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 오리털점퍼를 맡겼는데 물빨래를 해서 못입게 됬어요

세탁소에 오리털점퍼를 맡겼는데 물빨래를 해서 못입게 됬어요

작성일 2003.08.22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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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에서 작년 12월에 구입한 오리털 파카를 동네 세탁소에 맡겼어요

그런데 찾으러 가보니깐 물이 빠져서 옷에 파랗게 다 얼룩이 진거예요

거기에다가 모자에 달려있는 색은 다 빠져있고... 털은 뭉개져있고요

거기다가 지퍼까지 떨어져나가있었습니다.

모자에 달린 털에서 물이 빠졌다구요...

말도 안돼는건 분명히 드라이크리닝 하라고 되어있는것인데도

세탁소 측에서 때를 잘빼려면 물빨래를 해야한다고 물빨래를 했다는거예요

그리고 모자에 달린 털도 떼었다 붙였다 할수 있는것인데 그것도 안띄고

빨래를 해서 거기서 물이 빠져서 옷에 다 들어버린거예요

그래서 따졌더니 물을 빼준다고 기다리라고 해놓고선 약품에 얼마나 담궈놨던지

약품에 담궈놨던 부분이 하얗게 바래버렸어요

그래서 콕스에 전화해서 심의를 받으라길래 옷을 보내서 심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세탁소 잘못이라고 나오고, 85%를 환불 받을수 있다고 서류를 받아왔죠

헌데 문제는 세탁소 측입니다.

어차피 입을거니깐 얼마만 받으라는거예요

85%는 다 줄수가 없다고요... 정말 황당해서리

오래 입은것도 아니고 작년 겨울에 한번입은건데... 100% 다 받아도 기분이 안좋은데

85%받으려는것도 못해주겠다고 타협을 하자고 하네요

저는 옷을 거기에 주고서라도 돈을 받아야되겠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어떻게 하면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거기서 안준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발 좀 알려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라디오가든에서 알바했을때도 똑같은 일이 있었죠...

오리털잠반데 모자두 뗄수 있는건데 안떼구 물세탁해서 털색이 다 변했져...

세탁소에서 상표보구 저희 매장으로 직접찾아와서 똑같은 걸로 사갔었는데...

정말 그세탁소랑은 비교 될만큼 뻔뻔하네여....

그 서류는 세탁소에 보여줫나여??

주변에 목소리크거나 말빨 좀 쌘사람 없나여??

무조건 따지구 물어달라구 하세여..

어차피 못입는 옷이니까 세탁소에 주구 돈받으세여..

어떻게 해서든 받아야 해여...아우..제가 가서 따져주고 싶네여...

맡겼는데 물빨래를 해서 못입게 됬어요

... 되어있는것인데도 세탁소 측에서 때를 잘빼려면 물빨래... 오리털잠반데 모자두 뗄수 있는건데 안떼구 물세탁해서 털색이 다 변했져... 세탁소에서 상표보구 저희 매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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