨트로 포인트를 줘도 돼구요.
힘들게 생각 하실 필요 없답니다.
정말 쉽죠.
참고로 올 패션트랜드 동향이 가죽모피 랍니다.
정말 잘 구입하신거죠.
가죽제품은 가을 겨울 봄 어느 계절에 입으셔도 되거든요.
예쁘게 입으세요^^*
영캐주얼, 트렌치 코트 지고 가죽 재킷 부상
올 가을 여성 영캐주얼 시장에서는 매년 시즌 런닝 아이템으로 각광받던 트렌치 코트 대신 독특한 워싱 기법으로 후가공 처리한 가죽 재킷이 핫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업계에 의하면 정상, 기획 할 것 없이 가을 시즌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던 트렌치 코트는 대부분 시즌 기획 상품으로 소량 출시된 반면 컬러와 패턴, 가공 방법 등을 달리한 다양한 가죽 재킷은 거의 모든 매장의 메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현의 ‘주크’와 ‘씨씨클럽’, 네티션닷컴의 ‘이엔씨’와 ‘나인씩스뉴욕’, 한섬의 ‘시스템’, 신세계인터내셔널의 ‘보브’ 등 대부분의 업체들이 브랜드별로 5천장에서 1만장까지 워싱 가죽 재킷을 출시, 20만대 초반부터 30만원대 후반에 판매하고 있다.
일부 브랜드의 경우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리오더에 들어가 이미 소진율이 50% 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올 가을 가죽 재킷의 특징은 컬러.
블랙과 브라운, 코코넛 등 일부 컬러에 국한되던 가죽 재킷과 점퍼 아이템들이 후가공을 거치면서 다양한 컬러군을 형성하고 있다.
그린과 그레이, 블루 등을 포함해 다양하게 믹스된 컬러들과 다양한 패턴, 디자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에 대해 소비 심리 침체로 인해 착장 기간이 짧은 간절기 상품에 대한 구매가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트렌치 코트의 경우 사실상 착장 기간이 10월 한 달 정도지만 가죽 재킷의 경우 10월부터 12월 한겨울까지 코디에 따른 다양한 착장과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
이와 함께 일각에서는 시즌 트렌드 아이템이 사실상 사라졌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소비자들의 욕구가 그만큼 다양화되고 개성화 됐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역시 경기 침체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뚜렷한 상품력이나 소재, 디자인의 차별화 없이 트렌드 상품의 대량 판매에 안주해 온 브랜드들은 앞으로 더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appare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