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얼굴점퍼반품건때문에요....열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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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신랑과 저는 일산 모 백화점에 갔어요...목적은 신랑이 백화점서 보고온 북쪽얼굴 롱점퍼(한정상품사를 제게 사주려고요... 저는 하도 비싸서 (옷사는데 30만원 넘긴적없음) 안사겠다 했지만 인터넷에서 보니 넘 예뻐서 망설였어요... 제가 하도 추위를 타서 안되겠다고 절 데리고 그 문제의 매장에 갔어요...옷걸이에 디피돼있는게 사이즈 95 이었어요...참고로 이런 종류의 남녀공용 점퍼는 첨사서 어떤 시이즈를 입어야 할지 몰랐어요...참고로 전 키 168에 몸무게 53이예요...보통은 여자 사이즈 95 입어 그냥 디피 돼있는거 입으니깐 넘 크더라고요... 좀더 작은 사이즈 없냐 하니깐 사이즈 90을 찾아줬어요... 그래도 큰거 같았어요...ㅠㅠ
신랑은 25만원 접퍼에 제꺼 70만원을 샀어요...신랑이 입고 가자고 해서 무심결에 입고 계산하고 나서 제가 혹시 좀더 작은 싸이즈 없냐고 하니깐 85가 있는데 모든매장 품절이라네요...(그런데 여기서 기분이 상했어요...사이즈가 더 있는지 몰랐거든요.. 점주는 불친절하게 그냥계산한거 입고가지뭐....이련식)....택은은 매장에서 수거하고요...영수증은 가져오고요... 집에까지 차타고 오는데 계속 찜찜한거예요...
다음날 거울 보고 입어보고 거울보고 또 입어보고....인터넷가서 사이즈 조건표 확인해보고....제 혼자 스스로 난리가 아니었어요... 신랑은 그냥 이쁘다고 하지 (귀찮아서) 저는 이왕 산 비싼옷 예쁘게 입고 싶었거든요...
친구가 집에와서 입은 모습 보여주니 넘 크다고 ....중고등 애들은 키도 자라고 크게 입지만 난 성인인데 글구 노랑색 이어서 더 떡대로 보인다고 하는 거예요... 난 제키에 90 이면 될거 같은데 내가 넘 사이즈를 모르고 샀나 순간 했어요...... 오늘이 일주일째라 백화잠 그 매장에 전화를 했어요... 혹시 해서 사이즈를 85로 구해달라고요...직원 왈 사이즈도 없지만 입고 나간 옷은 반품교환이 안된다고요...저를 기억하더라고요...물론 직원이 설명 반품교환 안된다고도 했대요...하지만 저흰 들은 기억이 안났어요...물론 기억못할지라도 넘 화가 나는 거예요...생애 첫 비싼옷을 일진 언니 처럼 입고 싶진 않았거든요...사이즈가 없으면 다른거 라도 사이즈 맞는거 사서 이쁘게 입고 싶었는데 ...화가 나서 백화점 측에 항의해봐도 답이 없는 거에요.......입고간 내가 잘못이라고...
ㅠㅠㅠㅠㅠ 혹시 이 사이즈가 내개 맞는 것일 수도 있지 하면서 그냥 입자라고 최면을 걸려고 할 찰나에 혹시 하면서 롯데 명동 본점에 전활했어요...제가 옷 아이템번호 알려주면서 재고 있냐 물어봤어요...85는 없고 90 부터 있다는 거에요... 제가 제키에 몸무게 대면서 90 입어도 될까요 물어 보면서 내심 기대안했죠...(팔려고 하는 점원 이라면 뻔히 예스라고 할께 뻔해서요....속는 셈 치고 예스한다면... 그래 내가 사이즈를 몰라서 그런걸꺼야....그냥 입자라고 다짐했죠)....그런데 점원왈 제키에 몸무게에 90은 크다는 거예요...남녀공용이라 크게 나와서 85 입어야 한다면서 추천하지 않더라고요........
너무 화나요... 제가 택만 가져왔어도 붙여서 교환하가나 반품하거나 했을텐데.....
참고로 전 이옷이 넘 예뻐서 그냥입으려고도 했지만 넘 찜찜해서 백화점에 물어 본건데.....
첨부터 백화점 점원이 사이즈 추천해부고 안님 내가 계산할때 85 사이즈 물어 봤을때 말해주던가....
자기네도 크다는거 알면서 왜 그냥팔았을까요....
물론 자세히 안보고 산 내 잘못고 있지만 남녀공용 인지 몰라서 전 그냥 제 사이즈 보다도 아랜걸로 산건데....
넘 화나요... 내가 입어도 내옷이 아닌 느낌... 얻어 입은 일진 언니 같은 모습...
참고로 점주년이 싸가지가 없었어요...
백화점 측에...아님 북쪽얼굴에... 항의 해야하나요...???
아니 일주일전에 사서 입고 온 죄 밖에 없는데..... 막말로 내가 세탁한것도 아니고.....
이대로 입어야 하나요???? 정이 다 떨어 졌어요...아님 매장에 직접 가 볼까요?
옷걸이에 디피돼있는게 사이즈 95 이었어요...참고로 이런 종류의 남녀공용 점퍼는 첨사서 어떤 시이즈를 입어야 할지 몰랐어요...참고로 전 키 168에 몸무게 53이예요...보통은 여자 사이즈 95 입어 그냥 디피 돼있는거 입으니깐 넘 크더라고요... 좀더 작은 사이즈 없냐 하니깐 사이즈 90을 찾아줬어요... 그래도 큰거 같았어요...ㅠㅠ
신랑은 25만원 접퍼에 제꺼 70만원을 샀어요...신랑이 입고 가자고 해서 무심결에 입고 계산하고 나서 제가 혹시 좀더 작은 싸이즈 없냐고 하니깐 85가 있는데 모든매장 품절이라네요...(그런데 여기서 기분이 상했어요...사이즈가 더 있는지 몰랐거든요.. 점주는 불친절하게 그냥계산한거 입고가지뭐....이련식)....택은은 매장에서 수거하고요...영수증은 가져오고요... 집에까지 차타고 오는데 계속 찜찜한거예요...
다음날 거울 보고 입어보고 거울보고 또 입어보고....인터넷가서 사이즈 조건표 확인해보고....제 혼자 스스로 난리가 아니었어요... 신랑은 그냥 이쁘다고 하지 (귀찮아서) 저는 이왕 산 비싼옷 예쁘게 입고 싶었거든요...
친구가 집에와서 입은 모습 보여주니 넘 크다고 ....중고등 애들은 키도 자라고 크게 입지만 난 성인인데 글구 노랑색 이어서 더 떡대로 보인다고 하는 거예요... 난 제키에 90 이면 될거 같은데 내가 넘 사이즈를 모르고 샀나 순간 했어요...... 오늘이 일주일째라 백화잠 그 매장에 전화를 했어요... 혹시 해서 사이즈를 85로 구해달라고요...직원 왈 사이즈도 없지만 입고 나간 옷은 반품교환이 안된다고요...저를 기억하더라고요...물론 직원이 설명 반품교환 안된다고도 했대요...하지만 저흰 들은 기억이 안났어요...물론 기억못할지라도 넘 화가 나는 거예요...생애 첫 비싼옷을 일진 언니 처럼 입고 싶진 않았거든요...사이즈가 없으면 다른거 라도 사이즈 맞는거 사서 이쁘게 입고 싶었는데 ...화가 나서 백화점 측에 항의해봐도 답이 없는 거에요.......입고간 내가 잘못이라고...
ㅠㅠㅠㅠㅠ 혹시 이 사이즈가 내개 맞는 것일 수도 있지 하면서 그냥 입자라고 최면을 걸려고 할 찰나에 혹시 하면서 롯데 명동 본점에 전활했어요...제가 옷 아이템번호 알려주면서 재고 있냐 물어봤어요...85는 없고 90 부터 있다는 거에요... 제가 제키에 몸무게 대면서 90 입어도 될까요 물어 보면서 내심 기대안했죠...(팔려고 하는 점원 이라면 뻔히 예스라고 할께 뻔해서요....속는 셈 치고 예스한다면... 그래 내가 사이즈를 몰라서 그런걸꺼야....그냥 입자라고 다짐했죠)....그런데 점원왈 제키에 몸무게에 90은 크다는 거예요...남녀공용이라 크게 나와서 85 입어야 한다면서 추천하지 않더라고요........
너무 화나요... 제가 택만 가져왔어도 붙여서 교환하가나 반품하거나 했을텐데.....
참고로 전 이옷이 넘 예뻐서 그냥입으려고도 했지만 넘 찜찜해서 백화점에 물어 본건데.....
첨부터 백화점 점원이 사이즈 추천해부고 안님 내가 계산할때 85 사이즈 물어 봤을때 말해주던가....
자기네도 크다는거 알면서 왜 그냥팔았을까요....
물론 자세히 안보고 산 내 잘못고 있지만 남녀공용 인지 몰라서 전 그냥 제 사이즈 보다도 아랜걸로 산건데....
넘 화나요... 내가 입어도 내옷이 아닌 느낌... 얻어 입은 일진 언니 같은 모습...
참고로 점주년이 싸가지가 없었어요...
백화점 측에...아님 북쪽얼굴에... 항의 해야하나요...???
아니 일주일전에 사서 입고 온 죄 밖에 없는데..... 막말로 내가 세탁한것도 아니고.....
이대로 입어야 하나요???? 정이 다 떨어 졌어요...아님 매장에 직접 가 볼까요?
